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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경기 (강원 VS 포항)
축구(승무패), 농구(승5패), 야구(승1패) 3종 세트의 첫번째 경기는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상치 않다라는 많은 회원님들의 정설 아닌 정설이 있는 듯합니다.
강원 직전 리그 원정패, 포항 직전 리그 홈승입니다. 최근 5경기 상대전적은 포항이 2승2무1패 로 앞서있구요.
강원 홈기준으로는 2무를 기록 중에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상태의 양팀 이구요. 최근 분위기는 포항이 역시나 좋습니다.
포항 3연승 중입니다. 이번시즌 4연승은 당연 없었고요. 상위스플릿 결정하였네요.
그에 반해 강원은 승점38로 6위자리를 놓고 제주(38), 대구(36), 서울(35) 과 막판까지 치열합니다.
강원의 정신무장을 믿고 단통 승으로 가려 했으나 역시나 무보험을 챙겨 가야 겠지요.
제 2경기 (대구 VS 인천)
대구 직전 리그 원정패, 인천 직전 리그 홈무입니다. 최근 5경기 상대전적은 대구가 1승4무 로 약 우세.
대구 홈기준으로 1승 2무를 기록 중에 있습니다.
후반기 최고의 팀은 당연히 대구죠. 강등권을 탈출하더니 이제 상위스플릿을 넘보는 위치가지 왔습니다.
대구가 직전 포항에게 1:2로 패했는데요 여전히 세징야와 에드가 두 외인 공격수가 강한 것은 사실입니다.
문제는 인천의 강등 버프 인대요. 상대전적을 보더라도 역시 눈에 띄는 게 있으니 바로 무입니다.
일단 로또든 토토든 확률 싸움이라고 보고 있는 일인으로서 이경기 일단 무를 깔고 가야 합니다.
두번째는 대구의 상위스플릿에 대한 열망이 클지 인천의 강등탈출의 열망이 클지에 관한 고찰입니다.
순전히 이글을 쓰고 있는 제 생각인데요. 강등권과의약간의여유가있는대구. 10위와승점 5점차더이상벌어지면끝장인인천. 더욱이주중 FA CUP을띄고온대구라서인천에손이가는것이사실입니다.
근데 꼭 이런결론을내리면 FA고뭐고오히려휴식기간이더길었던팀이지고마는케이리그의불편한
진실. 여러분의 선택은?너무어려운경기임에는분명하나그래도우린마킹을해야합니다.
어라~근데 이번주말 태풍이 한반도를 방문할 예정입니다.몇 경기가취소될지아니면진행될지아직 모르지만
이번주 케이리그가 대부분 남부권에서 치러지는 걸 감안할 때 복식보다는단식으로승부가봅니다.
인천의 무시무시한 강등 버프를 믿고 단통 무, 여유가되시는 분들은 패(인천승)까지 보시면 좋겠습니다.
제 3경기 (전남 VS 서울)
전남 직전 리그 원정패, 서울 직전 리그 홈무입니다. 최근5경기 상대전적은 서울이 3승1무1패로 앞서고 있습니다. 전남 홈 기준으로는 1승1무1패로 양팀 호각세입니다.
전남은 지난 3일 FA CUP 홈에서 아산과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였네요.
이경기 정말 어렵습니다. 그 이유인 즉 3마킹이라는뜻이죠.
서울의 경우 상위스플릿 잔류를 위해선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강원과 제주의 혹은 대구의 상황을 살펴봐야 하는 처지입니다. 8월15일 수원과의 슈퍼매치 승리 이후 단 8경기째 승리가 없는 서울. 상대는 역시나 강등권인 전남입니다.
양팀에게 승점 1은아무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따라서 무는 없다라는 아주 초등적인 사고방식을 깔아두고...
승패로 갈릴 것 같은 어마 무시한 생각이 듭니다. 전남은 직전 리그 경기였던 제주전 제주에게 아주 오랜만에 승리를 안겨주었는데요. 경기를 보신분을 알겠지만 전남이 절대 못해서 진경기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또한 8월15일 이후 전남의 홈 경기력은 꽤나 안정적입니다(컵대회포함 3승2무). 무는 절대 절대 절대 없을 거야!!!라는 혼자만의 굳은 믿음을 벗삼아
서울 팬들에게는 죄송하지만요 전남승을 보고 있습니다. 혹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패(서울승)까지 보시면 좋겠습니다.
