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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나드 워킹이란 "Promenade Walking" 산책하면서 걷는다는 뜻으로
일반 도보(Walking)보다 느리게 걷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진도 찍고 자연을 느껴봅시다^^
트레킹화 신고오면 더욱 더 좋겠습니다 ㅎㅎ
하루 6000보 이상 혹은 약 4.8㎞ 이상 걸으면 무릎 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무릎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꾸준히 걷기를 하면 2년 후 훨씬 상태가 호전된다고 했다.
하루 3000보만 걸어도 도움이 되지만 6000보 이상 혹은 3마일 이상 걷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분석도 곁들여졌다.
미국 보스턴대학 연구팀은 최근 '관절염 치료와 연구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주장하고
무릎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만보계를 지니고 걸음걸이를 계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1차 프롬나드 가덕도 연대봉
2차 신평 바다뚜껑 여는집
1차 프롬나드
1. 시간 : 1월 4일 토요일 오후 12시 00분(10분쯤 일찍와서 버스 기다립시다)
2. 집합장소 : 사하구청 버스정류장
부산시내버스520번 환승(60분에1대 60분간 환승가능)
가덕으로 바로오실분은 가덕도 지양곡 주차장으로 오시면 됩니다
버스에서 냐려 연대봉까지 천천히 1시간정도 걸립니다
급경사가 없이 완만한 오르막 구간이니 초등학생도 가능한 등산코스
2차 신평 바다뚜껑여는집
1.시간:1월 4일 토요일 오후 18:00
2,장소:신평 바다뚜껑여는집
1차는 회비없음
2차는 회비:25,000 (비주류)+ @ (주류)
1월 사하구 모임은 자연산 횟집인 신평 바다뚜껑 여는집
참석자격:우정화원이상
참석은 1차 프롬나드만 하셔도 되고 2차 바다뚜껑 여는집만 참석 하셔도 됩니다
부담없이 참석하셔서 좋은 맛남을 가져봅시다
[아령]1차만참석
[아령]2차만참석
[아령]1차2차 모두참석
위와같이 참석댓글 달아주세요
1차 프롬나드는 새해를 맞아 가덕도 연대봉에서 부산의 절경을 감상해 봅시다
간단한 식수 간식거리 마스크 모자 목도리 등산화나 워킹화는 필수
2차는 준비물없이 신평 바다뚜껑 여는집으로 바로 오시면 됩니다
아래는 연대봉 등산과 신평 바다뚜껑 여는집 포스팅
오랜만에 연대봉을 올라간다
예전에 배타고 가덕도를 들어갈때 가보고
다리가 놓여지고는 연대봉은 처음이다
버스를 타고 갈수있으니 좋아졌다
갈맷길 코스가 되다보니 주말엔 많은 사람들이 온다
평일에 조용하게 혼자서 갔다왔다
하단에서 520번 버스를타면 연대봉 입구까지 간다
또 좋은건 환승시간이 60분까지 가능하다
즉 60분 안에 520번을 타면 환승이 된다는것이다
버스시간표
신평출발 12:00 버스를 하단에서 탄다
버스 코스
가덕도 전망대 혹은
지양곡 주차장에 내리면 된다
힐링코스로 여러군데가 있으나 나는제일 가까운 4번코스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길로
갈맷길 1,55키로
입구에서 출발
중간정도 가면 정자가 나온다
올라갈때나 내려올때 잠시 쉬는곳
이제 200미터 남았는에 여기서 부터 오르막이다
100미터 전
드뎌 정상 도착
거제도 쪽으로 전망대를 꾸며 놓았다
시원한 조망이 눈앞에 펼쳐진다
거제대교
예날 봉화를 올리는곳
명지쪽
가져온 커피한잔으로 땀을 시히며 힐링
다대포쪽
외양포
시원한 바다풍경이다
이제 내려와서 용원출발 16:20분 버스타고 하단으로
거제도까지 다리가 놓여지고는 가덕도 가기가 쉬워졌다
낚시도 몇번 갔지만 연대봉은 오르지 못했다
마음먹고 연대봉을 오르려고 버스타고 천천이 가니 마음도 편하고 좋다
한시간 정도면 정상까지 오를수 있으니
가벼운 산행코스로는 제격이다
한번쯤 대중교통으로 섬에 다녀올수있고 힐링도 할수 있고
도시에서도 편히 갈수 있는 코스다
신평 바다뚜껑여는집
사자왕님 포스팅에서 가져옴
부산 신평자연산횟집 바다뚜껑여는집, 전문낚시꾼이 잡은 부시리와 방어가 최고
