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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글 스크랩 규산질비료 각논에 분배
김인모 추천 0 조회 57 18.02.05 15: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규산질비료 각 논에 분배2018023

 

올 들어 처음으로 규산질비료를 공급받아 각논에 20포대씩 갔다

놓았다 아침기온이영하13도 낮기온이 영하7도 매우 추은 날이다

 

 

*영하7도의 바람 세게 부는날 규산질 비료를 논에 부리는 영순 아우님

 

 

*아침 햇살이 차갑기만 하다 게다가 밤에 눈까지...........

 

 

규산질 비료를 들어오리는데 기온이 낮아 장갑을 끼었는데도 자꾸 미끄러 내린다 다행이 오늘 서문안 아저씨트럭을 빌려 영순 아우가 도와주어 겨우 처리하게 되었다

 

 

 

 

 

몇일 전 내린 눈이 비료포대에 있어 녹지않아 더욱더 미끄럽다 그리고 왜 그렇게 20kg의 포대가 무겁게만 느껴지는지 한참을 하다가 잠시 쉬고 다시 차에 아우님과 올려본다

 

 

 

 

 

나이가 들어서 인가 해마다 일하는 강도는 같은데 피곤이 모려온다 논과집에 규산질 비려를 하역하고 들어와 자동차를 서문안 아저씨 댁에 갖다 드리고 집으로와 간단하게 손을 씻고 아우님과

외포리 정육점에가 점심을 곰탕으로 했다

 

 

*일단 빗자루로 눈을 걷어내고

 

 

 

 

 

식당은 점심이 지난시간대 2시가 넘어서인지 붐비지는 않는다 영순아우는 소주1병을 시켜주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난색을 한다 제발 술 드시고 큰소리로 악쓰지 않는 조건으로 술을 들라고 한다

 

 

 

 

 

 

영순아우님의 이러한 일이 한두번이 아는지 주인은 벌써 영순 아우님에 대하여 더 잘알고 있다 다행이 혼자 술병을 먹고 아무 이상없이 우리는 다시 외포리 예스마트로가서 영순아우 어머님 간식거리로 뻥투기1봉지 큰것과 귤그리고 영양갱1셋트와 고향막걸리5병을 사서 영순 아우에게 주었다

 

 

 

 

 

집으로와 영순아우를 마트에서 구입한 것을 가지고 내려주고 집에와 차 한잔 먹고 오후3시 이내 서울로 향했다 불을 떼지 않아 방안에 한기가 대단하다

 

*눈덥힌 장지포 논들

 

 

 

 

 

 

 

 

오늘 길에 개봉동 천지연에 들러 찜질을 동생과하고 집에 오니

오후 10시반 이다 오늘 갑자기 규산비료를 날라서인지 팔이 약간 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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