제 4경기 (번리 VS 허더즈)
번리 직전 리그 원정승,허더즈 직전 리그 홈패. 최근 상대 전적이 없네요. 허더즈리그 20위입니다. 네 맞습니다. 꼴지입니다.
현재 이삐엘에서 첫승신고를 못한 팀은 총 3팀입니다.뉴캐슬, 카디프, 그리고허더즈필드입니다. 리그 최저득점 및 최다실점의 멋쟁이 팀이지요. 번리가 유로파리그와 병행하며 최악의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유로파를버린 후 힘겹게 연명하다 본머스를 홈에서 잡더니 시즌 첫승에 목말라 있던 카디프 홈에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하였습니다.
분명 번리가 유리하다라는 것은 누가봐도확실합니다. 작년 까지만 해도 홈번리 하면 거의 신앙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아직까지 홈번리를 신앙으로 보기엔 너무 많은무리가 따릅니다. 번리 단통 승으로 가기엔 뭔가 지저분한 스멜이 풍기네요. 허더즈의 첫승제물은 누가 될까요? 일단 저는 이경기를 그 후보군에넣어보려 합니다. 이번주만 지나면 A매치 기간이라 양팀의 총력전이 가능해 보이는데요. 첫승에 목마른 허더즈의 필승의지를 보고 싶습니다만...어디 그게 맘처럼될까요? 리그 최악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허더즈. 리그 3연승을 꿈꾸는 번리!!! 저는EPL 첫경기는 역배 혹은 무를 습관처럼 가지고 갑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경기 무를 가지고가봅니다. 그렇다고 허더즈의 승리를 확실히 가지고 가지도 못하는 미어터지는 마음입니다. 번리의 3연승은 없다고 보고 단통 무, 여유돈이 아주 죄금 있으시면 패(허더즈승)
제 5경기 (수정궁 VS 늑대)
크리스탈 직전 리그 원정패, 울버햄튼 직전 리그 홈승, 최근 전적 없음
올해 챔피언쉽에서 승격된 팀중 단연 으뜸인 울버햄튼 입니다.
시즌 3승3무 1패의 준수한 성적입니다. 레스터시티에게1패를 기록중 이구요.
직전리그경기 이후 7일간알차게 휴식을 취했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반면 크리스탈 10월2일 본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막판을 버티지 못하고 PK로 무승부를 날려버렸습니다.
5득점 8실점이 보여 주듯 뭔가 애매한 수비력, 울버햄튼의 경우 8득점 6실점으로비교적 안정적 입니다.
이번 경기 후 A매치휴식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양팀은 젖먹던 힘까지 짜낼 듯 보입니다.
울버햄튼의 수비력으로 충분히 크리스탈의 공격력을 막아낼듯 보이구요.
과연 이팀의 기세는 언제까지 일까요? 너무나도 쉬어보이지만 그만큼 어렵기도 한 경기 입니다.
일단 무는 배제 하구요.승과 패로 갈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아무래도 4일휴식인 크리스탈보다 7일 휴식을 취한 울버가는게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이러면 또 귀신같이 크리스탈이 잡을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이경기는 제눈에는 이번회차 제일 쉬어 보이는 경기인데요. 패(울버승) 가보겠습니다.
제 6경기 (레스터 VS 에버턴)
레스터 직전 리그 원정승,에버턴 직전 리그 홈승, 최근 5경기 레스터3승 2패, 홈기준1승1패
표본이 작긴 하지만 승패로 갈릴만한 경기 중 하나 입니다.
알차게 7일간휴식한 레스터와 달리 에버턴의 경우 지난 3일 리그컵 홈에서 사우샘과 무과장 출동 후
승부차기로 패했습니다. 어느정도데미지를 입었을까요? 이 경기 라인업을 못봤는데 풀주전으로 출전하였다
면 아무래도 후반전에 에버턴이 밀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해봅니다.
