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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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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탄핵 반대의 중심에 선 극우 보수 기독교(1)
서강사람 추천 1 조회 526 17.02.20 23:08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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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21 19:55

    첫댓글 뻔히 알만한 사람들이 자기 생존과 기득권 유지를 위해 끝없는 변명과 거짓을 유포하고 있는 현실에 분노마저 느낍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 보수를 자처하는 상당수 집단은 진짜보수가 아니라 보수의 탈을 쓴 거대한 부패집단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선 양심없는 목사들과 대형교회 한기총 정치목사들은 종교인이라 자처하기보다 먼저 양심부터 회복하고 종교를 논하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 17.02.21 11:10

    동감입니다.

  • 17.02.21 07:27

    거짓은 마귀로부터 나온다는데, 기독교인들이 이런 거짓 정보를 믿고 행동하면 뭐가 되지요?
    마귀의 종들.......

  • 17.02.21 09:06

    그러게요..

  • 17.02.21 08:30

    한국에는 진리를 알고 실천하는 종교인은 없는듯 합니다.
    만약에 의로운 사람들이 교회를 다닌다면 한국사회가 이지경은 아닐것입니다.
    촛불이든 태극기든 자중자애하고 조용히 심판을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이고
    촛불이 국회에서 탄핵통과 후에 법의 심판을 존중했드라면 태극기도 이럴수는 없을것입닏다.

    한국이 해방후에 좌우익이 핏발 세우며 싸웠지요~아직도 재판입니다.
    촛불이 욕먹는것은 지나간 광우병 조작 시위를 생각해보십 시요
    우리나라가 지금 광우병 중인데 한국 소고기 앞으로 수십년 먹을수 없읍니까?
    그럼 지금의 농민들 어찌 합니까?

    이렇게 정략적으로 사실도 아닌것을 호도하며 집권하기 위하여

  • 17.02.21 08:46

    우롱하며 선량한 시민을 동원하는것은 두 세력 다 마찮가지라는 생각입니다.
    지금도 두세력이 집회를 중지하고 겸손히 헌재의 판단을 기다리고
    승복할 준비를 해야합니다.
    야당이 잘해서 탄핵이 통과 된것이 아니라 박통이 여당을 분열시켜서 즉 박통의 미움을 산 세력이
    야당과 합세하므로 국회 통과가 된 사실입니다.
    야당은 쪼개져나온 여당세력에 고마워하고 그래야 인간의 정도를 가는겁니다.
    지금 야당은 그물에 그밥이고 오직 정권 탈취에만 몰두하는 모습을 보이니
    보수세력과 일부목사들과 합세하여 똑같은 파렴치한 양심을 보이는것입니다.

  • 17.02.21 08:55

    @조력자 제가 이미 인간의 연구에서 인간의 최고의 악의 뿌리가 권력욕이라 했습니다.
    지금 이나라 현실이 숨겨진 악들이 부딧히고 있으며
    지도자급의 면면이 나라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자신들의 권력욕을 채우기 위하여 우매한 사람들을 사지로 몰고 있으며
    추위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두편 다 자신의 권력욕은 숨기고 나름대로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요
    우리나라의 악의 뿌리가 교회에 충만하고 여야 국회의원이나
    대통령병 걸린 사람들이 거의다 종교와 결탁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은 교회도 갱신해야 되지만 모든 종교가 권력욕이 모든 악의 뿌리라는 생각을 갖고
    이부분을 도려내는 종교로 거듭나야 합니다.

  • 17.02.21 10:34

    @조력자 충실한 분별이십니다.
    촛불이든....
    태극기든...
    지금은 두동강이난 정국입니다.
    기각이든...
    인용이든...
    나라는 이미 두동강이로 확연히 잘려졌습니다.

    조사된 기사로 이든...
    펙트로 이든...
    분명한 사실은 두 세력으로 투쟁이 좀더 심화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펙트입니다.

    서강님의 세밀한 분석이 좋습니다.
    그러나 인생을 어느정도 살아온 사람이라면?
    우리는 긍휼이 뭔지를 알것입니다.
    또 사회란 공동체가 어떻게 유지 존속 보존 융화 발전되어 갈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믿음으로 죄사함의 은혜를 입은 자라면?
    분명히 남의 허물을 판단 정죄하는 일에 앞서 조심할 것입니다.

