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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재미있는학교 안내 문 선생님 추천 도서 "교복 위에 작업복을 입었다"
카페지기 추천 1 조회 159 20.12.08 06:4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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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08 07:36

    첫댓글 수능에 온 나라가 멈추는걸 보면서.. 현주에게 대학안가는 아이들의 선생님이 되어달라고 했어요. 현주는 임용 붙으면 어디라도 가겠다고 했지만 쓸쓸하더라고요. 경향신문에서 책 소개보고 고마왔어요.. 나도 그랬으니까요.

  • 20.12.08 21:39

    수능 때만 되면 자취3년을 끝내던 그 날이 떠올라 가슴 속에 찬바람이 들던 저였는데, 그 마저도 소외된 다른 시선이 있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대안교육에 발내딛고 매순간 생각할 다양한 입장 차를 보게될때, 일반화, 다수에 산입되지 못한 소수에 대해 다시 짚어봅니다.

  • 20.12.11 14:54

    책 소개와 작가 인터뷰가 있네요.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73764.html?_fr=mt1

  • 20.12.22 09:06

    마이스터고는 교육당국에서 오랜 기간 동안 연구하고 준비하여, 미래의 청년들을 위해 만들어 준 학교입니다.
    마이스터고에 입학한 것을 부끄러워 할 것이 아니라, 그와 반대로 감사하면서 적응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계소음으로 빽빽한 공장을 오히려 기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기계소음으로 빽빽한 공장을 묘사하는 문학 작품을 만들면 성공하는 문학인이 탄생할 지도 모를 일입니다
    어떤 문학 지망생은 문단에 작품을 제출했는데도 인정받지 못하자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말았다는 뉴스도 본 적이 있습니다.
    세상 살이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지 하나 우리가 함께 극복해야 할 거대한 문제거리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가 OECD 국가 내에서는 최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정치권을 비롯한 여러 단체들에서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진국들중에 재해 발생이 적은 나라들은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본받아서 우리 나라도 재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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