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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분쟁 / 이 혜 우 외출하려고 하는데 마누라님 돈 있으면 조금 꿔줘요. 지금까지 꿔간 돈이 전부 얼마요? 한 푼도 갑지 안고는 차라리 그냥 달라고 해요. 이유없이 조금이라도 줘 봤소 그리고 내가 다 갑은 줄 아는데 언제 갚아요. 설거지해주고 청소해주고 심부름도 해주어 계산된 것으로 아는데 그동안 비싼 돈 주고 파출부 썼네! 이제는 해고요. 돈 안 주고 일도 안 시킬 것이요 집안일 도와주는 줄 알았더니 어이구 불쌍한 내 신세야! 안방 노숙자 되는구나! |
첫댓글 ㅎㅎㅎ 요즘 주변에 자주 보입니다...그렇게 사는거지요^^ ..그러다 보면 화합도 하고...좋은날도 오고...말입니다.
ㅎㅎㅎ 참 재미있고 즐거운 시입니다^^ 시집 준비 잘 하시고 계시지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