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콜릭스> ★sd16 바이콜릭스(Bikeholics) 197차 복달임 라이딩......(성수 숯불 꼼장어구이)

[손창인]

                ★sd16바이콜릭스(Bikeholics) 제197차 모임(복달임)

일시: 2012.8.7(화) 19:30~21:20(1시간50분)

장소: 성수역/숯불꼼장어구이집

참가: 바이크손 쉐도우수 하이트리 아스트라전 나마칸조 언클조 모델한/

      애니박 해피리 러브한 (10명)+이영호(게스트)

이야기: 바이크 손

서울의 기온이 35~6도가 계속 되고 있다 푹푹찌는 폭염 가마솥... 오늘 기온도 35.6도 사람의 체온과 비슷하다 낮의 가마솥 더위가 조금 식고있는 7시30분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대원들과 복달임 꼼장어 회식으로 더위를 날려 보낸다.

방학동안 있었던 이야기...꼼장어덕에 더운 여름 보내고 더욱 힘찬 모습으로 8월 26일 후반기 라이딩에 임해야 할것이다 꼼장어집 1차를 끝내고 바로 건너집 룰루랄라(생맥주집) 에서 한잔더 2차를 하면서 , 깊어가는 여름밤 우리들의 우정은 이야기꽃 속에 다져지고 있었다.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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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록: 쉐도우 수

성수역 4번출구 앞 숯불꼼장어집에서 모여-

바이크손 애니박 대장내외와 아스트라 전은 자전거로 003

우선 먼저 온 대원들끼리 한 잔 004

나중에 온 모델한 언클조 나마칸 조도 합류해 ‘브라보 바이콜’005

여성대원들도 006

복달임을 마치며-잘 먹었습니다.

하반기 라이딩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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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룰루랄라(생맥주집) 에서 뒤풀이

                               특별 참석한 이영호동문 꼭 자전거 타시길....

[김명수]

요즘 체중이 불고 배가 많이나와 2차 호프집 행차를 피해 도망나왔더니, 룰룰랄라 시원한 생맥주가 생각나
후회 막급일쎄. 성춘이 전화받고 또 미안했고.

[조성춘]

한 여름 말복의 추억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그 곳(성수 숯불전통장어구이)에
올해도 어김없이 바이콜 대원들이 모였다. 몇몇 대원들이 피치못할 사정으로
불참하여 서운했다. 하지만, 땀을 뻘뻘 흘리며 매콤한 꼼장어에 소주,막걸리 잔을
기울이면서 담소하며, 대원들 마음 한 구석에 우정이 싹트는 뜻깊고 의미있는 자리였다.
베품과 나눔을 실천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남을 위해 희생하는 '구석'과 같은 사람이
많아야 세상은 아름답고 살 만한 곳이 되지 않을까? 모임을 이끌어가느라 노심초사 애쓰는 손대장에게
대원 모두 감사하자. 식사 후 상반기 바이콜모임을 회상하는 맥주 뒷풀이를 마련해준 손대장 감사했습니다.

[전인구(돌쩌귀)]

가장 빨리 복짓는 길은 남의 경사에 진심으로 함께 기뻐해주는 일이라 했는데...
손대장 4대강 주 금메 ...
오래토록 활동하도록 아껴가면서 거문고 줄 다루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