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마하 선주선
(摩河 宣柱善)
명제 : 李達先生詩 書鶴
크기 : 세로 37 X 가로 38cm
본문
獨鶴望遙空
夜寒舉一足
西風苦竹叢
滿身秋露滴
해설
외로운 학이 먼 허공 바라본다
밤은 찬데 한 다리 들고서
갈바람마저 참죽밭에 불어대어
온몸에 이슬이 홈치르르 해가지고
작품은
중심 맞추기
또는 대칭이 되도록
게시하였다.
초서체 위주의
전시여서
학서 가운데 초서를 쓰기는 하였으나
워낙 난해하고
행서 작품하는 가운데
몇 자만 집자하여
사용할 뿐으로
보기만해도 어렵다.
다행으로는
각 작품마다
본문과 해설 작품 크기가
잘 명시되어 있어
감상자에 대한 배려에
감사드린다.
~^^~
첫댓글 우리후배들
일주일 잘 보냈니?
오늘은
2022년 10월 5일
수요일이다.
이번 전시는
초서전으로
그냥 흐름과
작품 게시만 보도록하자.
지난 토요일
인사동에 갔었다는 소식
회장으로부터 들었다.
좋은 시간 되었길 바란다.
이제 낮이 짧아졌다.
밤 7시30분에
강습회 있다.
시간되면 강습회에서 보자.
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