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역에 열차는 정차하고 자전거는 내렸다. 오늘의 자전거 코스는 로드와 MTB로 나뉘는데 로드는 남당항에 들렀다가 광천역으로 가고 MTB는 보개산과 오서산 임도를 타는 것으로 나는 후자에 속해 GPX를 다운로드 했다. 인자는 요산이요 지자는 요수라 했는데 그 보다 서해바다로 가는 것보다 이왕이면 오서산 정상까지 올라 서해를 바라보고 싶은 것이다.
https://m.blog.naver.com/guide_p/223628525822
첫댓글 인자요산 지자요수라몇 전전 겨울 .. 한문을 배울곳을찾다가 대학원 강습을 등록한 적이 있다.역시 시작은 창대했으나결과는 미미한채로 포기하고말았지만,간결한 짧은 문장에 보석같은 긴 의미가 담겨있는한자어가 주는 매력은 아직도 미련으로 남아있다.테마가 있는 라이딩.그 해박한 후기로나마 만족하는 이 게으름을..탓하고 있지 말입니다.
가을 하늬바람에 바람따라 다녀왔습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첫댓글 인자요산 지자요수라
몇 전전 겨울 .. 한문을 배울곳을
찾다가 대학원 강습을 등록한 적이 있다.
역시 시작은 창대했으나
결과는 미미한채로 포기하고말았지만,
간결한 짧은 문장에 보석같은
긴 의미가 담겨있는
한자어가 주는 매력은 아직도 미련으로 남아있다.
테마가 있는 라이딩.
그 해박한 후기로나마
만족하는 이 게으름을..
탓하고 있지 말입니다.
가을 하늬바람에 바람따라 다녀왔습니다. 공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