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淮南王 說山訓 8 회남왕 설산훈 8
千年之松 下有茯苓
천년 묵은 소나무는
아래에는 신령한 복령이 있고
茯苓(복령) : 소나무 뿌리에 자생하는 버섯. 山이 길러내는 신령한 약재.
上有兔絲 上有叢蓍
위에는
토사와 총시가 있으며
兔絲(토사) : 실새삼(기생식물). 기생, 의존 상징.
叢蓍(총시) 점술(占術)에 쓰인 신령한식물. 주역의 점법에 쓰였던 식물. 蓍(시) : 시초(蓍草) 콩과의 여러살이풀.
下有伏龜
아래에는 거북이 있다.
伏龜(복귀) : 거북. 엎드려 있는 거북 장수와 예지를 상징하는 동물.
聖人從外知內 以見知隱也。
성인은 겉을 보고 속을 알며
드러난 것을 통해 숨겨진 것을 안다.
喜武非俠也 喜文非儒也
성인은
무용(武勇)을 좋아하지만
협객(俠客)은 아니고
학문(學文)을 좋아하되
선비(유학자)도 아니다.
好方非醫也 好馬非騶也
방술(方術)을 좋아하되
의원(醫員)은 아니고
말(馬)을 좋아하되
마부는 아니다.
方(방) : 방술(方術) 술법(術法) 신선의 술법. 의술. 주술. 騶(추) : 마부. 말 먹이는 사람.
知音非瞽也 知味非庖也。
음악을 알아도
눈 먼 소경은 아니고
미각(味覺)을 알아도
요리사는 아니다.
瞽(고) : 소경 악(樂士): 옛날에는 소경이 악사였음. 庖(포) : 부억. 요리사.
此有一概 而未得主名也。
이는 대체로
일부는 알고 있지만
아직 주된 이름을
얻지 못한 사람인 것이다.
概(개) : 평미레.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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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신글과 사진 음악 ... 감사합니다 .
세상사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먼 것만 알아도 안 되고
가까운 것만 알아도 안 된다니
신이 아닌 다음에야
어찌 모든 걸 알고 살겠습니까?
새해를 맞아
즐거우신 날 되시기를
좋은한자 감사합니다.
좋은철학 감사합니다.
좋은계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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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영상 감상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從外知內
以見知隱
외종지내
이현지은
겉을 보고
속을 알며
들어난 것을 보고
숨겨진 것을 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지햬로움
삶이라 하고 있습니다.
배울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라스님
새해 볃에
좋은 정기를
받으시어
행운이
깃드시기를
범려는 공을 세운 뒤 스스로 물러나 은거하여 토사구팽을 면하였나 봅니다
말씀처럼
법려가
문종에게
한 말이 토사구팽이지요
飛鳥盡 良弓藏
狡兎死 走狗烹
활로
새를 잡으면
화랑는
창고에 버러지고
사냥개가
토끼를 잡으면
개는 삶아 먹는다는 것이
兎死狗烹인데
범려가
문종에게
하는 말의
고사가 아니겠습니까?
월나라
대부 종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