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금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이 무엇입니까?” (마태 22, 34-40)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데에 소홀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내가 바로 바리사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도를 건성으로 드리고 미사도 정성껏 드리지 못하는 때가 많았고
나에게 누가 무슨 부탁을 하면 내 시간과 사정을 먼저 생각하곤 했습니다.
좀 더 정성을 다해서 기도와 미사를 드려야 하는데 데면데면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 사랑을 내 삶과 연결시킬 수 없었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남에게 보이기 위한 사랑, 형식적인 사랑을 하게 되니 사랑의 결실을 맺지 못했습니다.
지금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좋은 결실을 맺지 못하면 하느님을 올바로 사랑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 사랑과 기도, 정성을 담아봅시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이웃 사랑의 결실로 드러내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오늘 내가 하게 될 일에 사랑과 정성을 담으면
어떤 일들이 생길까 기대하면서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미사를 드리고 기도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하느님 사랑, 가족 사랑, 이웃 사랑의 결실을 맺어주시기들
기도합니다. 좋은 결실을 만나서 기쁘고 행복하십시오.
어제아침,
바삐'나설'준비를 하는 나를'보고 남편이 한마디합니다,
"'이더위에 나같으면 천금을 준다고 해도 못한다고 하겠다,
정말 못'말리네, 못말려,,ㅉㅉ"
그렇습니다, 무지무지 더운날,
그렇지만 집을'나서는'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나를 아직 필요로''하는데가있고,
내가 아직 도움이 될수가'있다니,
누군가를 위해서 내작은 힘이 보탬이 될수있다면,,
그리고'내가'받은 주님의 사랑에 내가 보답할수있어서,,
누군가를 위해 팔을걷어부치고',
그'뜨거움 속으로 뛰어드는것,
하느님사랑 가족사랑, 이웃 사랑을 조금이나마 제가 하고살수있어서,
이런 시간을 허락하며주신 주님께''감사와 찬미를 드렸습니다,
주님 , 고맙습니다,
아멘
부럽습니다
큰 용기가 있어서?
이제 슬어져가는
인생 이라 내
마음대로 안되네요
길에서 쓸어질까 염려되어
고집 부릴수가
없네요 주님께서 도와
주시리라는것는믿지만 그래도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오래사는것도
미안한데 속썩일 일는 안
하는것이 주님보시기에도 낳지안을까
생각하며 무더운 날에는
차편이 없으면
시고 있습니다
늙 기 전에 부지런히 부님 모시도록 노력하는 자녀들이 되기를기도합니다♡♡♡
능력되어 작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시는 동백님도 은혜롭고, 자식들한테 폐 안되려고 자숙하시는 할미꽃님의 마음도 은혜롭네요. 작은것들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지혜의 한 조각이 아닐런지요? 건강도 함께 챙기는 오늘되시길 바래봅니다.
통통 튀는천제님께
감사 드림니다
하늘에서 내려운 천사인줄알았 습니다 레지오가 안임
그냥 기권했을것이지만 레지오회합에는 빠지기가
얼엽습니다
덕분에전단원출석핬습니다
감사 합니다
주님의 은총
많이많이 받으셔요
항상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
'ㅇ
아멘!!!
아멘.
나를 사랑했지~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했나 반성합니다 ~
좀더 주님과 이웃에게 가까이 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신부님 댓글벗님들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누가 "나는 하느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1요한 4, 20)ㅡ아~멘ㅡ
예수님~ 사랑을 많이 많이 나누고 살아가도록 잘 이끌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