에버턴이 현재 2승3무 2패 입니다. 여기서주목해볼 포인트는 3무 중 2무가 원정에서 인데요
그 원정에서의 2무경기에 모두 퇴장이 나왔엇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승점 1점을따냈다는
것입니다. 집념이라할까요? 객기라고 해야 할까요? 혼자 죽을 수는 없겠다는못된 심보 일까요?
따라서 이경기는 레스터 사이드로 가는게 합당하지만 치고박고아주 풍악을 울릴 경우 무도 배제할 수 없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력으로는 레스터 승, 높은 등수를 원하시면 무도 함께 가져가 봄이 적당해 보입니다.
제 7경기 (왓포드 VS 본머스)
왓포드 직전 리그 원정패,본머스 직전 리그 홈승, 최근 5경기 왓포드1승4무, 홈기준3무
왓포드 개막이후 지난 9월3일 토트넘 전 2:1 승리까지 4연승을내리 때리더니 A매치 기간이 지난
후 안방에서 맹구에게 1:2로패하더니 리그 기준 1무2패(9월A매치이후)로 소강상태입니다.
반면 본머스는 지난 8월리그 개막 후 8월 한달간 리그컵 포함 3승1무 상승세 제대로 타다가
강팀 첼시에게 한방 맞고 레스터에게 화풀이 성공, 번리에게 한방 맞고 크리스탈에게 극적 화풀이 성공,
그렇다면요. 화풀이 성공 한 다음에는 한방 맞아야 되겠는데요.
홈에서 만큼은 3승1패 (1패는 맹구)로 안정적인본머스와 원정경기에서 1승2패(2패는 첼시, 번리)
로 아직 조금은 부족해 보이는 리그 6위와 7위와의 싸움입니다.
맹구에게 패한 후 1무2패로 정신못차리고 있는 왓포드가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배수진을 친다면
본머스의 공격을 충분히 막아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단통 왓포드 승 믿어 봅니다.
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최근 왓포드 홈 기준으로 무가 많다는게 주의사항 입니다.
제 8경기 (멘유 VS 뉴캐슬)
멘유 직전 리그 원정패,뉴캐슬 직전 리그 홈패, 최근 5경기 멘유 3승2무, 홈기준 2승1무
시련의 계절, 애증의팀, 미워도 다시한번 등등의 수식어가 따라붙는 팀 맹구 입니다.
지난 3일 챔스홈에서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결정력 부족으로 0:0 무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최근 상대전적을 보면 당연히 멘유 가는게 정석같지만 수많은토쟁이들을 말살시킨 장본인 맹구 입니다.
(토쟁이란 표현이 거북하신 분들께는 미리 사과 드립니다.)
뉴캐슬의 상황은 또한 어떻한가요?
뉴캐슬의 시즌 초반의 그야말로 혹한기입니다.
그 상대팀의 면면을 보자면요. 토트넘>첼시>멘시티>아스날 순으로 원투쓰리포 카운트 펀치 맞았구요
어찌보면 납득이 갈만하지 않습니까?
크리스탈, 카디프와는비겼구요 지난 9월29일 첫승제물이다 싶은 레스터에게 홈에서완패를 당했습니다.
저는 29일뉴캐슬이 레스터를 잡을 듯 보였거든요. 뉴캐슬의 문제는 초반 강팀상대를 너무나도 많이 했습
니다. 잡아야할크리스탈과 카디프와는 비겼구요.
지금 무리뉴 경질설이 돌고 있더군요. 이번경기 못잡을 경우에 말이죠.
그래도 다시한번 맹구가 이기겠지? 수많은 베터들이 맹구에 몰리것은 뻔해 보이구요
근데 그거 아십니까? 맹구가리그기준 홈에서 올시즌 딱 1승 입니다 개막전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2:1로요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패,울버햄턴과 홈경기에서 무, 리그컵, 챔스등으로 확장해서 보더라도 홈경기 성적은
개막전 단 1승입니다. 그래서 전 이번경기는 무/패 사이드로 보고 있습니다.
