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듯 검은 빛깔
산객 의 발걸음에
앞길을 내어주던
메마른 나무들이
지 감정 을 들어 내며
살아 있고
젊음이 있고
할일이 있음 을 이야기 한다
아기 손바닥을 내밀더니
어느덧
성인 인증 할만한
손바닥을 흔들며
산객 에게
햇빛을 가려주고
바람 을 불러 와 준다
봄!
봄 이 지나고 있음이다
자리를 내어주고 있음이려나
춥지 않아서 좋았다
넉넉지 않은
속내에
희망 의 봄볕을 넣을수 있어서
좋았다
카페 게시글
♡━━ 개띠방
봄 은 스러지려 하누나
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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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
23.05.01 06:53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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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봄을 아직 만끽하지
못했는데 이번주
토요일이면 벌써
입하네요
봄이 여름에게
자리를 내어 주고
있음을 선배님 싯구로
눈치채 버렸네요
5월의 첫날 모두에게
찬란한날이 되길 바라며...
첫날에
양주로 걸르려 가는중
나의 필수 운동 하려고...
오월도 늘 건강 하고
좋은 날만 되기를...
순간의 고마움은 눈치채지 못하고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고 나야
벌써 이렇게 지났버렸어! 하지요.
세월은 알게 모르게 또 흐르네요.
오늘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선배님!
이렇게 5월에 인사 하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평안 하시어요
어느 날자 기준으로 봄과 여름이 구분 되는지 이나이 먹도록 모르고 살지만
산에 가면 푸르름이 짙어가고 있슴을 느껴 보네유
다래잎도 무성 해지고 취나물도 살포시 고개 들어 산객을 맞이 하네유.
그러 시군요
저는 나물을 모르기에
아마 밟고도 모를수도....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시작 되었네유
어린이 날 어버이 날이 있는 가정의 달 가정에 웃음 꽃이 만발 하시기를 소망 하네유
장미가 아름다움과 예쁨을 자랑하며 꽃 피우는 시절
장미의 덩굴이 건강 덩굴 ,행운 덩굴 ,사랑 덩굴이 많이 달리는 5월 되세유.
감사 합니다
어버이 날이 되니
은근 애들에게 미안스러워 지네요
왔다간지 며칠만에
또 와야 할테니
우리도 솔찬히 나가겠지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늘 양주쪽 걸었는데
넘 좋더라구요
역시 여름이 코앞인것 같아요
근로자의 날.
모처럼 휴식을 취하며
좋은글에 잠시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살포시 다녀갑니다^^
아~~맞다
근로자의 날
백수 이다보니
그런쪽엔 모르고 넘어가는 일이 다반사 네요
잘 지내셨나요?
오늘 날씨 참 좋더라구요
멋진 시 잘 봤어요..
휴일 잘 지내고 게시죠?
감사 합니다
먼곳 나들이 갔다가
즐거움 흠뻑 안고
이제 안착 했답니다
남은 오늘의 시간 좋은시간 되시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