참 오랜만에 미워하는 지인으로 ~ 미워하면 지인이 아니겠다 ~ 부터 연락이 왔다, 1990년대 초에 만났는데 시작부터 썩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가끔씩 궁금해 하고 있었다, 무선 저너머로부터 들리는 상호부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바다뚜껑~'라고 몇 번 되풀이 해주는데도 프로난시에이션이 되지 않는다,
바다뚜껑여는집,
이곳 신재식사장은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학창시절에 부마항쟁에 참가하여 그 이름을 역사에 남겼으며, 부산의 대표적인 산업이었던 신발공장을 운영한 바 있었는데, 민주화 투쟁을 하시던 분이 어쩌다가 부시리 맛이 최고라고 강력히 전도하는 전도사가 되었는지 참 신기하다, 2018년 3월에 오픈했다,
카페같은 실내,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내려 문을 여는 순간 흘러 나오는 노래들은 7080은 연상케 하다가 흐름에 맞는 노래들도 들려 온다,
진공관 앰프에 JBL 스피커 그리고 깔끔하면서도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풍기지 않아 '카페같은 횟집'이란 별명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각 방의 명칭은 '벤자리', '부시리', '벵에돔' 등으로 되어 있다,
조리장 모자,
어디선가 보던 모자인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아마 중국영화에서 봤었을까? 아니면 대여섯 번 다녀 왔던 중국 각지의 대형 레스토랑에 봤었을까? 그런데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 그 모자를 아주 좋아 하는 것 같다,
예약제,
이곳 캐치프레이즈는 '좋은 서비스는 예약에서 시작'이라고 한다, 일주일 두 번 정도 바다로 나가서 잡은 부시리와 방어 그리고 어부가 잡은 자연산 생선들을 맛 볼 수 있다, 그래서 일요일은 항상 휴무이다, 우리는 사전에 예약을 했지만 소통의 문제로 출발 몇 시간 전에야 준비를 하게 한다고 불평을 한다,
홍도,
그가 낚시하러 가는 곳은 전라도 홍도가 아니고 거제도에서 배를 타고 한 시간 이상 가야 하는 바다이다, 일년 내내 부시리와 방어를 잡을 수 있어서 횟집 운영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낚시 카페를 운영하는데 종목이 특화되어 있다,
세팅,
단체인데다가 필자가 사진을 찍으니 뜨거울 때 먹는 음식이 아니므로 전체 한꺼번에 세팅해도 되겠느냐고 물어 온다, 역시, 센스가 여전히 넘친다, 다양한 주류들도 보유하고 있어서 주당들의 酒토피아일 것 같다,
자연산모듬회,
대자 100,000 원,
세팅된 게 전부가 아니고 추가로 또 등장하는데 4인용이 100,000 원이라니 이렇게 저렴할 수 있을까? 강태공이 험한 바다에 나가 직접 잡은데다가 칼질 또한 대단하다, 구성은 참돔, 방어의 뱃살과 등살, 부시리 뱃살, 숙성된 넙치, 부시리불숙회도 종류별로 올려져 있다,
♡ 부시리 ♡,
가기 전부터 부시리란 단어를 계속 강조하므로 이상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맛을 본 후 충격에 빠졌다, 기대했던 그 이상의 식감이 끝내 준다, 원래 방어회는 좋아 하지도 않았지만 충 때문에도 기피하게 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대신 부시리에 대한 애정이 짙어지게 될 것 같다,
계란찜,
토핑 등 장식이 전혀 없는 플레인 계란찜에 숟가락이 자꾸 가게 한다,
미나리,
특이한 소스로 인하여 미나리 맛이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 미나리 맛을 본 후에 이곳 안주인의 불평이 이해가 된다, 사전에 알았으면 다양하게 준비하여 솜씨를 뽐낼 수 있었는데 아깝다는 의미였다,
부시리초밥,
부시리는 맑은 물에만 머물며, 한 번 맺은 배우자를 배신하지 않는 생선이라고 이곳 주인장의 블로그에서 주장한다, 인원은 8명 짝수인데 왜 홀수로 채웠을까? 한 점만 맛을 봤으므로 맛에 대한 기억이 뚜렷하지 않다,
부시리 대가리구이 & 전,
대가리구이는 단독으로 촬영했는데 전은 천체 샷에만 들어 있으니 참고바란다,
부시리 & 방어 내장,
양식 생선들의 내장앤 항생제가 축적되어 있어서 먹을 수 없으나 자연산은 다르다, 밥통, 대창, 간 그리고 알 이 제공되는데 이번엔 숫놈 잡혔기 때문에 알은 맛 볼 수 없었다,
