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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기적은 사랑과 기도에서 시작되다 - 메일린과 유진이의 이야기
포청 추천 0 조회 56 25.01.05 20:1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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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1.05 20:53

    첫댓글 2012년 프랑스, 그해 세 살이던 메일린은 먹은 소시지가 목에 걸려 기도가 막히고 숨을 쉴 수 없었다. 점점 의식을 잃었고 급하게 병원 응급실로 향했지만,
    부모가 의사로부터 마주한 말은 '그날 밤을 넘기기 어렵다'는 절망이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의 기도의 덕으로 그녀는 소생하여 이제 중학교 3년이 되었다고...
    성탄 특집으로 가톨릭 방송에서 방영된 이 기적 이야기를 유튜브를 통해서 보면서 오늘 나는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에 대해서 특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프랑스인들의 많은 기도의 덕이 있었지만 메일린의 엄마는 특히 우리 민족의 피가 흐르는 프랑스 입양녀로서 하느님께서는 이 불쌍한 여자를 가없이 여기셔서
    그녀의 딸을 기적적으로 살리지 않았을까 하는 내 나름대로의 생각도 해 보았다.

  • 작성자 25.01.05 20:54

    여기에 올린 글은 메일린의 기적 다큐를 보고 나서 마치 자신의 딸 유진이도 비슷한 환경에서 하느님께서 살려 주셨다는 기적이야기를 수필 형태로 올린 글이다.
    슬기로운 엄마생활에 올려진 글을 저가 복사해 와서 여기에 함께 나누고 있는데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하느님의 기적 경험을 자신의 딸 유진이의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삶 안에서 경험한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심을 그리고 있는데 이 글을 읽는 우리에게도 새해 들어 새로운 감정으로 하느님 따뜻한 손길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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