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요한복음 12장 20절~26절 말씀입니다.
"20,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그들이 갈릴리 벳세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22,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
2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6,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5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의 새 아침을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가는 이 길에
사랑이 넘치게 하시고
서로를 섬기며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상처를 주거나
눈물을 흘리게하지 않게 하시고
사랑으로
행복만을 만들어 가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사랑안에서 서로를 위로하며 서로를 돌보며
함께 가는 이 사랑의 길에
언제나,
우리 주님께서 함께 하셔서
넘어지거나 힘들지 않토록
주님께서 지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눈을 밝게하여 주시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도
주님의 십자가의 아름다운 사랑을 본받게 하셔서
우리의 삶이
늘 사랑안에서 행복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