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첫, 추운 토요일입니다.
어제의 눈보라가 무색하게 따스한 햇살이 포교활동을 그나마 쉽게 해 주었습니다.
두류공원 만남 휴게소입니다.
유자차가 달다리하니 맛있더라구요. 따스한 일자리를
제공받았으니 뜨끈한 어묵도 팔아주고..
이런 먹느라 바빠서 사진이 없네요.
일단 포교홍보용품을 빠르게 제작하고
물티슈+입학원서+호신불+명품 사탕 2개
276기 2차 포교는 모두들 알고 있는 두류공원입니다. 며칠 추운 날씨에 몸이 찌뿌드드한 중생들이 따스한 햇볕을 받으러 나오셨네요.
8관음장 차에 실려있던 캐리어 협찬
약 한 시간의 홍보물품 제작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예비신입생 만나기..
오전반 모집이라 오전에 수업이 가능할 것 같은 중생님들 적극 공략..
하고자 하였으나 얼굴에 쓰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서..
명품 사탕으로 유혹하고, 조금이라고 눈길주시는 분들에게 작업..흠흠 포교활동을 하였습니다..
예비신입생들의 초상권 보호를 위하여 되도록이면 뒷모습 사진 위주로..
준비된 홍보물품을 모두 소진한 뒤에
1관음총무님이 추천하신 반찬가게에서 칼국수를 뜨끈하게 한 그릇 먹었습니다.. (국물이 끝내줘요..)
불교대학을 2번이나 다니신 선배님도 만나구요.. (삼세번인데 한 번 더??)
한국불교대학으로 놀러 오세요. 학교는 원래 노는 곳~~
놀면서 배우는 곳~~
이상 2차 포교활동 후기를 마칩니다.
(폰으로 쓰려니 오타가 자꾸자꾸..)
첫댓글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추운날씨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모두가한마음으로 포교에 힘쓰므로 좋은결과가있을거라 봅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관세음보살()()()
불심으로 뭉쳤다 수행하는 276기 법우님들의 추위를 이겨내고 열심히 포교활동 하는 모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