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진지한데 저나 즈그집 모니터 고장나서 컴터안덴다고 놀자고
저나가 와서 나갓따.
수영장갈라꼬 금곡까지갓따가 갠히 헛걸음을하고 버스를타고 다시 화명동으로 돌아오던 길에 4단지지나서 유림으로 가는도중 앗 술사갈껄..ㅡㅡ
하는생각에 내려서 인형뽑기를 하고 몇백원날렸따..옆집가게에 서 언넘이랑 아이씨랑 한판붙을라고 하고있었따 ..그걸 보고 ..4단지 상가에 가서 소주 2병을 삿따 사는데 약깐쫄았따 ..안팔아주길래 끄까지 심부름이라고 우겼따 ..그러자 집이 어디고?하길래 1똥인데여 이라닌깐 몇호?이라길래 1102호라고 했따 ..ㅡㅡ그러자 저나 번호까지 물었따 ..순간 놀랬따 .마음을 가다듬꼬 순간이었찌만 계산데 주변을 재빠르게 눈으로 훌터따 그리고나는 바로 입에서 그냥 튀어나오는 데로 저나 번호를 불렀따 ..ㅡㅡ
그러자 적고나서 야 주었따 ..별로 안기뻐따 ..ㅡㅡ;
그리고 또앞에 통닭한마리 튀기고 만두 22개 를삿따 (2개는 서비쓰) 그리고 버스를 타고 강명호 신재열(묵다보니용희도왔따) 학원인가 나발인가마치고 축구 한다는데로 화신중학교를 가였따 가서 벤츠에 안자서 맛나게 무긋따 . 그리고 쫌있따 축구 꼴대위에 그물에 올라가서 누웠따 쫌 편했따 다만 돈육 이 튀어나왔따..쫌누워있따 내려와서 공을 맨발로 몇번찾따 찰땐몰랐는데..지금 발톱이랑 4번째 발꼬락이 좀 아프다 .이대로쫌 놀다가 다 집에 가고 진지후이랑 내는 밤12시가다데어서 애기소에 가서 빤츄만 입꼬 수영을 했따 ..쫌 마이 쉬웠했따 얼마하지는안았따 .ㅡㅡ;그리고 빤츄를 말루고 피시방에 갓따 썬!!에 갓따 (32번 종점 앞) 첨에 가서 지니를 켰따 지니에서 지랄을 쫌틀다가 라묜끼리묵고 리니지 다운 받았따 ..속도가 900넘깨나오는걸 보고 쫌 마이 놀랬따...454메가를받는데 10분정도걸렸따 무지 기뻐따 리니지를까니 공포의불루스크린이 뜨면서 안데었따 짱난따 다운속도만 좋았따...무지 짱낫따 그리곤 미친듯이 허무하게 5시 반쯤인다 개겼따 5000원 나왔따 무지아까웠따...아무것도몬하고 그냥앉자있었따 .답답했다.그라고 아무생각없이 코오롱 놀이터에갓따 안자서쉬었따 .놀이터에 벤츠가 박살이나있었따..아쉬웠따 몇에 2개의 밴츠에 앉자쉬었따. 쫌있따 짐으로 왔따 .샤워를 하고 이젠다시 어제못한 리니지를 미친듯이 해봐야겠따.. 맞따 집으로 오던 길에 이른 새벽이었지만 아직학교 가는 아이들이있었다..무지안타까웠따 ..한편으로 부러웠따 왼지 모르게 ..쩝.기분이 이상했다 이상이다 미친듯이 오늘 또 한2시나1시까만 오락해야겠따..이상 나의 하루었따..
그리고 계시판에 보니 내이름 쫌 마이 많은데 ..
재민.. <<<====이건 내고
재민... <<<====이건 진지후이다 했깔리지 마소.
다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