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기본 아이언맨 세팅으로 하는 연대기 비스무리 한 플레이기입니다. 카페엔 우수한 연대기들이 많은데 저는 그렇게 자세하고 재밌게 스샷을 찍어가며 올릴 자신이 없네요. 그냥 간단하게 스샷과 함께 적으면서 카페분들과 잡담도 나누고 그러면 후반 현자타임을 극복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적어보았습니다. ]
북독일 뤼벡노드의 깡패 한자리그.. 언제나 한번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는데 업적도 없어서 미루다가 이제야 처음으로 잡아봤습니다.
극초반 목표는
1) 강국들과 동맹
2) 뤼벡노드 장악
이 정도로 잡고 시작했습니다.

한자리그 4년 싸이클의 무난한 상인공화정으로 시작이네요. 재시작 몇번해서 30대의 최소능력치 3으로 뽑아줬습니다. 이정도면 개사기급 지도자죠 후후.

시작후 첫 외교는 스웨덴 독립지원. 공방질 찍고 북유럽의 깡패가 될 스웨덴을 혈맹으로 영입합니다.

초반 군대는 육군 9천에 해군 9대 정도의 무난한 중간규모의 소국. 물론 땅하나짜리에 비해서는 여유가 있지만 그렇다고 여유있는 사이즈도 아닌 적당한 사이즈. 시작직후 뽑은 장군도 그냥 저냥..

결국 믿을것은 동맹뿐이니 강타자 스웨덴 영입을 위한 독립전쟁으로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육군으로 그냥 반군과 스웨덴군이 양념해준것을 막타쳐주고

해군도 스코틀랜드와 튜튼이 싸우면 거들뿐!!
뭐 앞장서서 총대메고 싸울필요는없죠 어차피 스웨덴은 히스토리컬 럭키네이션이니깐 잘할겁니다 ㅎㅎ

그냥 미션을 위한 공성좀 해주면서 육군전통 챙기는 것이죠 ^^

혹시나 해서 독립지원해놓고 sjaeland랑 holstein 클레임을 걸었지만 리더 스웨덴은 자기 먹고살기 바빠서 딱히 챙겨주지는 않네요.
그래도 전쟁한방으로 스웨덴을 혈맹으로 끌어왔으니 성공한거죠.

그동안 열심히 친목질을 해둔 오스트리아를 또 동맹으로 영입하고

이젠 내 밥그릇을 챙기기 위한 전쟁을 시작합니다.
마침 딱 노리던 놈들끼리 동맹을 맺었군요.

베르덴이란 작스-로렌부르크를 합병하니 순식간에 빨개지는 어그로..ㅎㄷㄷ
그래도 괴랄하게 3분된 영토를 육로로 연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퍼렁스가 정신줄 놓고 방어자로 생각없이 버건디 땅을 우걱우걱 먹으면 서유럽 전체가 빨갛게 물든다 > 끊임없는 코올로 퍼렁스 공중분해 이런 테크가 펼쳐지죠. 그럴때를 대비해 친목질만 해놓고 버건디나 카스티야를 영입해야되나 하면서 눈치보는데 무난하게 끝난 퍼렁스-버건디 전쟁.

막장테크 루트를 피한 퍼렁스와도 동맹을 맺어줍니다.

보기만해도 든든한 좌퍼렁 남오구리 북스웨덴 동맹.jpg
첫번째 목표인 든든한 강국들과 동맹은 성공적으로 달성했습니다.
물론 오구리와 퍼렁스는 친목질끝에 맺은 동맹이라 아직 신뢰도 없고 참전도 별로 안해주지만 그래도 안전보장을 위한 보험이죠!

1451년 군렙 4를 찍으며 좀 큰 전쟁을 벌입니다.

스코틀랜드, 튜튼 전쟁에 정신없는 스웨덴은 오질않고 오구리, 퍼렁스는 신경도 안쓰고..ㅠㅠ 결국 올덴부르크만 참전하는 판이라 믿을 것은 군렙뿐!

네 .. 근데 초반엔 군렙이 깡패죠 ㅋㅋ

전술, 사기, 각개격파 3박자로 무쌍을 펼칩니다.