    똑남을 뒤로할 것 임.

  • 17.02.21 12:19

    @임홍규 광위병 시위때 황당했습니다. 미국에서10여년간 소고기 열심히 먹고 살았지만
    아무일도 없었고 미국의식약청이 한국보다 몇배 강하게 감독하고 있으며
    수십년간 광우병이 있지도 않은것을 맨들어서 미국 농민을 욕보이고
    한국 정부를 흔들어 댔습니다.

    그때 시위때 앞장섯던 인물들이 지금의 촛불도 주도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법치국가고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고 판사들도 자유로운 가운데
    법대로 양심대로 심판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헌재 재판관과 몇년전에 솔직한 대화를 해본적이 있습니다만,
    외압이 없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지금의 시위가 아무 쓸모없는 짖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17.02.22 10:18

    @조력자 그러셨군요.
    결코 하나되지 못할 똑난 민족입니다....

    어느쪽이든지...
    바람을 타고 얻으려는 기회주위적인 영혼들이 있어, 본의를 벗어난 부화뇌동을 있게해 보입니다.

    요번 태극기 집회들을 보니 ㅡ
    애국 보수라는 쪽이 결코 기득권만은 아닌것으로 보았습니다.

    고만 고만하고 중위권 정도로 인생중에 고생도 많이 하신분들인것 같았습니다.

    일테면?
    보릿고개를 아시는 분들로 말입니다.

  • 17.02.23 04:06

    @조력자 소고기 수입건은 20개월이하 소를 수입하다가(살코기만)(뼈조각만 발견되어도 전량 판매금지처분) 30개월 넘는 소를 비롯 뼈와 내장을 수입한다기에 벌인 반대 시위였었지요. ㅠㅠ
    광우병 염려로 지들 국민도 안먹이는 것들이었죠. ㅠㅠ

  • 작성자 17.02.23 08:13

    @서로기뻐해 극우측에서는 소고기 수입에 대한 광우병 사태를 선동의 대표적 사례로 듭니다. 저도 광우병에 대한 과장된 보도가 시위를 촉발시킨 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본질은 광우병보다는 미국의 요구대로 광우병 우려가 있는 늙은 소의 부위까지 수입하도록 한 검역주권의 포기에 있었다고 봅니다.

  • 17.02.23 09:08

    @서로기뻐해 지금 한국에는 젊은 소만 먹고 있습니까? 지금 한국은 뼈와 내장은 안먹고 버리고 있습니까?
    미국은 뼈와 내장은 한국 수입업자들이 한국시장의 수요에 따라 원하는 것이고 전통적으로 미국에서는 버리거나 사료등으로 써 왔습니다.
    미국이나 한국은 시장경제를 표방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정책을 좌우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자동차를 수출하지만 미국 소비자가 외면한다면 방법이 없습니다.
    미국소 경우도 소비자가 선택할 문제지 데모(선동세력)꾼이 결정할일이 아니라는 애기입니다.

    과거나 현재의 데모꾼 앞잡이는 반미 반일 주의자들이 많다는 애기이고 이미 진보와 보수를
    애기하며 다 이미 애기했습니다..

  • 17.02.23 09:18

    @서로기뻐해 이미 말씀드렸지만 뼈와 내장 즉 부산물은 광우병 때문에 안먹는것이 아니라 일부는 쏘세지 원료로
    쓰지만 전통적으로 버리는데 우리 교포들이 좋아해서 무료로 얻어다 먹다가 나중에는 돈주고 거래가
    되었답니다..무조건 반미를 외치면서 자주국방을 주장하는 세력을 이해는 합니다만, 자주국방 그렇게
    쉽지는 않다는 생각입니다..

    무역이란것이 미국에 교포들이 많이 개입되있고 한국에도 한국인이 수입을 주도하는것입니다.

  • 17.02.21 10:46

    진짜 보수 기독교라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곧이곧대로 실천하려 하겠지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여 헌신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들의 행동은 정 반대죠. 오로지 자신들의 세력 유지 외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들은 절대 보수 기독교가 아닙니다. 보수라는 이름을 쓰는 가짜일 뿐이죠.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저들은 기독교가 아닌 '교회교(교회 자체가 신앙의 대상)'라고 불러야 맞습니다.

