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해도 그래야 할까봐유.
혹시 같이 동행 하실님덜 워디 엄씨유?
장맛비는 추적추적 내리쥐
TV는 사랑을 싣고 내달려도 션찮을 마당에 허구헌 날 자살소식에 물가가 장난이 아니라고 떠벌리쥐
막장 드라마에 폭 빠져버린 마눌이랑 딸래미덜땀시 짜증은 나쥐
그래서 지는 주로 EBS교육방송을 자주 보지여.
아 근디~
눈길을 후악~~잡아 땡기는 제목이 눈에 띄지 머드래여.
'진화의 비밀-음식'~~~TED특강보담은 덜 딱딱할것 같고 호기심도 작동을 하드만여
크! 밴댕이가 진화를 해봤자 상어나 고래가 될리도 엄꼬
'좀만스키'가 더 진화를 해봤자 '차에코푼스키'맨치로 유명한 음악가가 될리두 읍잖유?
만약에 저스키가 그렇게 된다믄 밴댕이두 아인슈타인이 맞을꺼구만여.
각설하고~
원래 털없는 짐승인 우리가 츰엔 고져 열매나 따먹고 꿀이나 훔쳐 먹고 돌도끼나 창 활같은걸로다가 짐승을 잡아서
날로 먹다가 불에 꿔먹는게 고작였는데~
고 요상시런 입맛땀시 꿔먹구 삶아먹구 데쳐먹구 볶아먹구 튀겨먹구
소금쳐먹고 후추도 쳐먹구 조미료도 쳐먹구~~하튼 우린 시방 잘 쳐먹구 살구 있는디~
긍께 고 잘 쳐먹는게 문제라고 하드만여.
비만,고혈압,암~~~~~~기타 등등
그래서 원래 우리 조상들이 잘 적응을 했던 구석기시대 음식을 먹어야
탄수화물 섭취가 줄고 단백질 섭취를 많이 해야만
오장육부에 심술보까지 지대루 작동을 한다네여.
글찮어두 요새 죽어라 산행도 해 보지만
디져라고 떵배만 올록볼록 엠보싱 떵배가 돼서리 발끝이 잘 안뵈니
변기에 조준하기도 심들어서리 돋빼기 쓰고 땡칠이 맹그니라 한 걱정인디여
(땡;겨봐야 칠;센치)
암만해도 내두 돌도끼 항개 맹글고 활항개 맹글어서리
아프리카 세렝게티로 사냥이나 하러 가야 할까봐여.
근디 돌도끼야 산에가서 3년만 열씨미 갈고 딲으면 될꺼이구
창이야 삼지창에 바지랑대 잡아 매불면 될꺼 같은데
활은 도대체 어케 맹글어야 한대여?
글타구 말꼬리.소꼬리털 뽑으러 댕길수도 엄꼬~~
마누라 몸뻬바지 빤쮸 고무줄이래두 빼서 함 맹글어 봐야 할래나~
암튼 돌도끼 들쳐메구 세렝게티로 사냥하러 가실님덜 워디 엄씨유?
거긴 벌꿀(목청)두 많드만여~~~~ ^^
*곰텡이가 벌꿀을 좋아하는 이유는?
꿀이 달콤해서가 아니라 벌들이 톡 쓰는 맛에 벌꿀을 밝힌다네여.
그래서 시방 잘 쳐먹는 우리 잉간덜이나 곰텡이나 도찐이 개찐이래여*
첫댓글 어디가유~~엿장시 맘데루~~ㅎㅎㅎ
앗따매~~ 붙잡지 마류~~ 내다리가 닭다리인줄 아시나뷰 ㅎㅎ
이냥반이 내가 아래에 댓글 쓴걸 본것 같튜
안보여서 걱정이다 했드니만
발자국만 찍고 가셨네.
ㅋ ㅋ
잉? '개니바써~개니바써~~" ㅋㅋㅋㅋ
반갑다구유
그말이 그말이유~
뉍 방가워여 커피님 ㅎ
언능 댕겨 와유 ^^
흠마~ 방가워여 향기연인님 ^^
어디 가셨슈 한시간도 더 지났구먼유?
바깝은 해야 지여~~ 시방 다시 왔구만여 ㅎ
잘 지내시죠?
