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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광택재료방™ <케미칼가이운영자 010-2124-5421>
 
 
 
카페 게시글
폴리머회원 Q&A 질문 두가지입니다..ㅜㅜ
왕대가리 추천 0 조회 348 10.05.18 17:5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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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9 15:14

    첫댓글 선팅,경보기.오디오 하시면 서( 라이트복원,스팀세차 ) 하시기 힘들텐데요
    힘만들고 수입은 않됩니다
    뭔 이유가 있겠지만 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작성자 10.05.19 18:52

    아~ 부모님들 하시고 (수입은 다 드리구요)
    전 시간나면 도와드릴려구요..
    부모님들 나이도 있으시고 막노동 밖에 하실수밖에 없어서 용돈벌이로 하시려구요..
    어머니는 교통사고후 몸이 좀 않좋으시고..ㅜㅜ
    도와주세요~

  • 10.05.19 20:53

    왕~님! 아는것도 없고 드릴것도 없지만 정말 있으면 드리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마음가짐만큼 아쉬운것이 지역탓으로 보입니다.함양맞죠~ 저도 고향이 의령이라 시골의 형편을 잘압니다. 하실수있다면 뭐든지다 하셔야합니다. 스팀세차~ 이름과 명목으론 시골에서 조건이 될수는있겠지만~ 장비값에~ 기타~ 하시면 그래도 5백은 그냥 날라갈텐데요.
    그리고, 라이트 복원같은건 일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의 생각으론 왕님은 전형적인 외형복원으로 하심이 좋을것 갔습니다. 칠도하고 광택도하고~ 주업인 선팅.경보기.오디오는 준비가 되어있으시니 문제없을테고요.

  • 10.05.19 20:56

    잘한번 생각해보세요. 고향이라 기타 경비는 적을지 모르지만 일거리를 어떻게 만드냐가 숙제인것 같네요. 여기 저기 묻다가 저에게도 물어실께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셔도좋고 배울것이 있으시면 무상으로 얼마든지 드립니다. 열심히하셔서 부모님 잘모시는 좋은 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제가 외가집이 유림면이고 어머니도 그기 계시는지라 갈때 시간되면 놀러한번 가겠습니다. 화이팅~

  • 10.05.19 22:36

    누렁이님은 멋쨍이~^^ 맘이 너무 좋으십니다~!! ^ㅡ^

  • 10.05.25 09:27

    누렁이???????????/ 멋쟁이 맞아요
    처음에는 진솔하기가 지나칠 정도라 잘못 받아들이면 악플로 보여졌으나
    이는 잠재되어 있는 많은 노하우에서 오는 자신감의 표현 이더군요
    겁없고.자신있는 겡상도 싸나이의 외침 ㅋ
    배울게 많은 기술력을 지닌 진정한 광택사인디
    하수에게는 안 갈켜주고 살살 헷갈리게 말만 돌리더군요 빙글빙글^^
    농담이구요.....................배울게 많은 고수입니다

  • 10.05.20 18:43

    저도 처음엔 세차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매장이란걸 하고 있습니다 세차를 할때 부모님과 같이 했습니다
    너무 언찮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저희 어머니가 그래도 아들 도와주신다고 같이 일을 하셨는데 노인네들은 몸에 데미지가 빨리 그리고 크게 돌아옵니다 세차라는게 의외로 힘든 직업입니다 젊은사람도 퇴근하면 녹초가 되는데 노인네들은 더 하겠죠 (연세가 내년 환갑입니다) 그렇게 하다 1년전부터는 혼자 일을 합니다ㅣ 어머니 일 안시키구요 그런데 요즘 어머니 계속 병원 다니십니다 손가락관절, 어깨, 그리고 며칠전 무릎연골이 닳았다는 진단이 나오더군요

  • 10.05.20 18:52

    수술을 해야 하는데 수술후에도 통증이 계속 있다고 의사가 그러더군요 그힘든일 하시면서 힘들다고 내색한번 안하시고 부족한 아들 도와주셨습니다 이제와서 후회해봤자 늦은 이야기지만...
    제 생각엔 세차를 하시면 기본적인 수입은 따라옵니다만 힘드시더라도 혼자하시거나 알바를 쓰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사장님 어머니께서 교통사고 후유증이 있으시다면 적극적으로 말리고 싶습니다
    혹시 오해하지 마시구요 사장님 어머니 얘기에 저희 어머니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생각하고 계획하시는 사업 번창하세요
    참고로 저는 지금 혼자 세차,광택 다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힘들지만 그래도 할만합니다

  • 10.05.20 22:43

    셀프님의 말씀이 사실 정답입니다. 뒤늦게 깨닭은 철학이지만~ 정답인것은 자식으로써 부모를 섬기는 소중함보다 부모님이 자식을 챙기는 소중함이 더크더군요. 어른들이 예전에 너도 자식낳아 길러봐라~는 말씀이~ 동네 개가 짖는것보다 허술하게 들렸는데. 지금은 압니다~ 무슨말인지~ 옛날에는 잡놈이라 가정도 모르고 자식도 몰랐는데~ 지금은 인간으로써 살다보디 모든게 너무나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왕~님도 한시간이 하루가 다급하기겠지만 어떻근지간에 시간이 해결해야 되는부분도 있으시니 차분하게 생각해 보십시요.

  • 작성자 10.05.22 18:35

    정성어린 관심 정말 감사합니다..
    부모님과 상의해본 결과 스팀세차는 일단 포기했습니다.누렁이님 말씀대로 관절이나 여러부분 힘든게 많을 것같아서요..
    고맙게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썬팅쪽으로 주력하고 조만간 광택을좀 배워보고싶습니다..
    업으로 하시는분들께 몇일만에 노하우를 다 배울순 없지만 광택에 대해서 좀 배우고싶네요..
    누렁이님...
    누렁이님도 경남에 계신것 같은데 조만간 함 찾아뵈면 안될까요??^^
    누렁이님 쓰신글들 보니 광택에 대한 자신감이 보이네요..
    조만간 연락 드리고 함 찾아뵐께요..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 10.05.22 21:49

    얼마든지 오셔도됩니다. 교육비라든지 기타 잡다한 명목 따위는 없습니다. 경남 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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