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억만장자가 말한다] 투자로 '손해 보지 않는 사람'이 소중히 여기는 것 / 5/6(월) / 다이아몬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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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기업에 근무하면서 저금 0엔에서 1억엔을 모은 남자의 생활이란!? 「월급이 전부 쌓여 가는 거예요」라고 말해, 독특한 절약 생활이 SNS에서 크게 화제! TV아사히 TBS 등 각종 매체와 한국, 대만, 중국, 태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화제가 된 것이 절대 일을 그만두는 그다. 그의 축재 여정과 절약 생활의 모든 것을 밝힌 첫 저서 1억엔 저축법 저금 0엔에서 억대인이 된 초절약 생활이 출간됐다. 절약 생활의 계기부터 저축 과정과 구체적인 절약 기법까지 궁극적인 절약 사고와 그 실천법을 세심하게 풀어낸 한 권이다. 이번에는 그 간행을 기념해, 내용의 일부를 소개한다.
※ 블랙기업 또는 블랙회사는 법적으로 명확한 정의는 없지만 종업원을 불법 또는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혹사시키는 기업.
● 투자 실패 지인의 '어떤 특징'
저는 저금을 시작한 2003년부터 다양한 주식 책을 읽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항상 자신의 수법을 의심해 딱 좋은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방법에 경도된 지인이 몇 명 있습니다만, 모두 실패해 버렸습니다.
그들의 특색으로는 '이상한 자신가'인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뭔가가 이렇게 되었으니, 무조건 올라!' '이런 게 이래서, 무조건 팔아야지!' 등 왠지 '절대'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습니다. 어떤 책이나 사이트에 쓰고 있던 것을 맹신해 버린 것이겠지요. 뭐, '절대' 일 그만두는 사람이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요.
그들은 예측이 맞았을 때는 광희난무를 합니다. 이건 좋은데 문제는 빗나갔을 때. 낙담하면서도 '예상외의 매도가 왔다' 등으로 설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드시 당첨되어야 할 예측 모델이 벗어났다면 원래는 모델 자체를 수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왠지 주가나 시장 쪽을 부정하는 거죠.
그리고 어느 시기를 기점으로 딱 연락이 없어집니다. 패배가 계속되어 버린 것이죠……. 다른 건으로 만났을 때 「최근, 주식은 어떻습니까」라고 물으면 매우 미묘한 표정이 되어, 그다지 말하고 싶지 않은 모습. 투자 기법을 재검토한다기보다는 투자 자체를 중단해 버렸습니다.
●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 중요한 일
역시 너무 고집이 센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자신의 생각을 좀처럼 수정해 주지 않는군요. 「그런 주식 투자 방법은 위험해」 「더 안정된 분산을……」이라고 말해도 듣는 귀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왜냐하면, 왜냐하면!」라고 자기 정당화로 달려 버립니다. 주가의 미래 예측 따위는 보송보송하고 무작위성이 강한 세계, 항상 자신의 수법을 의심해서 딱 좋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책은 책, 이론은 이론, 가설은 가설입니다. 우선은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읽고, 자신의 생각을 내성해 의심하는 것도 그만두지 않고… 그래도 여전히 남는 투자철학을 익힌다면 나름대로 제대로 된 길을 걸을 수 있지 않을까요?
「투자의 신」이라고 불리는 버핏 씨도, 몇개의 실패는 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이론은 없다"고 명심하고 투자 공부를 합시다.
(본고는, 「1억엔의 저축 방법 저금 0엔에서 억대인이 된 「초」절약 생활」을 발췌, 재구성한 것입니다)
절대로 일 그만두는 사람
https://news.yahoo.co.jp/articles/f32ba5d0f5721dda8afd6210f263e20cb2b55f9d
【サラリーマン億り人が語る】投資で「損しない人」が大切にしていること
5/6(月) 6: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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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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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ラック企業に勤めながら、貯金0円から1億円を貯めた男の生活とは!?「給料が全部貯まっていくんです」と語り、独特の節約生活がSNSで大バズり! テレビ朝日、TBSなど、各種メディアや韓国や台湾、中国、タイ、ベトナムなど海外でも話題になったのが、絶対仕事辞めるマン氏だ。同氏の蓄財の道のりや、節約生活のすべてを明かした初の著書『1億円の貯め方 貯金0円から億り人になった「超」節約生活』が刊行された。節約生活のきっかけから、貯金の過程や具体的な節約テクニックまで、究極の節約思考とその実践法を丁寧に解説した1冊だ。今回はその刊行を記念し、内容の一部を紹介する。
● 投資で失敗した知人の「ある特徴」
私は貯金を始めた2003年からさまざまな株本を読んで勉強しています。それでも、「常に自分の手法を疑いまくってちょうどいいくらい」と思っています。
実際、ある手法に傾倒した知人が何人かいるのですが、みな失敗してしまいました。
彼らの特色として「異常な自信家」であることが挙げられます。「ナントカがこうなったから、絶対上がるねん!」「アレコレがこうだから、絶対売りやねん!」などなど、なぜか「絶対」という言葉をよく使っておりました。何かの本やサイトに書いていたことを妄信してしまったのでしょう。まあ、「絶対」仕事辞めるマンが言うのも何ですが。
彼らは、予測が当たったときは狂喜乱舞します。これはいいのですが、問題は外れたとき。落胆しつつも「予想外の売りが来た」などと説明する傾向にあります。絶対当たるはずの予測モデルが外れたなら、本来はモデル自体を修正するべきです。なのに、なぜか株価や市場のほうを否定するのです。
そして、ある時期を境にピタリと連絡がなくなります。負けが続いちゃったんですね……。別件で会った時に「最近、株はどうですか?」と聞くと大変微妙な表情になり、あまり触れてほしくなさそうなご様子。投資手法を見直すというよりは、投資自体をやめてしまっておりました。
● 「損しない」ためにたいせつなこと
やはり、頑固過ぎるのはよくないです。先に述べたように、自分の考えをなかなか修正してくれないんですね。「そんな株の打ち方は危ないぞ」「もっと安定した分散を……」と言っても聞く耳を持ちません。「でも、でも!」「だって、だって!」と自己正当化に走ってしまいます。株価の未来予測なんてフワフワしてランダム性の強い世界、常に自分の手法を疑いまくってちょうどいいくらいだと思います。
本は本、理論は理論、仮説は仮説です。まずはすべてを疑いながら読み、自分の考えを内省し疑うこともやめず……。それでもなお残る投資哲学を身につけていけば、それなりにまっとうな道を歩め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投資の神様」と言われるバフェット氏でも、いくつも失敗はしておられます。「完璧な理論などありはしない」と肝に銘じて投資の勉強をしましょう。
(本稿は、『1億円の貯め方 貯金0円から億り人になった「超」節約生活』を抜粋、再構成したものです)
絶対仕事辞めるマ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