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전지전능해도 대신할 수 없다.
세상에 태어남을 대신 할 수 없고
늙음을 대신할 수 없고
병듦을 대신할 수 없고
죽음을 대신 할 수 없습니다.
죄를 대신 받을 수 없고
아픔도 대신할 수 없고
이 세상에 모든 것은 대신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부처님은 육신통(六神通)으로
하늘을 날기를 새보다 더 쉽게 하고
산하대지를 땅속을 드나들기를 물속에 드나들듯하고 아무리 먼 곳도 순간이동으로 하고
과거 현재 미래를 훤히 알아도
아무것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천신(天神) 산신(山神) 수신(水神)
온갖 신(神)들이나 성령(聖靈) 성신(聖神) 하느님 온갖 조물주 창조주 부모형제 자식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짓고 스스로 받는 것뿐입니다.
자작자수(自作自受)
내가 한 행위는 내가 받는 것입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납니다.
죄를 대신하여 죽어 줄 수 없고
죽어 준다고 죄가 소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업자득(自業自得)
자신의 행위에 따라 자신이 얻는 것입니다.
세상을 구원하겠다는 구세주(救世主)가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나무에 매달려 죽었다고 합니다.
구세주라는 사람이 나무에 매달려 못 박히는 순간 고통에 겨워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라는
마지막 유언을 하며 운명합니다.
이를 번역하면
하나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버림받는 이 시각부터 인류의 피비린내 나는 비극은 시작되었습니다.
구세주라는 사람으로 인하여 종교전쟁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몇 억(億) 명이
비참하고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세계의 전통문화와 몇 천 년의 찬란한 고유의 유적(遺跡)이 구세주를 믿는 사람들로 인하여 박살이 났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그가 재림하길 기다리다
전 재산을 날린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것이 저 유명한 휴거(携擧) 사건입니다.
그것도 지식인들이 무상(無常)을 모르니
그만큼 어리석은 사람이 많아
지옥을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불교는 항상 지금.여기서
바로 알아차리고 감사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살며
생명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겨
자비(慈悲)를 베푸는 것입니다.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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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전지전능해도 대신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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