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호주 길거리에 무지 흔한 앵무새;;;;대체 이 나라는.....

[똘비]

..........................이전에 올린 것처럼 호주 백인들이 멋대로 풀어놓은 토끼, 여우, 두꺼비, 낙타로 아주 전쟁 치루고 있더니만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5&wr_id=546181&sca=&sfl=mb_id%2C1&stx=gen132&spt=-44471

그러나 에뮤처럼 호주에 원래 살던 새는 이제 보호받고 저 앵무새들도 원래는.............인도네시아나 동남아에 살던 것을 백인들이

엄청 사와서 키우다가 무지 시끄럽고 성깔 더럽다고 풀어버린 결과 

게다가......앵무새는 오래 사는 새로 유명합니다...저 코카투 앵무.일명 유황앵무새, 큰 유황앵무새는

기네스북으로 90~100년까지 살던 녀석이 있습니다;;;;

비둘기와 달리 야생에서 평균 20~30년은 사는 무지 오래 사는 새...(참새가 2년 사는 것도 벅차고  큰 새들도 10년 넘기는 새가 적음)

헌데 먹을 거 걱정없고 천적이 야생보다 덜한 도시라면..................

저 새들이 얼마나 영리한지  이런 녀석도 있답니다.

퀸이 부르는 노래에 덩실덩실 춤추는 유황앵무 스노우볼. 1996년생으로 지금도 잘 살아있습니다.

아무튼, 주인인 아이리나 쉴츠는 이 녀석 덕분에 유명세.TV광고도 여럿 나오고 토크쇼도 나왔으며 더 무서운게 이 녀석은

사람들이 춤추는 걸 사람들이 좋아하고 관심가지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느끼기에...........춤도 여러가지로

갈수록 생각하며 다양하게 춘다는군요. 2019년에는 14동작을 새롭게 추가하여 춤추기도 하고 사람 나이로 중년을 넘긴 나이지만

춤추는 활발하게 현역급으로 잘 춘다고.

참고로 호주에선 또 저런 새가 이전부터 있었으니 호주 하얀 따오기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1&wr_id=958957&mobile=1

하지만, 이 새는 쓰레기통을 뒤엎고 봉지를 찢고 여럿이 와서 음식물 쓰레기통을 열고 이래도 전혀 못 건드림

에뮤처럼 얘들은 호주에서 아득한 옛날부터 갯벌에서 평화롭게 살던 새였으나

백인들이 몰려와 호주 갯벌 다 메꾸고 대도시 만들었으니 따오기들은 아득아ㅡㄱ득한 옛날부터 우리들이 살던 곳이

나중에 온 두다리 생물이 와서 ㅈ ㄹ이야? 라고 할 이야기였습니다.

즉, 얘들은 외부에서 온 게 아닌 사람이 이렇게 만들어버린 새이니 여전히 보호받고 건드리지 못합니다

......................

어찌된게 사람 자업자득이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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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몽]

앵무새떼가 날아와서 사람말 하면 오싹하겠다 허미 은근 소름이네

[하우두유두]

ㅎㄷㄷ 우리나라 비둘기보다 많네
근데 말을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