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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몰랑이 |
말티즈 |
남아 |
추정나이 |
6개월 |
몸무게 |
3kg 미만 |
중성화 |
완료 |
배변 |
가르쳐주세요 |
특징 |
말괄량이 장난꾸러기, 깜찍한 외모 |
몰랑몰랑~~작고 하얀 솜털이
만지면 몰랑몰랑 할 것 같은 '몰랑이'입니다.
부산의 동물병원에서 보호중이었던 몰랑이는
케이지에 오래있어선지 네 발이 녹이 슨 듯 벌개져있었어요.
사진 속 몰랑이는 케이지를 나가고 싶은 듯 뒷다리로 우뚝 선 모습이었죠.
부산에서 멀리 인천 러브하우스까지 온 몰랑이는
자기보다 며칠 앞서 들어온 '말랑이'와 똑 닮은 외모로
'몰랑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어요.
케이지를 나온 몰랑이는 미용한후 노랗던 발도 새하얘지고
똥꼬발랄한 제 성격도 드러내기 시작했어요.
채 한 살이 안된 작고 하얀 이빨이 간지러워 봉사자들 손가락을 오물오물~거리고
겁도 없이 강아지 형, 누나들한테 덤비다 한 대 씩 맞기도 하고요.
도망갈 곳이 없을 땐 싱크대 밑으로 숨기!
작은 몸집으로 요리조리 잘도 피해다닙니다.
사람도 좋고 강아지 친구들도 좋은 몰랑이는
마냥 발랄하고 귀여운 친구예요.
누구나 처음보면 '귀여워~'를 연발하게 되는 외모는 성격과 꼭 어울리지요.
이런 똥꼬발랄꼬맹이귀염둥이 몰랑이랑
평생 놀아줄 가족 안 계신가요~?
입 양 자 님 필 독 사 항
입양&임보 신청 유기동물사랑나누기 카페 http://cafe.daum.net/behappydog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시어 hjyj0719@hanmail.net 메일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문의 010-9090-0719 채연정/010-9082-0398 이상희 |
가족이 되기 위해서 기다림이 필요 합니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서서히 동화 되어 가십시요~적응의 시간은 필수 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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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명랑 순진 말티아가.. 좋은 엄마 금방 만날꺼 같아요..
밝고 명랑한 몰랑이~~
어디서든 사랑 받으며 잘 크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