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의 도시 춘천. 강원대학교는 2004년11월 이미 탐방한 적이 있다. (뷰티유니브 게시판"센타우르스"검색) 2년후 과연 강원대는 어떻게 변하였을까? -강원대생인 동생의 권유로 탐방하게 되었다는..
2년전에 없었던거 같은데 정문옆에 . 디지털미디어센터라고 하나 지어놨다.
본격적인 강원대학교 재탐방이다.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강원대학교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지방거점국립대학이다. 경기 서울지역 학생들의 비율이 다른 타 지방거점국립대에 비하여 높은것이 특징이다. 강원대 신문9월호에 따르면 강원대에 입학한 05학번중 강원도지역학생이 60%,서울지역이 9%,경기지역이 15%로 통계가 나온것으로 보아 전교생의 4분의1이 수도권 지역학생이다.
정문옆에 있는 백령문화관 ,변하지 않았군
캠퍼스맵도 여전하군!!
공과대학6호관
인문대를 보여 내려오다. 오늘도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요즘들어 내가 갑자기 탐방하고 싶어져 밖을 나가면 구름없는 맑은 날이다.
강원대학교 인문대학 .슬슬 단풍이 강원대를 물들이려 하고 있다. 하지만 요즘 이상한건 분명 10월인데 기온은 왜 8월인지..너무덥다.반팔을 입고 활동을 했다.
백록관이라고 하는 학생식당이다. 강원대에 있는 식당중 석재신소재관 다음으로 가장맛있다고 한다. 지금은 추석연휴라 쉰다.
강원대학교 학생들이 극찬하는 최고의 매뉴를 보유하고 있는 식당이 4층에 있다. 내가 여태까지 다녀본 40여개의 대학식당중 최고의 식당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매뉴와 그 맛은 학생들을 사로잡는다. 오늘은 아쉽게도 추석연휴라.ㅠㅠ
2년전 못보던 건물이 하나생겼다.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데. 거의 완공되었다.
강원대학교의 쉼터 연적지 , 아는놈중에 과학교육과 다니는 놈이 있는데 1년전 성년의 날에 장난으로 친구들이 여기에 쳐넣었는데, 담날 일어나 보니 온몸에 우두두두~ 피부병때메 거의 죽을뻔 했다는...이나대의 인경호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후문으로 나왔다.
후문에는 유흥가가 밀집되어 있다. 밤이 되면 이곳은 강대생으로 북적북적한다
후문근처 식당에서 돈까스를 주문했다.
여전한 대학본관...1년전 강원대학교가 삼척대학교와 통합한다고 발표했던 당시 공대생 1천여명이 이 본관앞을 애워싸고 연일 시위를 했다한다.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2편에서는 중도와 나머지 건물을 다루면서 강대탐방을 마친다.
첫댓글 1등이네~
울산이라면서 울산대도 올려봐.ㅎㅎ
울산이 고향이지만 지금 사는곳은 서울 이태원 고향 안가본지 20년되었다.
4등
나의 일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중간에 새로생긴건 종합강의동이야
강원대랑 삼척대랑 어디가 더 좋음?
강원대가 훨 조아 ㅋㅋ음 예를 들자면 강원대 경영의 경우 400점 만점 시절 평균이 한 230~240될것임. 삼척대는 200점 밑 ㅇㅇ
내가 작년에 언3 외5 탐구2개 1등급 맞고 강원대경영관광회계학부 최초합 했었다 ㄷㄷㄷ 게다가 외국어가중치도 있었는데 ㄷㄷㄷ 진짜 문과는 사범대아닌이상 병신아니면 왠만한과는 다 골라간다. ㄳ
그리고 이제 삼척대는 사라졌어 강원대학교삼척캠퍼스야
후문 유흥가가 저거라니; 안습이다,.. 그냥 동네네;
강대라니따 강남대성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