  • 17.02.21 10:51

    화 있을진저~

  • 17.02.21 11:37

    상식만 있어도....ㅜ.ㅠ

  • 17.02.23 04:10

    무지의 극치죠 (다까끼에게 아니 이승만~노태우 반란자들에게 불의한 정권유지용 교육과 언론에 세뇌된 탓이 가장 크겠죠. 그걸 뛰쳐나가면 빨갱이칠을 해서리 죽였으니. ㅠㅠ
    불의한 정권에 반하면 죽음의 공포가)

  • 17.02.23 09:54

    빨갱이란 애기는 공산당이나 이들에게 부역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부르던 용어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빨갱이를 구분하기가 어려운 시대이나 남파 간첩이나 고정간첩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자주국방을 주장하며
    미군철수나 반미활동을 일삼는 사람은 의심해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전세계 어느
    강대국도 자주국방도 노력하지만 연합이나 조약에도 심혈을 기울인다는것입니다.

    자주국방을 주장하며 외세을 내쫒자는 주장만 하고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누구 좋은일만
    시키겠다는 것입니까? 현명한 판단을 하는 국민이 많기를 기도 합니다.

  • 17.02.23 21:51

    @조력자 대한민국에 진짜 빨갱이가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간첩은 몇프로라고 생각하시나요?
    극소수의 간첩과 빨갱이를 핑게 삼아 정적들을 빨갱이로 뒤집어 죽이고 고문했던자들의 과거사부터 규명하는게 순서라 생각하고요.

    나와 반대 의견을 가지면 빨갱이라는 태도는 전근대적 후진국에서나 통하는 진부한 술책일 뿐입니다.

    외세에 의존하지 않고 자주국방을 외치기만 한다고요.
    대안제시도 없이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주장을 하시는거죠?

    아니 그래서 빨갱이 척결외치는 자들이 북한에 총선을 위해 돈 갖다바치면서 총쏴돌라고 북괴와 내통을 합니까?
    그리고 온갖 방위사업 비리로 빼먹을 궁리만 하면서 곁으로만 빨갱이 핑게 댑니까?

  • 17.02.26 19:23

    @가을애 이번 대선후보 토론에서는 이재명후보가 많이 제시를 할것 같습니다. 여태 언론에서 금기시해왔던 종북몰이나 방산비리 헌법파과행위들이 거론되면 국민들(특히 나이드신분들)이 쪼금 알게될지도 모르죠. 최순실을 알게 되었듯이. 그래서 방송이 무지 중요하지요

  • 17.02.24 17:53

    @서로기뻐해 친일행각 병역기피 방산비리 원정출산 헌법파괴를 누가 저지르는지 누가 더 민족과국가를 사랑하는지 어르신들도 아셔야 할것입니다.

  • 17.02.26 19:36

    @가을애 과거사조사위원회를 통해 동백림 사건이 조작된 간첩사건으로 결론낸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과거사조사위원회가 과거사를 조작한 것입니다. 독일교표들은 거기에 연루된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독백림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 중에 거의 대부분이 북한대사관에 자주 들러 돈봉투를 받고(그 당시 북한이 남한보다 더 잘살았음) 그들의 부탁?을 들어 주었다(휴전은 아직 전쟁상태라는 것으로 적대국의 일을 도와주는 것 자체가 간첩질임.)는 사실들을 알고 있으며, 그들(그 중에 작고하신 유명한 작곡가 포함) 중에 집에 김일성 사진(현재는 김정일 사진도 함께)을 모셔놓고 있는 것을 목격한 교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 17.02.26 19:25

    @단비 조작되었다면 아시는분이 바로잡으셔야죠????

  • 17.02.26 19:33

    @가을애 그들이 도와준 일은 사소한 일부터 북한방문 권유, 요인 납북 등입니다. 임수경씨도 독일교포가 방북을 도와줬지요. 통일이 된 지금도 그들은 북한은 지상천국이라고 말하고 평소에는 온화하다가 북한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악을 쓰고 죽일듯이 달려듭니다. 거기다 북한의 삼대세습이 아주 자랑스럽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에는 연일 남한의 비판적인 기사들을 링크하고 원하지도 않는데 여러 사람들에게 이메일로도 전달하며 그 속에 그들의 행사 참석을 권하는 것들을 첨부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한국입국금지를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인사라고 호칭하며 그 입국금지를 풀어주었습니다. 그래서 민주인사는 종북주의자로 알고 있습니다.

