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지만 써클의 이야기하는 예배는 너무나 기대되고 기다려 지는 날이다.. 주님안에 모인 특별한 인연들이 모여 주님께 기도하고 찬양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위로받고 기도받고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 하는 예배..
정말 아름다운 모임 이라고 생각 한다.. 특히 어제는 새로운 3인방과 고3학생파 들이 새롭게 참석하여 더없이 행복했던 예배 였던거 같다..
이야기 하는 예배는 예배 특성상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 다함께 이야기를 나누기가 힘들게 된다 그래서 어제는 처음으로 2개조로 나눠서 이야기를 진행하였다(물론 찬양과 말씀은 다 함께 드린다)중 3에서 부터 30대 형님까지 모두 하나가 되어 드렸던 어제의 예배 정말 머리속에
오래 오래 남을 예배라고 생각 한다...
* 다함께 찬양/ 밀림에서 얼음을 주시는 하나님/ 이야기와
서로간에 중보의 시간/ 성가대.../ 아이쭈끄림 먹기....
어제 오신 분들은 영상처럼 쫘악~~ 흐리지요?...^^
그럼 담주도 모임을 사모 하는 마음으로 많이들 오시구요
나루미. 바보소녀 글고 하늘 엉아에 대한 짧은 소감을 그려 보겠습니다...
하늘사랑 - 눈 웃음이 매력적인 훈이 엉아는 수화통역의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 하시는 엉아다.. 현재 항공회사를 다니시고 계시는 하늘사랑 엉아는 정말~ 맘좋고 선해 보이신 형제님 이시다... / 써클 모임에 제 엉아가 별루 없는데
어제 형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엉님의 비젼과 꿈에 주님의 함께 하심이 있길 소망 합니다..
나루미 - 나루미란 뜻은 (성미)자신의 이름을 일본식으로 발음한 소리다... 나루미 자매는 동덕여대 일어과 학도이며
반달 웃음이 너무나 예쁜 자매님 이시다.. 주님의 크고 크신 사랑으로 가족의 복음화를 이루신 나루님 가족을 축하하며 또 더욱 크신 하나님의 가정이 되도록 주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어제 만나 뵈서 정말 방가 왔구요.. 주님의 영광을 위해 손잡고 나가야할 동역자로서 앞으로 잘 지내 봅세다...^^
바보소녀 - 한 분위기/ 한 여성 스러움으로 참 하게 생긴 자매님 이십니다..(외모 만으로 본다면 바보소녀 라는 닉네임이 전혀 안 어울리지만 그래도 사연이 있어 그런 닉네임이 붙여 진 것일 테니까... 많이 기대하며 살펴 보겠습니다)어제 만나서 정말 방가 왔구요... 우리 뿌리깊은 믿음의 가정끼리(저희는 5대째 기독교 집안 이랍니다)잘 해 봅시다.. 우리나라 전 가정의 복음화를 위하여.. 헐헐헐...^^
모임 자주 오시구요... 함께 기도하며 선한 주님사랑 파트너가 되길 소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