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과 신성의 문화로 덮은 커피의 중독성!! ※ 디 카페인 커피는 눈가리고 아웅 허는 거임! ※ (마약)대마보다 더 중독성이 강한 무서운 커피
현대인의 일상은 문화와 낭만이라는 이미지에 덧쒸어 커피를 마시는 일부터 하루를 시작하고 식후에는 당연히 마시게 되는 커피 문화는 오랜 관습의 방어벽을 통하여 카페인 중독이라는 표현 자체가 무색해진 사회가 되었고 무의식적인 식습관으로 커피에 대한 경각심이 사라졌다.
커피는 대표적인 카페인 함유 식품으로 카페인은 질소를 함유하는 염기성 유기화합물의 한 (알칼로이드)종류로서 식물이 자신을 갉아먹는 곤충을 방어키 위해 합성하는 물질로서 커피의 카페인과 담배의 니코틴, 양귀비의 파파베린 등이 대표적이다. 분자구조는 졸음의 유도 물질인 아데노신과 비슷하나 각성 효과가 커 아데노신을 느리게 쌓이게 하고 교감신경을 촉진시킨다.
이러한 기전에 따라 카페인은 각성 효과로 업무수행 능력을 높여 주는 긍정적인 장점도 있지만 중독성이 강해 대마초 보다도 더 습관적 탐닉성으로 변하고 점점 내성이 생겨 과다 섭취하게 되는데도 몸에는 아무런 이상 징후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오전에 조금만 섭취해도 가슴이 뛰고 여지없이 잠을 못 이루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그렇다면 평소 많이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고 각종 어느 연구논문에 따르면 커피가 심장에 좋코 또 뭐에 좋코 하는 상술에 현혹이되어 나는 커피가 괜찮(좋)을거란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만 이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인 이유를 살펴 보시고 눈있고 귀달린 사람들만 들으시기 바랍니다!
필자의 한 지인은 고객과 만나는 일이 많아 하루 평균 5잔 이상 마시는데 많이 마신 날은 심장이 두근거리고 말을 좀 많이 하면 숨도차고 신경이 날카로워져 짜증이 많아지고 사람들과의 충돌과 불면증 및 기미가 심해졌다고 합니다.
또다른 한 지인은 주중에 커피를 하루 6잔 이상 마시지만 집에 있는 주말엔 건강을 고려해 거의 마시지 않는데도 이유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고 신경이 더 예민해진다면서 주말엔 업무의 스트레스도 없는 날임에도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는 이유가 뭔지 걱정이 된다고 호소를 합니다.
카페인은 이렇게 가랑비에 옷젖듯이 평소 아무런 문제가 없다 갑자기 양을 줄이거나 끊으면 두통, 짜증, 무기력 등 금단현상의 카페인이즘 (카페인중독 의존증)이 발생한다. 커피 중독은 "기관지 건조"라는 병리적인 형태로 늘 쉽게 피곤하고 감기에 잘 걸리며 공연히 뒷목이 뻣뻣하면서 어깨가 자주 결리는 특이한 증상은 커피 중독의 전형적인 이 증상을 커피 탓으로만 돌릴 수는 없으나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 커피만 끊어도 개선 됨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미국 | 카페인 중독, 정신병으로 분류
커피 중독성이 커 질병과 겹칠 때 위험 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고 미국 정신의학회는 2013년 커피를 하루에 2~3잔을 먹지 않으면 두통과 함께 졸림 등이 나타나면 정신장애로 진단해야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아산병원 정신의학과 김병수 교수는 “커피를 마시면 통제감을 얻는다고 착각하지만 금세 금단현상이 일어나 커피를 찾는 번아웃 증후군의 악순환에 빠진다”고 했고,
존스홉킨스대 신경정신과 그리피스 교수에 따르면 임신한 여성이 의사로부터 카페인등의 삼가라는 권고를 받고 카페인을 끊는 과정에 모두 어려움을 겪지만 알코올 중독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엔 그 정도가 심각하여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데 44명의 대부분은 카페인 중단에 힘들어 했으나 이중 7명은 아예 끊지 못하거나 눈에 띄게 줄이지 못했고 예외없이 부모나 형제중 알코올 중독자가 있었다. 특히 2명은 일상적 행동을 못해 카페인 끊기를 포기 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1990년 커피를 방광암의 유발 물질로 분류했으나 25년 만에 커피와 마테(중남미지역 전통차(카페인 함유))는 제외하였으나 기존의 '매우 뜨거운 음료'는 식도암과의 역학조사 보고에 따라 2B군 물질로 분류하고 있으면서 매우 뜨겁다는 것의 구체적 기준을 정하지는 않고 있다. 미국커피협회는 커피의 성분을 추출하기 위한 이상적인 수온은 섭씨 약 90.5~96도로 밝히고 있으나 마시기 전엔 '편안한 온도'가 되어야 한다고만 권고하고 있으며 커피의 맛은 기호에 따라 다르지만 85도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만 마시다가 실수로 기도에 넘어 간다면 자칫 커다란 영향이 미치게 됨으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동물중 유일하게 인간만이 화식을 하여 건강과 수명을 해치고 있습니다.
