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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토리네
 
 
 
카페 게시글
신문보는 밀리 문학 온통 무색으로 꾸며진 그 말에도 나는 평생을 설레었다
이경우 추천 1 조회 515 20.09.07 21:5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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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07 21:58

    첫댓글 그의 옆에 있으면 바람조차 달랐다, 달았다 이렇게 이어지는 구절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소녀의 웃음은 그가 평생을 걸려 대답하고 싶은 질문이었다 이부분 다섯번 읽음.. 표현력 미친거아냐..? 감상을 이따위로밖에 못하는 내가 너무 밉다... ( ・ᴗ・̥̥̥ ) 오늘도 잘봤어!

  • 20.09.07 22:01

    아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 따라 적어야지...

  • 20.09.07 22:20

    미친 너무 좋아 어떡해 아아아아아아앙아ㅏㄱ 악악 따냥고잔아 글 넘 좋아

  • 20.09.08 20:58

    아.. 온통 무색으로 꾸며진 그 말에도 나는 평생을 설레었다 ㅜ 가슴이 저릿하잔아 ㅜㅜ... 쏟아지는 빛속에도 네가 제일 빛났다니 너무 로맨틱한 문장이야 너무ㅜ좋아 ㅜ 무거워진 날개여 마지막 문장도 너무 좋고... 바람조차 달았다 정말 너무 좋다 사랑하는 사람의 감정을 문장으로 구절들로 느끼는 게 너무 좋다 진짜 ㅜㅜㅜ 나까지 벅차오르고 따뜻해지고 ㅜㅜ.. 문학이 이래서 너무 좋아 글로 온갖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ㅜ 따냥고잔아 너무 잘 봤잔아 좋은 글 고마워

  • 20.09.09 14:01

    시간을 잊었다 여기 너무 좋다

  • 20.09.09 14:04

    다 너무 좋잔아...

  • 20.09.20 10:03

    다 좋잔아 그중에서도 달조각이랑 그래도, 사랑 참 마음에 든다!!! 바로 메모장에 옮겨 적었잔아 따냥고ฅ^._.^ฅ

  • 20.09.23 00:29

    너무 좋아.. 잠들기 전 신밀 문학 카테고리 꼭 흝어보고자잔아

  • 20.12.01 03:02

    시간을 잊었다 이건 볼때마다 심장이 저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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