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나면서부터
사람은 나면서부터 죽는 날까지
길을 걷고 있는 나그네입니다.
그 나그네의 길에
좋은 동행들이 함께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그러한 동행들은 단순히 함께
걷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들을 자신의 인생 속으로
맞아들여야 합니다.
사람은 인생의 길이를 조정할 수 없지만,
그 넓이와 깊이는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얼굴 생김새를 조정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표정은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하늘의 날씨를 조정할 수 없지만
자기 마음의 자세는 조정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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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나면서 부터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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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
25.12.20 10:5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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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