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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6.25 전몰군경 유자녀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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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대화,축하, 방 ♡ 벌 초
경화 추천 0 조회 58 05.09.02 13:3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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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02 13:57

    첫댓글 수목장 그거 참 좋은 생각이네요. 한구루 나무를 심고 자라는 모습을 보며 정성을 들여 가꾼다면 멋진 공원이 되겠네요.

  • 05.09.02 14:56

    저는 지난 일룔 강화에가서 조상님벌초하고왔습니다, 이번일룔엔 나를키워주신 친정할아바지 할머니 벌초하는데 참석하려합니다. 그분들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옵니다, 평생토록 저 때문에 마음한반 편할날없으셨으니까요!!

  • 05.09.02 21:58

    조부모님의 사랑을 먹고 크셨군요.!! 나는 시집와서야 사랑이 뭔지 알았습니다.부모사랑 아버지사랑 가족사랑 자녀사랑 난 비교할 대상을 갖고 있지 않아 그때 그때 늘 감동을 하며 산것같습니다.

  • 05.09.03 20:55

    꽃순이님과 비슷하게 저는 친조모 손에 자랐습니다. 꽃돼지 언니는 <시집>복을 누리시는 게 참으로 보기가 좋아요. 유자녀 특히 자매들은 시집에서도 구설수가 많답니다. 그래도 인제 험한 세월 다 통과했어요. 이제 남은 내 인생, 후반부는 멋지게 살아갈 것 입니다.

  • 05.09.03 14:34

    우리 옆지기 벌초하러 갔답니다. 비가 오지 않아야 할텐데... 잊고 지내던 조상님 생각을 일깨워 주는군요.

  • 05.09.03 20:50

    수목장이 유럽에서는 보통이라고 하네요. 내가 죽어 나무들의 거름이 되는 걸 굉장히 아름다운 정신으로 생각하나 봐요. 우리도 홍보가 필요하겠죠. 자연 보호 차원에서도. 경화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05.09.04 15:53

    저의 남자 선배님 한분이 70 넘어 돌아가실때 자기 시신은 기증하여 해부용으로 쓰고 화장하여 선산에 나무 한그루 심어 그 둘레에 재를 묻었답니다 2 년전 그 소식 듣고 참으로 신선하게 느꼈답니다 물론 저도 사후엔 화장하라고 약속을 해 놓았지만 수목장이 보편화 된다면 더욱 마음이 가벼울것 같습니다.

  • 05.09.04 21:04

    우리엄마의 묘는 산이조금 험하여 벌초하기가 좀어렵고 지금은 나무가 너무우거져 산소에 잔듸도 못살겠다고 하더군요 벌초하려 갈때 벌과 뱀조심 하셔요.

  • 05.09.04 21:07

    첱리향 칭구는 모친이 키웠나요 아님 재혼해 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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