  • 17.02.26 19:44

    @서로기뻐해 ????
    부질없는 짓이지요. 역사가 대부분 이긴 쪽의 입장으로 조작되어 기록되지요.
    그 당시 과거사조사위원회 수장이 간첩사건으로 수감된 전력이 있는 사람이었으니...
    거기다 그 가족들은 피해자로 유족으로 나랏돈을 보상금으로 받게되고...

  • 17.02.26 20:29

    수년 전에 베를린 호헨쉔하우젠 기념관(전 동독 슈타지 감옥)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북한보위부 출신 탈북자가 독일인들에게 간증하는 것을 들었는데 당시 북한에서 주도한 가장 성공한 남한선동 사례를 효순 미선 장갑차 사건의 반미운동이라고 해서 깜짝 놀란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 그랬다면 지금은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당시 녹음을 해뒀는데 어디에 뒀나 찾아봐야 할 것 같군요. 하여튼 한국의 현실이 걱정됩니다.

    다음은 북한의 웹싸이트 우리민족끼리 제작의 "효순이 미선이의 졸업증"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https://youtu.be/K20Hbd6PHPU
    과연 촛불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효선 미선 추모에서부터 변질되었습니다. 2분 40초 그 의미가

  • 17.02.26 20:58

    북한이 선동하는 내용과 동일한 주장을 하면 간첩 종북입니까?
    가령 북한이 박근혜를 비난하는데 같이 비난하면 빨갱이 인가요?

    그런 억지 논리에 고령자들 외에는 속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북한을 방북해서 북한과 김정일을 찬양한 박근혜가 빨갱이의 두목인가요?

  • 17.02.26 21:01

    북한은 체제경쟁에서 이미 우리와 비교불가로 뒤쳐져 있습니다.
    과거 냉전시대 구소련이 잘나갈 때는 북한의 경제력과 경쟁력이 앞서갔지만 지금은 북한이 동정의 대상이요 독재세습에 폐쇄국가인것을 삼척동자도 다 아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 17.02.26 21:05

    남북대치 상황과 극히 일부 친북 간첩들이 존재한다고 반대파를 빨갱이로 매도하고 정권유지에 악용하는자들이 더이상 발붙여서는 안될것입니다

    70년대 냉전시대와 현시대를 구분 못하는 시대착오적인 사람들이 지금도 빨갱이 타령을 하는 촌극을 연출합니다.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 작성자 17.02.26 21:34

    이 게시물에 나온 그림처럼 전라도를 북한과 같이 빨갛게 칠한 지도. 소름이 끼칩니다. 박사모측의 게시물에도 요즈음은 조금 덜하지만 호남을 분리시켰습니다. 탄핵을 주도하는 인물들 중 호남출신은 꼭 호남의 지역과 출신학교까지 밝혔습니다. 친박들은 촛불을 종북 빨갱이로 북의 지령을 따른 무리로 물리쳐야 할 적으로 간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태극기 시위대를 여호수아 군대라고 호칭합니다. 그러면 그들이 싸울 대상은 아말렉 백성 등 가나안 6민족입니다. 촛불시위대가 적이라는 인식이 밑바탕에 깔려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탄핵반대집회에 참석한 극우보수 기독교인들의 시각입니다.

  • 17.02.26 22:07

    쌤같은 분들이 의식교육에 힘써 주시면 좋은 시절이 돌아올꺼예요. ㅎㅎ

  • 17.02.26 22:45

    @서로기뻐해 일부 경상도어르신들은 전라도를 그렇게 믿지 않을까요.
    정말 어르신들 의식화 재교육이 필요해보입니다요

  • 17.02.26 23:39

    @가을애 서강사람님은 교직에서 정년퇴임하셨고 안티연구가이십니다요.

  • 17.02.26 23:41

    @서로기뻐해 넵 ~~ ^^ 좋은 쌤들이 계서서 그나마 이나라가 안 망하고 돌아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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