뉴캐슬이 8일간의휴식기간 중 충분히 대비를 했을거라 믿고요. 전반을 무실점으로 버틴다면 후반전에는
멘유보다 조금은 나은 경기력을 보여 주지 않을까요? 승무패 14경기 물론 4등도감사하지만요. 우리가
4등하려고 하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고액 당첨을 위해서는요런경기 역으로 가볼만 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뉴캐슬이 최소 지지는 않는다 보구요. 1마킹이면패, 2마킹이면 무/패 가봅니다
제 9경기 (상주 VS 수원)
상주 직전 리그 원정무,수원 직전 리그 홈무, 최근 5경기 상대 전적수원 3승 2무, 홈기준1무1패
상주 11위전남과 승점 +4 로 10위 아슬아슬한 줄타기 중입니다. 이번경기 굉장히 중요한데요.
최근 9월 16일 강원과의 원정경기에서 PK 잔치하며 승리 한 후 홈에서 대구에게대패, 포항에게 패
직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서울 원정에서 무를 거두고있는 상황입니다. 기존 주전들의 전역으로
인해 리그에서도 그 영향이 상당히 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뾰족한 방안이 없는 군바리팀의 현실입니다.
상주가 현재 앞서고 있는 점은 딱 한가지선수들의 휴식일이 수원보다 길다 라는 점입니다.
더욱이 수원이 지난 3일가시마 원정에서 초반리드를 지키지 못한채 역전패를 당했다는 점은 선수들의
멘탈적인 부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여 집니다.
수원의 경우 현재 리그 5위상위스플릿은 잔류는 99%라고 보여 지지만 내년도 아챔 진출권인 3위울산과
의 거리가 너무 멀어 보입니다. 오히려 FA CUP에서 우승이 좋아 보입니다.
일단 수원의 경우 4일휴식 후 원정경기 이지만 다음경기가 10월 17일 FA CUP 홈 경기이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 및 정비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설렁설렁 할것 같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무너진 멘탈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프로의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이경기는 수원승을 바라보는 것이 좋을 듯 싶구요. 지난몇 년동안 보여준 상주의 생존본능을 무시못
하기에 무를 가져가시는것도 좋지만 가난한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단통 패(수원승) 가보겠습니다.
제 10경기(경남 VS 제주)
경남 직전 리그 원정 무,제주 직전 리그 홈승, 최근 상대 전적 경남 1승1무, 홈기준 1승
주중 특별한 이벤트가 없었던 양팀 입니다.
경남이야 우리 모두가 알듯이 워낙 임펙트 있는 시즌을 보내고있죠. 진정 승격팀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죠.
제주는 대한민국 수도의 자랑 서울과 더불어 고난의 시즌을보내고 있습니다. 서울이나 제주나 제눈에는
비슷하게 보이지만요. 직전경기홈에서 전남을 1:0으로 이기며 리그 10경기 만에 승리입니다.
감격스럽죠. 올시즌2경기 상대전적이 1승1무로 1무는 제주 원정에서의 결과이기 때문에 팀매칭상
제주상대로 안정적인 경남입니다.
이번경기의 포인트를 절박함으로 보고 있습니다. 뭐 모든 팀들이야 각자의 절박함이 다양합니다만
경남의 경우 9월들어9월2일 전북전 홈패를 시작으로 홈에서는 9월22일 서울승을 했지만 나머지
경기들을 보면 특히나 원정에 약간 힘을뺀 운영을 한듯보인는데요. 리그우승이 물건너 간 마당에 결국은
울산과의 2위싸움이며, 현재의 상황으로보면 아챔은 무난해 보이구요 2위냐 3위내 싸움이기 때문에 크게
무리하지 않는 운영을 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뭐 순전히 제가 소설을 쓰는것이지만요.
자 여기서 문제는 제주입니다. 상위스플릿 잔류를 위해 이번 경기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제주는 올시즌 리그경기 한정 2연승이상 한적이 지난 4월 2번, 5월1번 그리고 없습니다.
연승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초반 한철장사로 벌어들인 승점으로지금까지 왔는데요. 지난
경기 10경기만에승리를 했습니다. 연승 승전보를 울릴 수 있을까요?
10월 5일 오후 4시15분 기준 배트맨 투요율 입니다.
확실히 경남에 몰렸습니다.
지난 28회차투표율입니다. 경남에 역시 몰렸으며 결과는 무 입니다.
