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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을나누며 홈메이드 칼국수
몽골마님 추천 0 조회 84 16.08.30 09:5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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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30 10:37

    첫댓글 ㅎㅎ 저도 면 요리 좋아합니다. 전 손수제비를 가끔씩 해먹는데요. 칼국수는 반죽해서 밀어서 썰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래서 아~주 이따금 해먹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영양가는 없지만 멸치다시마 육수대신 다시다를 넣고 야채랑해서 끓입니다. 선교사님처럼 삶는용도와 끓이는 용도로 하면 좋은데 것도 귀찮아서 한꺼번에 끓인답니다. 좀 번거로워도 집에서 해먹는게 좋긴 하더라구요^^

  • 작성자 16.08.30 12:13

    수제비~ 그것도 참 맛있지요^^
    저는 사실 칼국수 같은 면보다는 수제비를 더 좋아하는데...문제는 제 남편이 칼국수, 라면, 국수
    이런 면은 밥보다도 더 좋아하면서 같은 밀가루 종류 음식이라도 수제비는 안먹거든요 ㅠ.ㅠ
    아주 진짜 누군가와 맞추면서 사는 것이 쉽지 않아요 ㅠ.ㅠ ㅋㅋㅋ
    저는 카레도 좋아는데 남편은 카레라이스 입도 안댈려고 하거든요 ㅠ.ㅠ
    원래 아내들은 가족이 잘 먹지 않는 음식을 자기 혼자 먹자고 하지 않는 편이지요.
    그래서 저는 수제비 좋아해도 수제비를 만들어서 먹지 않고
    카레라이스를 좋아해도 그것을 만들어서 먹지 않는답니다...
    뭐~ 제가 그렇다고 해서 좋은 아내는 아닙니다 ㅋㅋㅋ

  • 16.08.30 16:07

    @몽골마님 김선교사님 같은 밀가루 음식인데 수제비를 안드신다니 의외네요 ㅎ 저도 원래는 시골서 살때도 수제비를 많이 해먹어서 지겨울만한데 옛날 생각하며 해먹을때가 있답니다. 저희 집사람도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건 권하거나 만들지도 않습니다. 서로 닮아간다는건 좋은 일인데 먹는면에서는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네요^^

  • 16.09.01 13:56

    무더위에 직접 밀어 만든 귀한칼국수네요^^
    저두 밀가루음식, 참 좋아라해요.
    그래서 아이들 어릴적에는 손이 많이 가는데도
    겨울엔 팥칼국수를 선선해지면 바지락칼국수를
    자주 만들어 먹었더랬어요..
    지금은 귀차니즘때문에 그냥 사먹습니다ㅜ.ㅜ
    어릴때 이 반죽을 좀 떼어주면 꼼지락대며
    재미난 반죽놀이를 했던 아이들이 떠오르네요..

  • 작성자 16.09.01 14:12

    밀가루음식을 딱히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어떤 건강상의 이유로 의사로부터 먹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권유를
    받은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바지락 칼국수 이야기 하시니 저도 그런 칼국수를 먹고 싶네요..
    여기서는 죽었다 깨나도 제가 집에서는 만들수가 없으니 더더욱 ㅎㅎㅎ

  • 16.09.16 01:38

    서울에 찬양집이라고 바지락칼국수집이 있는데요 그주인분이 교회다니는분이었는데 자살하려다가 기도중 하나님음성이 사람들에게 위로를주는 식당을 하라는 음성을 들어서 바지락칼국수집을 하셨는데 지금 근30년 넘게 하실겁니다 맛이 참좋죠 백종원씨가하는삼대천왕에도 소개된식당에요 제가 그곳서 많이 사먹고 하나님위로를 많이 받았죠 하나님섭리는 참으로 오묘하세요 제가 국수도 좋아하는데요 동묘에 할머니 국수집이 있는데 싸고 참맛있게 하세요 그곳도 열무국수먹으로 자주간답니다 울집은 아버지께서 콩국수좋아하셔셔 콩갈다믹서가 고장나버렸어요 그정도로 콩국수먹습니다 제가 면요리를 참좋아한답니다 방송서는 면요리는

  • 16.09.16 01:45

    탄수화물이 많아서 몸에 지방으로 쌓이게 된다고 살찐다고 당에도 안좋다고 많이 먹지 마라고 하죠근데 면요리만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참 희안해요 푸집하고 양많고 싸게 맛있게먹을 수있는게 면요리가딱제 입맛에도 맛고요 그래서 많이 사먹는데요 국수하면 서울서 제일 잘하는 대박집이 있는데요 행주산성구경하고 밑에 내려오면 길가에 원조국수집이라고 있는데요 서울서 제일잘하고맛도좋고 싸요 자전거로도 한강성산대교서 갈수있어요 그래서 자전거 타는사람도 많이 옵니다 잔치국수 비빔국수 여름엔 콩국수도 팔아요 운동겸자전거타고 그집 자주갑니다 양을기본곱배기로줘요 해먹기는번거로와서요 그맛도 안나고요

  • 작성자 16.09.16 14:34

    ㅎㅎㅎ 종환님의 댓글은 정이 묻어 있는 느낌이어서 좋습니다 ^^
    저도 양 많이 주는 집이 좋아요~ 뭐든 인색하게 주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더군다나 먹는 것은 더 풍성한것이 좋고 말이죠 ㅋㅋㅋ
    칼국수, 국수, 콩국수... 라면을 빼고 저도 면요리는 아주 좋아합니다.
    바지락칼국수 이야기하니 그게 무척이나 먹고 싶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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