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트리밍 음원(음악) 이용자수가 3,000만명을 선회하고 있다. 이쯤되면 음원(음악) 감상은, 대다수 스트리밍 서비스로 감상하고 있다 할 것이다(위 도표는 중복 가입자 포함).
문제는 이들 스트리밍 서비스의 질(質)이 상당히 쳐진다는 것이다. 물론 서비스 제공 업체들은 일정 수준의 음질로 서비스가 되고는 있다고 주장하겠지만, 고음질(하이엔드)의 경우 비싸거나 서비스 되는 곡이 제한적이라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더 큰 우려는 이러한 음원(음악) 서비스를 대다수 스마트폰과 이어폰을 이용해 이어폰으로 감상한다는 점에서, 더한 아쉬움을 주고 있다. 물론 전 세계 음원(음악) 시장이 전통적인 LP나 CD에서 스트리밍 음원(음악) 시장으로 개편 된지 오래여서, 이젠 전통적인 하이엔드(Hi-Fi) 음악 감상을 이야기 한다는 자체가 시대에 쳐진 것일 수도 있다고 본다.
그렇다고 운영자가 스마트폰과 이어폰을 이용한 감상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스마트폰과 이어폰을 결합한 음악 감상도 좋지만, 집에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Hi-Fi 음악을 감상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사실 Hi-Fi(High Fidelity) 음악 감상은, LP판(레코드)과 앰프·스피커가 결합한 전축(오디오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다. 또한 아날로그 음악이 디지털 음악으로 바뀌면서, Hi-Fi 음악 감상은 많은 변화와 함께 다양하게 발전하였고, 최근에는 이마저도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Hi-Fi 음악을 감상하고 있는 것이다. Hi-Fi 음악은, 콘텐츠의 질과 재생기+앰프+스피커 성능에 따라 음질은 극과 극의 차이를 보일 수 있지만, 온전한 음악을 감상하기 위한 환경(청음실)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다만, 보편적 수준에서 일정 수준의 음질로 감상할 수 있는 Hi-Fi 음악 감상법을 간략하게 소개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