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심품은 채동욱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국감장
- <2013 국감> 윤석열 '항명 발언'... 조영곤 눈물
-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국가정보원 정치·개입 의혹 사건의 수사 및 의사결정 과정을 둘러싸고 지휘 책임자인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과 실무팀장이었던 윤석열 여주지청장의 진술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이 윤석열 여주지청장의 '항명발언' 이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왼쪽). 윤석열 여주지청장이 위원들의 질의에 적극적으로 답하고 있다(오른쪽). 2013.10.21 utzza@yna.co.kr
국정원 댓글 등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었다고 민주당이 박대통령 당선에 정당성을 심히 훼손하여
차기 대권을 노리는 일이 요즘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수법은 전근대적이다 쉽게 말해 따까리 뜯는 수법이 국민들에게 별로 통하지 않는 것도 사실이지만 정책대결을 통한 민심얻기를 포기한 민주당이다. 하기사 부자노인을 제외한 기초노령연금도 국민들 대부분이 수긍하여 박대통령의 정책들이 별로 큰흠잡을 것이 없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다.
국감장에서 보여주는 검찰고위간부들의 모습이 엄격한 위계질서가 요구되는 검찰조직이 요즘 개판이다.
윤석열 여주지청장은 국정원 사건 수사 과정을 이 차장을 건너뛰고 조 지검장에게 직접 보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상식적으로 받아 들이기 힘든 일을 그는 했다.그리고 그것이 큰 문제가 아니라고 강변하고 있다.
이진한 2차장 검사가 수사의 총괄 책임자임에도 그를 건너뛰고 본인이 직접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의 가정집까지 방문하여 보고했다고 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수사에서 완전 무시당한 이진한 2차장검사가 난감한 입장일 것이다
수사라는 공적인 업무가 검찰청사 내부에서 이루어져야 할 문제이지 어찌하여 지검장 가정집까지
방문하여 친분을 이용한 얼렁뚱당 국정원직원의 체포영장 결재를 받으려는지 ...
이건 정신이상자가 아니면 해서는 안되는 상식중의 상식이다.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올 지경이다
.이런 자가 여주지청장으로 버티고 앉았으니 정치검사라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이다.
아무리 윤석열 수사책임자라고 해도 검찰의 내부규정인
서울중앙지검의 통상적인 지휘·보고 라인인 부장-차장-지검장을 거치게 된 것을 뛰어넘고
조명곤 서울 중앙지검장의 가정집까지 방문하여 바로 보고 하고 결재를 받으려는지 ...그렇게까지 해서 국정원직원을 체포영장 신청을 하여 민주당을 꼭 도와 주어야 하는지 ...윤석열은 정치검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차장이 배제되는 이례적인 일을 연출한 윤석열이 "법령 위반이 아니니까 내부 절차를 무시해도 된다"는 발상을 국민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의문이다 이게 말이나되는 소리인가?
야당이 심어논 채동욱 검찰총장의 지시를 윤석열검사가 받았는지를 의심하기에 충분한 사건이다.
채동욱이 축첩사건으로 인한 혼외자 문제로 그 난리를 겪은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
또다시 검찰의 내부규정인 부장 차장 지검장의 결재 순서를 어기면서까지 윤석열 여주지청장의 야당 편들기와 국감장에서의 조명곤 서울 중앙지검장의 눈물까지 보고야 만 국민들의 가슴이 착잡하다
이런 채동욱. 윤석열.진재선... 검찰 내부의 일련의 위계질서 파괴사건들이 일선 평검사들의 자정노력 또는 반성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채동욱의 호위무사를 자처한 김윤상 검사가 사표를 내는 꼴을 목격했다 검찰의 위계질서를 파괴한 윤석열 또한 그의 전철을 밟아 가고 있다
전국의 차장부장검사들의 입장을 난감하게 만든 윤석열 또한 채동욱의 호위무사가 틀림없다
알아서 처신하기 바란다.
공정해야 할 검찰이 내부위계질서를 파괴하고 야당 또는 여당편을 들어서는 절대 안된다.
법률에 정해진 대로만 수사하면 된다
오호 통재라 ~!!