생선구이,
부시리의 어느 부위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추후 확인 후 수정 예정임,
부시리 배꼽살,
혼마구로의 배꼽살보다 비주얼이 끝내 준다, 아이들이 즐겨 먹는 사탕같은 느낌이 든다, 지방으로 가득차 있는 부위이다,
부시리 특수부위,
부시리 측선뼈사리, 배꼽살, 부시리 불숙회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다른 곳에서는 정말 먹기 힘들다고 한다, 첫 째 자연산에서만 볼 수 있는 부위이며 두 번째는 칼질에서 차이가 난다,
부시리 옆선뼈살,
힘이 센놈답게 육질이 질좋은 소고기 육회다운 식감을 느끼게 한다, 초장에 어울린다,
부시리 불숙회,
토치로 겉만 익히고 그 즉시 얼음물에 넣어서 식히면 쫄깃해지는 맛이 일품이 된다, 일본어로는 히비끼라고 한다, 신사장의 설명으로는 젤라또 같은 식감을 즐기게 된다고 한다,
SpeciaL ServiCe,
오랜만에 만난 기념으로 특별 서비스로 추가 제공한다고 하는 줄 알았다, 자연산인 만큼 넉넉하게 잡힐 때에는 행운의 고객에게는 푸짐하게 제공이 된디고 한다,
매운탕,
당일 준비되는 생선의 종류에 따라 맑은 국 아니면 매운탕이 나오게 된다, 이게 자연산을 취급하는 업소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이집만의 장점,
a. 횟집 분위기가 아주 깨끗하다, fish Cafeteria라고 해도 되겠다,
b. 주인이 직접 바다에 나가서 낚시로 잡은 것을 취급한다,
c. 자연산 생선으로 만든 초밥을 먹을 수 있다,
d. 연어회초밥이 끝내 준다는 소문이 있다,
e. 수족관의 청결도 환상적이다,
f. 따라서 비브리오균은 걱정없다,
g. 자연산 회인데도 가격이 저렴하다,
h. 에약을 하고 가야 끝내 주는 밑반찬들이 제공된다,
i. 매운탕이나 지리는 선택 사양이 아니므로 주는대로 먹어야 한다.
대형 수족관,
지금까지 다녀 본 소규모 횟집 중에서는 제일 큰 수족관이 자리 잡고 있었다, 창업 동기인 대형 민어도 유유히 유영을 하는 모습도 장관이다, 원래 색깔은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연상케하였지만 특수 조명을 설치한 게 장애가 되어서 색상을 일부러 조정한 후 화면을 거꾸로 돌렸으니 참고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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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신평동 바다뚜껑여는집
전번 : 051-294-8000, 010-5520-8000
주소 : 부산시 사하구 하신번영로 187-1, 2층, 하남초등하고 정문 맞은편
영업 : 11:30 ~ 22:30,
휴무 : 매주 일요일
주차 : 신평역 9번 출구 주변 공영주차장, 식당앞 주차단속
비고 : ★부산맛집기행★ 카페 회원증 제시시 10% 할인,
첫댓글 [참석]1차2차 모두
[1]
삭제된 댓글 입니다.
[2]환영합니다~~
[1차만 참석] 정류장으로 바로 가겠습니다.
[3]1차 환영합니다~~
버스팀 도착이 늦겠네요 1시 넘어 도착 하겠네요 좀 기다려주세요~~
[참석] 1차, 2차 모두 (산행과 미식모임 기대 만땅.. 호호)
[4] 환영합니다~~
[수정][참석] 1차부터 갈수 있게 되었답니다. 산행 기대되네요 ^^ 2차는 말할것두 없이 멋진 곳이구요.
[5]2차 환영합니다~~
확인
[참석]1,2차 참석합니다~~
[6] 환영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음모임에 봅시다~~
[참석]1.2차 모두~~
[2]하얀사랑 번호부여~~
[참석]1.2차 모두 참석합니다.
[7]환영합니다~~
[ 참석 ] 합니다. 1.2차 모두^^
[8] 환영합니다~~
@아령☆ 저는 주차장으로 바로 갈게요.^^
@디새 넹~~
버스팀 도착이 늦겠네요 1시 넘어 도착 하겠네요 좀 기다려주세요~~
@아령☆ 네.^^
바다 구경하고 있어요.
너무 멋진거 아닙니꽈~
카페회윈 그래도 님이 근처에 계실겁니다 연락해 보세요 전버 010-8556-4659. 버스팀은 이제 을숙도~~ㅠㅠ
2차참석해도 될런지
됩니다 [참석] 이렇게 댓글 다시고 예약 관계로 010-8545-5782로 전번을 문자로 보내주세요~~
4일 오전 11시까지 문자가 없을시 참석 안하시는걸로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