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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칼바람과 꽁꽁 언 얼음들로 가득한 매서운 한파의 이 겨울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적시며 이제 어느덧 새로운 출발을 알림과 동시에 새로운 탄생을 예고하며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세월 또한 흘러흘러 저도 이제 어엿한 한 여자의 남편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더 넓고 더 높은 세상을 훨훨 날기 위해 애벌레가 번데기라는 변태과정을 거쳐 날개를 달고 성체가 되어 새로운 세상를 경험하듯 저 또한 한층 더 새로운 세상를 향한 경험을 하기위해 날개짓을 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부부라는 날개를 달고 모든 이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기 위한 그 자리에 모든 이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우리 학우님들이 많이들 오셔서 축하와 격려 그리고 축복을 내려주시어 그 자리를 빛내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신랑 : 최 한성 신부 : 정 은경 날짜 : 2011년 2월 19일 (음 1, 17) 토 PM 01:00 장소 : 문수 월드컵 컨벤션 웨딩홀 1층 그랜드 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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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성아 억수로 억수로 한데이알콩콩상큼발랄하게 잘살아야한데이
많이 많이 오셔서,,,울 한성이 결혼 많이 해주셔욤.
2월 초쯤 내가 올려주려했는데,,일찍 올리면 잊어버릴까봐서
학우님들
감사합니다.(__) 이제 인생의 무덤으로 들어가는 건가요?ㅜㅜ;
오빠~ 결혼 축하드립니다용~~!!!
부조금은 정성껏~ㅋㅋ
마음만 담아? ㅋㅋㅋ 정성껏 하겠습니다!!! ㅋㅋ
정보부장님! 결혼 축하드림니다.오래오래 행복하게 잘사세요.
축하드려요~~~~^^*
축하한대이 한성! 그간 연애한다고 좀 보기도 힘들던대. 아름답게 잘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