윤석열이 연출하는 국감장 항명사건.조명곤 검사장의 눈물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
나는 이부분에서 또다시 소설을 쓰고 싶다
혼외자로 의심되는 채군의 DNA 검사가 필요없을 정도로 망신을 당하고 다시는 재기불능에 빠진
채동욱이 검찰총장에서 물러나자 앙심을 품고 검찰조직을 흔들 필요가 있다고 보고 그의 호위무사 하부조직(윤석열등..)을 움직인다고 보여진다.
다시 말하면 삼척동자도 다 알만한 채동욱의 얼굴인데 얼마나 부끄러울 것인가 !
- <그래픽> '국정원 사건' 조영곤-윤석열 주요 쟁점별 주장 비교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21일 서울중앙지검 국정감사에서는 국가정보원 정치·개입 의혹 사건의 수사 과정을 둘러싸고 지휘 책임자인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과 실무팀장이었던 윤석열 여주지청장의 진술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차장을 무시하고 결재를 받으러 중앙지검장 집을 들락거린 윤석열을 통해 검찰조직을 흔들어 박근혜 정권에 치명타를 주기 위해 뒤에서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라고 봐야 한다는 소설을 또 한번 써보고 싶다.
만약 나의 지극히 세속적이고 더티한 상상이 맞다면
채동욱은 졸장부중의 졸장부로 下數를 썬 국감장 기획연출이라고 봐야 한다
그리하여 국민들의 뇌리에 그는 졸장부의 낙인을 하나 추가로 찍을 것이다.
정치가 뭔지 차기 대선의 당선을 위해 온갖 음모와 모략이 판치는 요즘의 민주당 정치 기상도에
머리가 허옇게 쉰 소설가 김한길이 야심의 더러운 권력 쟁취 투쟁가로 변신하여 오버랩되는지 ...
국민들 눈에는 "김한길이 이미 너는 아니야 "라고 네거티브의 대가로
낙인을 찍히지는 않는지 충고해주고 해주고 싶다
나의 점사에도 김한길 당신은 아니야 라고 ....
.이건 뭐 뻑하면 장외로 뛰어나가니 집 잘나가는 가출소년의 모습이라고 할까...
그러다가 슬그머니 부끄러운 얼굴을 달고 다시 국회로 이미 들어온
바로 몇주전 모습을 되풀이 할 것 같다.
-----------------------아래기사 펌 ---------------------------------------
[국감장서 검찰 충돌] 내부 절차상 차장이 지휘…
尹석열 지청장은 인정 안해
안중현 기자
[수사 책임자는]
이진한 2차장이 바로 위 상관… 曺지검장 "李차장이 책임자"
입력 : 2013.10.22 03:02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윤석열 여주지청장에게 "이진한 2차장이 수사의 총괄 책임자가 맞느냐"고 질문하자, 윤 지청장은 이같이 대답했다.
바로 직전, 이진한 서울중앙지검 2차장이 같은 질문에 "(내가) 보고 라인에 있다. 공보 라인에도 있고, 수사 총괄 책임자다"고 대답한 것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두 사람의 의견이 갈리자 박 의원은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에게 확인을 요구했다. 조 지검장은 "(이 차장이) 지휘 책임자가 맞는다"고 말했다.
윤 지청장은 이번 사건뿐만 아니라, 국정원 사건 수사 과정을 이 차장을 건너뛰고 조 지검장에게 직접 보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 지청장은 이날 국감에서 수차례 "법규 위반이 아니며 내부 준칙을 어긴 것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감수하겠다"고 했다.
자신이 수사 책임자이고, 검사장의 승인이 있으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뜻의 대답으로 해석됐다. 서울중앙지검의 통상적인 지휘·보고 라인은 부장-차장-지검장을 거치게 된다.
이날 국감장에 참석한 한 검찰 간부는 "중요 사건에서 관할 지검장이 직접 사건을 챙기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 경우에도 차장이 배제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법령 위반이 아니니까 내부 절차를 무시해도 된다는 발상을 국민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조선일보는 지금 뭘 하는건지!?
채동욱이지식 혼외자식 완전 까발려야 한다!
완전 하극상 벌리게하는 채동욱 졸개들 검찰내 송두리체 뽑아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