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태도 논란 또‥런닝맨 이어 '정글의 법칙'서도 무례했다?

[짜라짜짜짜]

배우 이태곤이 또다시 태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에는 '런닝맨'이 아닌 '정글의 법칙'에서였습니다.

이태곤은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 정글의 법칙 in 시베리아'의 편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곤은 처음 보는 광희에게 대뜸 반말을 하는가 하면, 위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또 "'넘버3' 자리는 어차피 (시베리아) 가면 정해질 거니까"라며 병만족을 긴장케 하기도 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이태곤의 이런 모습에 심기가 불편하다는 반응.

네티즌들은 "이태곤, 허세 작렬", "말만 잘하는 이태곤, 행동으로 보여주는 김병만" 등의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태곤은 지난달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도 방송 내내

유재석을 툭툭 치거나 말을 끊고 옷을 잡아당기는 등 다소 무례한 행동을 해 태도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원래 성격이 그런 것 같다", "정글의 법칙과 딱 맞아떨어지는 캐릭터던데 왜 그러지?",

"무서워서 방송하겠나" 등 이태곤을 옹호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10억소녀]

정글의 법칙 보면 원래 성격이 그런것 같긴했는데 워낙 털털하고 근대 혼자 똑똑한척 다하는데 은근 허당 힘만쎄고

[닉네임모해]

월래 쎈척하시는 성격 이신가부죠 뭐하러 신경써요

[박살공주]

런닝맨보다는 안그러든데요? 정글의법칙보닌깐..

[초코푸라푸치노]

원래 성격이 그런가봥

[쩌리짱ㅋ]

예능에선 뭔들못해?

[zㅔ인보우]

원래 성격이 그런거 아녜요?

[여수밤바다♥]

그냥 이태곤 원래 성격이 좀 그런것 같은데

[민트맛딸기]

그냥 그런듯

[몽글몽글몽몽]

한번 나왔다 하면 난리네

[이뽀지고시포요]

난 괜찮던데..ㅋㅋ 걍 친해서 그런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