제주가 지난시즌에 비해 전력이 약화 되었다고는 하나 경남에이토록 몰릴만큼 허접한 팀이라고는 생각치
않구요. 오히려지난회차 인천보다는 그래도 제주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보기엔 다가올 10월17일 수원과의 FA CUP 8강전 보다 스플릿 직전 2경기가 제주에게는 더욱
소중한 경기가 아닐까요?경남이 이번경기 포함 2연속 홈경기로 마무리 됩니다. 다음경기인상주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제주의 2연승을 꿈궈보며 패(제주승) 가보겠습니다.
아휴~이렇게적어보고도 도통 케이리그가 과연 분석이 필요한지 고통스럽습니다.ㅠㅠ
제 11경기(울산 VS 전북)
울산 직전 리그 원정무,전북 직전 리그 홈승, 최근 5경기 상대 전적전북 3승1무1패, 홈기준 1무1패
이경기의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물론 나머지 경기의 결과도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요.
울산이 지난 3일FA CUP 4강전을 뛰고 왔다고 당연히 전북이 이길거라 생각하는(물론전북이
유리해 보이기는 합니다만…)우리와 같은 불쌍한 중생들에게 고합니다. 이경기는 분석이고 나발이고
없는 경기 입니다. 3마킹이정답인데요.같은 현대가문의 형제로서 사이좋게 무나 캣음 하네요.
지난 회차 홈에서 앞도적인 투표율로 물론 승리 하였지만자칫 전북 단통승만 바라봤던 배터들을
한방에 골로 보낼수도 있었던 무시무시한 전북 이었습니다.
이경기 여유가 되신다면 3마킹, 그래도 줄여 본다면 무, 승과패는 전혀 알수도 알고 싶지도 않은
이번회차 최악의 극악무도한 경기라고 봅니다.
제 12경기 (풀럼 VS 아스날)
풀럼 직전 리그 원정패,아스날 직전 리그 홈승, 최근 전적 없음
너무나도 쉬워 보이는 경기 입니다. 뭐 감은 잡으셨겠지만…
이번 회차 첼시와 함께 투표율 80% 넘는 꿀인듯 꿀아닌 꿀 같은 아스날 입니다.
제목은 우리 아스날이 달라 졌어요 입니다.
5일 그러니깐 한국시간 오늘 새벽 유로파리그 원정에서 카라바흐를 3:0을물리친 아스날 입니다.
리그 1,2라운드너무나도 벅찬상대였던 멘시티와 첼시를 영접했던 우리의 아스날이 그들과의 씁쓸했던
만남의 상처를 뒤로하고 리그컵,유로파,리그 경기포함 현재 8연승중입니다.
와우..우리가알던 그 사스날이 아스날로 돌아 왔습니다.
초반 주춤했던 번리를 상대로 1승을 신고한 풀럼의 경우를 한번 보겠습니다.
직전 에버턴과의 경기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뭐 딱히 힘써볼겨를도 없이 완패를 당했습니다.
같은 승격팀인 울버와 상반된 행보를 가고 있는 풀럼인데요. 그나마 1승도 초반 유로파와 병행하느라
정신줄 확 놓은 번리라는 점에서 아직 풀럼의 경기력을 신뢰할수준은 아닙니다.
이번경기의 포인트는 역시나 2일 휴식 후 다시 원정길인 아스날의 체력 문제 입니다.
물론 유로파 원정에서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감행하였지만 아무래도쉽지 않은 경기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감독교체 후 꾸역꾸역 승리를쟁취하는 아스날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구요
이런 경기 마저 작살이 난다면 1위 독식 및 승무패 이월가능성이 무지하게 높다고 봅니다.
뭐 고민할 것 없이 아스날 가보겠습니다. 또한 이경기는무는 없다고 보여 집니다.
아무래도 이변이 난다면 첼시가 조금더 이변에 근접해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말이죠.
제 13경기 (사우샘 VS 첼시)
사우샘 직전 리그 원정패, 첼시 직전 리그 홈무, 최근 5경기 상대 전적 첼시 5승
상대전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우샘에 너무나도 벅찬 첼시 입니다.
사우샘 주중 3일 리그컵 원정 무 (에버턴), 첼시 5일 유로파 홈 승(비디)
양팀 모두 주중 힘을 뺀 상태 입니다. 물론 휴식일은 첼시가 짧지만요.
