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변경손실을 설명하면서[전환비율을 유리하게 조정한 경우]조건변경손실 / 자본항목 (전환권 대가)라고 나오는데요.이게 왜 유리하다는 건지 모르겠어요.조건변경을 하고나서 발행된 주식수가 늘어나잖아요.그게 발행기업에게 유리하다는 건지 전환한 사람들에게 유리하다는 건지 무슨 의미에서 이게 유리한 거죠…?
첫댓글 전환한 사람들에게 유리한거고, 반대로 생각하면 발행기업한테 불리하기땜에 손실을 인식합니다. 예를들어서 원래 100주만 주면 되는데 150주로 늘렸다면, 50주에 대한 공정가치만큼 손실 인식하시면 됩니다
오 감사합니다!이건 논외로 궁금한 거긴 한데 그럼에도 자본금이 올라가니까 사실상 부채비율 같은 재무구조 개선 측면은 있다고 볼 수 있나요? 아니면 어차피 차변에 손실이 잡혔으니까 포괄손익계산서 거쳐서 당기순이익 돌아오는 게 줄어들어서 그냥 똑같나요?
@돛단배 후자입니다. 자본항목이 늘어나는만큼 당기손실이기 때문에 자본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추후 전환시에도 늘어난 자본항목(전환권대가)만큼 주발초가 늘어날태니 전환시에도 유리한 조건 없었을때랑 자본에 미치는 영향은 같습니다.
@bzong20 짱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쇼!!!!😲
첫댓글 전환한 사람들에게 유리한거고, 반대로 생각하면 발행기업한테 불리하기땜에 손실을 인식합니다. 예를들어서 원래 100주만 주면 되는데 150주로 늘렸다면, 50주에 대한 공정가치만큼 손실 인식하시면 됩니다
오 감사합니다!
이건 논외로 궁금한 거긴 한데 그럼에도 자본금이 올라가니까 사실상 부채비율 같은 재무구조 개선 측면은 있다고 볼 수 있나요? 아니면 어차피 차변에 손실이 잡혔으니까 포괄손익계산서 거쳐서 당기순이익 돌아오는 게 줄어들어서 그냥 똑같나요?
@돛단배 후자입니다. 자본항목이 늘어나는만큼 당기손실이기 때문에 자본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추후 전환시에도 늘어난 자본항목(전환권대가)만큼 주발초가 늘어날태니 전환시에도 유리한 조건 없었을때랑 자본에 미치는 영향은 같습니다.
@bzong20 짱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