보헤미아 잡으면서 잘 자라고 있는 오구리. 언젠가는 내 전쟁에 도움이 되겠죠 ㅠㅠ
동맹 도움없이 군렙빨로 동프리시아 합병 + 스테틴 뜯고 포메라니아 속국화로 종전했습니다.

뭔가 스샷이 없어서 1462년으로 타임워프했네요 ㅋ
동쪽 포메라니아 속국과 육로연결을 위한 메클렌부르크 정복전입니다.
이번전쟁은 동맹전쟁이 다 끝난 스웨덴이 참전하지만 아직 덴마크가 길막한 덕에 육군지원은 없네요.
그래도 주변 소국동맹들의 힘으로 무난하게 승리합니다.

소국동맹들 뒤통수도 치고 대충 정리된 북독일 판도입니다. 동프리시아부터 stolp까지 덴마크를 제외한 뤼벡노드의 해안프로빈스를 위주로 장악했더니 가로본능 판도가 되버렸어요 -_-;;
군렙 5를 지나 군렙 6 찍고

뤼벡노드 장악을 위한 마지막 전쟁. 덴마크 전을 시작합니다.
네 모스크바, 폴리투동군연합이 동맹 맞고요.
참전하는 동맹국은 신뢰가 쌓은 스웨덴 뿐이지만 대충 각이 나온다고 믿고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아 근데.. 막상 폴리투 짱개물량이 다가오니 뭔가 불안해졌습니다. 그래서 군사포인트 모아놓은거를 부어서 쇼크 2,3만 뽑아가야지 했는데 쇼크4가 두둥!!! 크으...
쇼크4 + 군렙 6의 한자리그 1만6천 vs 군렙 4의 폴리투 5만군대
덴마크와 모스크바는 해협봉쇄로 스웨덴에게 맡기고 영혼을 모은 한타싸움 한번 갑니다.

전멸!!

또 전멸!!!!!!!!!!!!! 크으으으

전멸이 아닌 경우의 교환비는 대충 3대1 ㅋㅋㅋㅋㅋ
유로파4의 진리 - 초반은 군렙이 깡패다라는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폴리투는 역시 4/4/1 카지미예즈 집권 말기가 아킬레스 건입니다. 공화정파워로 군사렙 격차를 늘려서 군렙이 떨어진 폴리투가 약할때 찍어눌러주는 것이죠.

폴란드를 혈투끝에 종전시키고 영향의 어그로 감소를 찍는 것을 좀 기다리면서 덴마크 요리중입니다.

4년간 폴리투 모스크바 덴마크와의 혈전끝에 드디어 종전합니다.
영향아이디어를 찍어도 어그로가 무서워서 한자리그 5개 스웨덴 1개 사이좋게 나눠먹었습니다.

1) 강국들과 동맹
2) 뤼벡노드 장악
초반 목표 25년만에 완료했으니 성공적인 스타팅입니다. 뿌듯하네요 ^^
뭔가 초반이 끝나기엔 시간이 남는 것 같지만 애매하니 여기서 첫회를 마치고 다음 플레이기에서는 새로운 목표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__)
아 그리고 실은 이 캠페인의 숨겨진 원대한 목표가 있습니다. 현재판도를 보고 짐작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분은 진정한 유로파4의 판도고수이실듯.. 과연 무엇일까요? ㅎㅎ
첫댓글 일본침공!
잘 모르겠지만 문화세탁해서 스칸디니아 만들수있다면 재미있을거 같네영
문화변환후 스웨덴 혈맹을 공격한다.
더 많은 프로이센 문화를 위해 튜튼을 공격한다.
전 전자같은데 후자가 더 좋아보이는데
스칸디나비아 제국을 대체한다!!!
프로이센 각인데요~~
이건ㅎㅎ
스칸디나비아 변신 > 프러시아 변신 > 신롬 변신하려고 하시나 북독일 통일하는게 마치..
한자의 본고향인 중국으로 간다..
한자동맹이니 중국을 침공하실 모양이군요.
튜튼점령->문화세탁->프로이센->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