서울에서 승용차로 오실 분은 네비를 켜고 오시다 스타벅스 못 미쳐 주유소 보자마자 (주유소를 절대로 지나치면 안 됩니다) 우측으로 직각으로 꺾어진 좁은 길로==> 내려와 바로 갈라지는 길에서 좌측으로==> 내려오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 바로 옆 잔디밭에서 공연합니다
주위에 꽃이 많이 피었다고 하네요. 노래 부르고 싶은 분이 적으시면 두 곡, 많으시면 한 곡 정도는 부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강변이라 찬바람이 불 수 있으니까 여벌 옷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변동 사항 있을지 모르니 이 게시물을 꼭 확인하세요. 변동 사항 있으면 이곳에 올리겠습니다. 또는 목요일 날 한 번 더 올리는 글에다 다시 기재하겠습니다. 연주자들이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부득이하게. 수피아 쉼터 하고 하루밖에 차이 안 나게 금요일로 잡혔습니다.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금요일날 토요일날 연 이틀 공연이네요 코로나 공습경보가 끝났나요 마음 놓고 사람들이 만나도 되는 건지요
공연 장소가 야외이기 때문에 나가 보려고 합니다. 집에서만 갇혀 있다가 모처럼 외출입니다.
열매복님
덕소 한강변에서 버스킹에 참석하여
좋은글 낭독했든거 생각나게 하는데
시간되면 먼길이지만 함께했으면 해요
사는거 뭐별거있나요
노래도 부르고
남이부르는 노래 들어주며
함께박수치며 놀고있으면 그렇게도 하루가 즐거울것같아요
생각해보세요
늦어면 우리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