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뭐랄까.. 산 속이었던 것 같은데..
일행하고 떨어져서 걷던 중, 새끼 백호 한 마리가 제 검지 손가락을 덥썩 물더니 안 놓아주는 거예요.
그리고 주변에는 커다란 호랑이 두 마리가 어슬렁 거리고..ㅠㅠ
완전 무서워서 손가락을 빼내려고 해도 이 눔의 백호가 계속 안 놓아주는 거 있죠..
그래서 입을 벌려서 뺏더니 죽드라구요..ㅠㅠ
그래서 사람들이랑 묻어줬는데 너무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서 꿈 같지가 않네요..
이거 흉몽인가요?ㅠㅠ 요새 안 좋은 일만 생겨서 꿈에도 나타나는 걸까요.
꿈해몽 가능하신 분들 좀 부탁드려요. 너무 궁금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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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 죽지만 않으면 좋은꿈 같은데 ㅋ 그래도 꿈이 예사롭지 않네요 ㅋ
예사롭지 않은 꿈인데...좋은 꿈이라면 이렇게 널리 알리면 안될텐데;;;; 좋은 꿈은 혼자만 간직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음... 듣기만하면 안좋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