◇ 체질의학적으로 바라 본 (커피)카페인
[ 빵의 역사 ]를 쓴 하인리히 야콥은 커피를 낭만과 신성이 춤추던 와인의 시대를 끝내고 합리와 과학의 근대를 이끌었다고 묘사하며 커피를 찬사하였고 영국인들의 커피 사랑은 각별했는데 커피숍에서는 신분이나 재산을 따지지 않고 누구나 토론에 참여하여 새로운 아이디어가 넘쳐났고 계몽주의가 태동하였었다.
그들은 왜 커피를 그토록 사랑하는 것이고 그에 반해 동양인 특히 한국인들 중에는 왜 그렇게 커피를 조금만 마셔도 두근거림과 불면증, 중독이 잘 되는 이유는 뭘까?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서양의학적 관점에서는 이해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한 음양의 체질의학적 관점에서 보면 아주 쉽게 이해 될 수 있습니다
예컨데, 체내 열이 많고 교감신경이 발달한 양체질에게 카페인은 단백질, 글루텐, 지방, 콜레스테롤, 인삼, 양파, 등은 교감신경을 (흥분)촉진시켜 체내에서 빠른 반응을 하고 이 물질들을 분해하는 효소가 현저히 적은 반면에
체내 열이 적고 심폐기능과 교감신경이 약한 음체질에게 카페인은 기가 막힌 보약이 되기에 그들에겐 몸에 두루 좋게 만들어 주니 커피를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어서 근본적으로 체질이 다르기에 서양과 동양은 문화나 사고 먹거리 등이 모두 서로 반대적인 것이다. 따라서 그들이 좋은 것이라면 내게는 해가 되는 것이라 보면 틀림없는 이 현상에 대하여 눈을 크게뜨고 주목해야 하는 이유인데요 그러한 측면을 바탕으로 한 좋은 연구 사례를 보겠습니다
캐나다 연구팀은 커피도 단백질처럼 소화구조가 체질에 따라 달라 커피 유전자(CYP1A2)를 가지분은 카페인을 빠르게 분해할 수 있는 반면, 없는 사람은 억지로 마시면 심장 발작 위험이 36%나 높아지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커피 유전자는 운동 능력에도 영향을 줘 커피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커피를 마시면, 전체 신진대사도 활발해지고 흡연 유혹에 쉽게 빠집니다.
네덜란드의 쌍둥이 연구에서도 커피 유전자는 담배를 좋아하는 유전자와 44% 정도 연결 된 것으로 나타나 담배 끊으려면 커피까지 끊어야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봉지커피)믹스는 커피+크림+정제설탕 + 인산염
한국에서의 커피는 흔히 원두커피, 다방커피, 봉지커피로 나뉘고 있으나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므로 커피를 마신다면 원두가 좋으나 편리함에 빠진 현대인의 위하여 한국에서 최초로 만든 커피믹스에 대해 간략히 알아본다.
분말인 인스턴트 크림은 우유를 쓰지 않고 녹말당, 야자경화유, 카세인나트륨 등을 사용하여 유제품이 들어가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카세인은 암을 유발하는 단백질의 한 종류이고, 녹말당은 전분당(澱粉糖)이라고도 하는데 이 전분은 대부분 유전자변형의 무서운 옥수수로 만드는거 아세요? 경화유가 그 무서운 트랜스 지방이라는거또 알아야 헙니다!
설탕은 정제과정에 20여가지의 화학첨가물을 넣고 국내 제조의 설탕은 GMO 사탕무일 가능성이 매우 크답니다.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연구결과 커피믹스의 지방함량은 돼지고기 목살 수준으로 전체 지방중 '포화지방' 비율이 90%이상으로 닭고기(약 29%), 쇠고기(4%)보다 높습니다.
◇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는 괜챦나요?
이런 걸 두고 눈 가리고 아웅 하는것입니다. 카페인 중독에 따른 문제점을 피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카페인을 제거하기 위해 염화 메틸렌, 트리클로로에틸렌 등의 화학물질을 쓰는데, 이들은 세포막 사이를 넘나들며 세포의 화학작용을 방해 피로, 무력감, 소화불량을 일으켜 면역기능을 저하하고 우울증을 일으키는 더 나쁜 물질입니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특히 커피믹스를 조심해야하겠네요...
나무아미타불 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전 하루 3잔을 목표로 하지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