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 설명드립니다,,, 국회의원 품위유지비라 하여지난2월에 통과했습니다, (
2010년 2월 민주노동당은 헌정회 연로회원 지원금을 130만원으로 올리는 개정안에 전원 찬성표를 던졌다.
반대한 의원은 조승수(진보신당), 이용경(창조한국당) 단 두 명이고 기권한 최영희(민주당), 정해걸(한나라당)로 알려졌다.
(국회의원 191명중 반대2명 기권2명뿐입니다)
이 사실이 트위터를 통해 알려지면서 연로회원 지원금도 문제지만 지원금 폐지에 앞장섰던 민주노동당의 개정안 찬성행위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결국 '밥그릇 챙기기'에는 여·야 구분이 없다는 사실에 국민들의 허탈감과 정치적 환멸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국민들의 세금으로 조성된 국가예산을 토론의 과정도 없이 130만원으로 올려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은 비난의 소지가 충분하다.
현재 트위터에는 국회의원 품위유지비에 대한 의견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국회의원 품위유지비 지급에 대한 국회의원의 전원찬성 ㅋ 단합이 쩔어요; 내 세금이 이딴 곳에 쓰이고 있다니. 멱살잡이 주로 즐겨하시는 분들이. 품위유지뜻도몰라. 앵 쯧 (lhj87)
국회의원 품위유지비라고 평생 130만원을 받기로 자기들끼리 의결했다고 하네. 니 연봉은 니가 정했는데, 그 돈은 니가 벌어오는거냐? 3권 분립을 위해 국회의원 수와 급여는 사법부와 행정부에서 정하게 했음 좋겠다. (jihapark)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국회의원 품위 유지비라...내가 보는 국회의원들이 품위가 있었나?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서민경제는 팽개치고...아침부터 할말을 잃었다.(goetae)
이러한 국회의원들의 특혜에 대해 '의정활동을 위한 정상적 권리'라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이 법안을 날치기 통과시키며 보수는 그렇다 치더라도 진보인사들까지 적극 찬성표를 던진 것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나 개인의 의견,
품위유지비를 내돈으로 한달에 천만원을 쓰던 1억을쓰던 누가 뭐라할 사람없다
그런데 국민의세금으로 국회의원 하루만했어도 죽을때까지 월130만원 지급하기로한것이기에
과연 국가를위해 받을만한것인가,
1950년 6.25전쟁당시 국가를위해 목숨걸고 조국수호에 나섰던 6.25참전유공자
그분들은 월 8만원 그분들보다 17배에국가수호에 몸 바쳐 희생했는가,,,!
6.25유자녀들많큼 아픈상처를받았는가,.
조금있으면, 국회의원 80세 넘으면 장수연금국회통과되지않을까요,
어떤 국민은 그레서 65세 되기전에 사망하라고 하대요,ㅎㅎㅎㅎㅎ
분명한것은 국회원이 재검토해야 국민이 옳은 정치인으로 생각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