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한컷찍고, 집에서 마을전경을 한컷 찍었습니다.. 바다목장사업도 한창이네요..
빨강지붕과 그뒤에있는 파란지붕이 저희 집입니다..^^
요기도 저희집이 하나있네요.. 바로뒤에 부산 분이 낚시민박을 지으셨네요..바다는 미역 전복
등등 해산물이 많습니다.. 이번에가니 미역작업했다고 미역을 많이 주시네요..^^
이곳에다가 주차를 보통 했습니다.. 아님 아래쪽에 주차해놓고, 운동삼아 걸어 올라와도
좋구요...
여기가 60평 정도 되는 밭인데, 원래 흙길이였는데, 이번에가니 깔끔하게 포장을 해놓았네요..
집에서 10미터 거리뿐이 안되죠.. 지금은 마늘 산더덕 산도라지 조금씩 심어놓으셨더라구요..
나머진 비어있고요... 아깝죠... 입구에는 과실나무도 있던데, 누구것인지는 아직 모르네요..
6월달에가면 물어봐야겠어요..^^ 여기 원하시면 텃밭으로 사용하시면 될듯합니다...
여기서 보면 거리를 대충 알수있을듯합니다.. 집 바로 뒤쪽에도 밭이 보이지요.. 여긴 200평
정도 됩니다.. ^^ 어디서든 바다를 훤히 볼수있어서 좋네요...
여기가 집뒤에있는 밭인데, 아버지 계실땐 흑염소 키우셨어요.. 울타리도 다 쳐져있고요..
동물키우고, 농작물 좀 키우실분은 여기도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바다목장 입구 쪽에 400평정도 더있으니, 필요하심 그쪽도 가능합니다.. 현재 마을분이
고추를 지으셨더라구요..
여기가 매매나 전세할집입니다.. 여기를 조금만 꾸미면 기가찬 집이 됩니다... 나중에
정보를 좀 드려야할듯합니다... 매매하시는분은 정말 후회는 안하실듯합니다..
마을 전경입니다.. 이쪽저쪽으로 찍었네요.. 바다목장사업 잘 진행되고 있네요...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지금 시간이 아침 7시인데, 낚시하시는분들이 벌써부터 자리를 잡았네요..
그리고, 후포항에서는 국제 요트 경기가 열리고있고요... 현재 군수가 여기분인데,
투자를 많이 해주네요... 감사하게요.....
이제 사진에 대한 설명은 다 드린듯합니다... 집을 매매하는 이유는 아래쪽에 다올렸으니
참고하시면 될듯하고요.. 단지 제가 평수를 잘못알고있어서, 후회가 좀되네요...
하지만, 벌써 글을 올렸고, 금액까지 제시를 한 상태이고, 제가 부동산 장사하는 사람도 아니고,
어짜피 저역시 다시 내려갈거이니, 미리 좋은 이웃 만난다고 생각하고, 딱 짤라서 말씀드릴게요...
먼저, 정확한 평수는 40평~ 50평 사이가 될듯합니다... 제가 대충 봤을땐 45평정도 되어보이던데,
정확한건 측량하면 나오겠죠 뭐.. 방이 2개이고, 주방 따로하나, 욕실하나 입니다...
그래봤자 시골집이니,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시지 말고요..
제일 중요한 금액 제시합니다... 매매가는 4500만원으로하고, 60평 밭까지 원하시면 5000천만원을 제시합니다..
무상으로 쓸수있는데, 굳이 밭은 사실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전세를 원하시는 분이면, 전세 3천만원을
제시합니다... 더 궁금한 점 계시면, 전화번호 070--8201--5746 으로 연락주세요.. 집전화입니다...
아무튼 혼돈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참 주소는 경북 울진군 평해읍 거일리 192-2 입니다...
첫댓글 전에 나온매물인데 전번가격보다 올려서 내 논 이유를 알고싶은데요 그리고 평수계산은 등기상에 등기된 평수가 정확한 평수가아닐까요
지나번 가격도 제가 적게해서 내놓은것인데, 땅이 10평이상 늘었으면 가격이 늘어나는건 당연한건아닌가요? 그리고, 시골은 자기땅이지만,
똑바로 못찾는 땅이 많습니다 ,, 아직 저는 공사를 해서 그땅을 찾은것 뿐이고, 아버님 생전에 일이라 저두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이가격을 내놓은 이유는 윗글에있으니, 참고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0평정도네요 평당 150만 이구요 전에는 얼마였을까? 파는이유도궁금하네여~~~?
위쪽 사진은 안보이지만, 형제가 많은 관계로 집을 몇개 더 사놓았기에 관리 차원에서 하나 정리하는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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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보이지 않으니 답답하시죠... 사진은 네이버카페 * 농어촌 빈집주인찾기* 들어가심 사진이 보일겁니다.. 사진보면서 설명한걸 보시면
이해에 좀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다른집하나는옛날에 옆집이 새로 집을 지으면서 저희땅을 넘어서 지었더라고요.. 그럼 집부수고, 내땅을 찾아야할까요? 시골에선 아직 그렇치 않습니다..그냥 알고만 있는거죠.. 당연 그집도 알고있고요.. 다시 짓게되면 당연 찾아야겠지요.. 그러나, 현재는 그렇게는 못하겠네요.. 서로 이웃에 살면서 약간의양보는 필수이지요... 시골은 옛날에 다 일어난일이 많기 때문에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야지 둥글게 사는거랍니다,,, 참고해주세요...도시랑은 많이 다르죠..그러니 시골이겠지만은요.. 감사합니다....
사진 좀 올리지,그래 , 무성의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