넹~~~ 포졸덜이 하도 제비시키덜마냥 입벌리구 뎀비길래 바깝하구 왔씨유 ㅎ
기둘리다~~ 기린보다 목이 더 길어 졌어요~~ 나~원참 빨랑와유
엥? 책과대화 하구 지둘리시믄 되쥬~~ ㅎ
아유, 그 동안 어디 가셨드래유? 기다리다 그만 목이 긴 사슴이 되었구만요~~~
잼두 없고 의욕두 상실해서 싸돌아 댕겻구만여 ㅎ
ㅎㅎㅎㅎㅎ니ㅁ 맘대로 하셔유...ㅎㅎㅎㅎㅎㅎㅎㅎ
킁킁~~~ 우째 앞치마 두르고 버선발로 대문까지 마중 나오셨네유. ☞☜ㅎㅎ
울 집에 남편이 땡기다가 너무 무거븐 활 항개 있는디 갖고가 마녀님 뒷산에 앙마님캉 멧돼지나 큰놈으로 잡아 여거 소문 내면 달려 갈끼요.....ㅎㅎㅎ 법적으로다가 걸리문 알아서 채금 지시공...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마중 나간 이유 알거쮸?
먼 활로 멧돼질 잡어여~~ 삼지창이 필요헝께 혹시 손주눔덜 포크나 있뜸 5년간 무료임대나 해줘여.바로 베이컨 맹글어 드릴테니까여 ㅎㅎ
푸라스틱 포크는 있는디 안될랑가??ㅎㅎㅎ
켁~~ 차라리 녹말로 맹근 이쑤시개를 주세염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있는디...주까????유????ㅎㅎㅎㅎㅎㅎㅎㅎ
지두~ 맨날 맨날 열심히 찾아댕겼는디, 오디 갔다 인자사 왔대요..
엄청 반갑네유~~~ㅎㅎ
앗~~~~ ↑요 고진말 진짜여유? ㅎㅎㅎㅎ
집에서 그냥 쇼파밑에 발등끼고 윗몸일어키기 하루에 300번 해보셔유,,,,그라마 떵배가 썩~ 물러간데유~~
건성건성 하지 말고 앞에 무서번 샘 계신다 생각하시고 반듯하게 해보셔유,,,,,ㅎㅎㅎ
뱃가죽에 식스팩 맹글어져서 더 텨나와여 ㅎㅎㅎ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활만 잘 맹글문 멋해유~~ 지니님은 여자닝께 낭구타고 올라가서 벌꿀이나 뚱쳐 오슈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배가 나왔땀시
어케 돌도끼 들고 멀 쫒아 다니것소잉~~
며칠 지나마 뱃살은 쏘옥~ㅎㅎㅎ
흠마~~ 떵배 나왔다꼬 돌도끼를 못 쓰것남여? †(돌도끼)→→→→→→→→→→→→→→→→(휘리릭~~) 콕! ☞⊙(멧돼지 눈깔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지말구 감자전이랑 짚새기나 한 보따리 들구 따라 오세윳 ㅎㅎㅎㅎㅎㅎ
밴댕이님의 똘똘뭉친 추종자들이 누군지 다 알아유. 나는 추종자로 끼고 싶어도 마음만 있지 낄수가 없구만유. 밴댕이님이 안보여도 그냥 마음으로만
궁금해하고 안보여서 쪽지라도 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밴댕이님의 골수분자들한테 혼날거 같아서 벙어리 냉가슴만 앓아유.^^
밴댕이님은 좋겄슈.~ 밴댕이님을 사랑하는 추종자들이 많아서.^^
재미있는 밴댕이님도 심사가 불편할때가 있구먼유. 빨리 털고 일어나서 추종자들 데리고 세렝게티인지 짜파게티인지로 떠나유. 그것도 싫으면
스파게티로 가시던지유.~^^
앗~ 글문 세렝게티 가는 게 항개 묻어두 될까유? ㅎㅎㅎㅎ
한동안 안보여서 집나갔나...걱정해씨유~~
집나가믄 개고생 이라자나유~ㅎㅎ
지니님이 활맹글고 돌도끼둘러메고 마녀님네 앙마님이나 차자가보셔유~
그짝동네 멧돼지 오소리있능거 가틍께유~~ㅋㅋㅋㅋㅋㅋ
긍께마류~~ 완죤 개고생하구 왔구만유 ㅎㅎㅎ
가서 얼룩말이랑 달리기 하다가 올라구유?
참으세요
그러다가 오히려 짐승에게 습격당해요.
얼룩말을 왜 잡어유~~ 가만봉께 마년님네 동네루 고라니 사냥하러 갈까뷰 ㅎㅎ
저도 그 프로를 봤는데 구석기나 지금이나 먹는 건 마찬가지이지요.
그나저나 내 똥배는 언제 들어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