첼시의 경우 홈에서 유로파를 치룬 상태라 그나마(?)다행 입니다.
첼시 현재 5승 2무 0패 15득점 5실점으로 공수 양면에서 굉장히 안정적인 시즌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반면 사우샘의 경우 1승 2무 4패 6득점 11실점으로 9월 1일 크리스탈과의 원정경기 승을 제외하곤
홈이든 원정이든 힘겨운 시즌을 시작했다고 보여 집니다. 표면상 사우샘에게 첼시는 너무나도 커보이구요.
첼시의 경우 오늘 있었던 유로파 경기가 살짝 아쉽긴 합니다. 앞도적인 점유율과 슈팅에도 1골만 성공시
킨 것을 보면 아무리 로테이션을 하였다 하여도 결정력에 있어서 아쉽습니다.
잠깐 투표율을 좀 볼까합니다. 5일 18시 40분 기준
이변이 없는 한 첼시 승은 당연히 가지고 가야 하는 것이 맞는 이치 인데요.
이번회차 80%이상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두팀 아스날과 첼시 두팀 중 한팀은 이변이 일어날것이라
아주 소심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느냐? 이유를 말해라? 이렇게 얘기하라고 하면
정말 이유 없습니다. 요렇게 되는게 토토의 묘미 아니겠습니까?^^근데 사우샘승은 도저히 보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패(첼시승)을 정석대로 박아두고요 정말 정말 밥한끼 굶으실 계획이시라면 무를 챙겨 가세요.
이번시즌 사우샘은 리그 기준 홈경기에서 무-패-패-무 중입니다.
이변이 생긴다면 아무래도 사우샘 승보단 무가 좋아보이긴 합니다.
제 14경기 (리버풀 VS 멘시티)
29회차 최고의 빅매치 입니다. 벌써부터 기대 만빵입니다.
리버풀 직전 리그 원정무, 멘시티 직전 리그 홈승, 최근 5경기 상대 전적 리버풀 3승1무 1패
홈팀기준 3승 입니다.
와우!!!리버풀이 멘시 상대 굉장히 좋습니다.
리버풀을 먼저 살펴 보자면 리그 2위 6승 1무 0패, 15득점 3실점 공수 발란스 좋구요
멘시티는 리그 1위 6승 1무 0패, 21득점 3실점 캬~~죽입니다.
멘시티 공격의 선봉은 당연 아구에로가 갑이구요, 뒤를이어 스털링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직전 3일 챔스 원정가서 호펜하임에 2:1로 승리 했습니다. 아구에로 풀타임, 스털링 선발 교체
그밖에 권도간 선발교체등 주전들을 골고루 기용하였습니다.
리버풀을 살펴보면 주중 4일 챔스 나폴리 원정길에 올라 기세한번 못펴고 극장골 얻어 먹고 왔슴다.
지난 9월27일 리그컵 홈에서 첼시에 1:2로 패한 후 바로 리턴매치로 리그 원정가서 첼시와 무
그리고 챔스 원정으로 이어진 강행군에 패. 초반의 하늘을 찌를듯한 기세가 살짝 꺽인듯 보입니다.
리버풀의 상대전적과 홈이라는 잇점 때문에 홈팀이 아주 약 우세로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수의 분석하시는 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3마킹이 진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 역시 토사장은 대단한 것을 넘어 경외스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박한 우리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여 단통마킹 혹은 쌍마킹을 해야 한다면요.
저는 이런 리그를 대표하는 강력한 팀들끼리의 경기. 즉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이 없다라는 것처럼
양팀 모두 한템포 쉬어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회차 제가 쓴글 보니 너무 무로만 몰고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네요.
하~~이거 뭔 분석이 요 묘냥이야!!! 제가 봐도 씁쓸합니다.
중요한건 본인의 선택이라는 점 꼭 알아 두셨음 하구요.
다시 글을 이어가자면 14경기 승무패 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는 경기 맞습니다.
단통 무 가보겠습니다.
첫댓글 감사요 ᆞᆞ.
역쉬!!!.. 예리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김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ㄳㄳ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