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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소리가 귀청을 때렸다‘
→ ’비백인, 소수계 이민자에 대한 백인들의 증오와 혐오, 공포가 이렇게 심각할 줄 미처 몰랐다‘...
트럼프의 플로리다 딩선 축하연회장을 본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중앙선데이)
3. 다이용자 10%가 실손보험금 63% 챙겨
→ 올 1∼9월 상위 10% 수령자 1인당 평균 지급 보험금은 394만여원으로 하위 10% 수령자(1만5000원)의 268배에 달해.
전체 평균은 62만8000원.(동아)
4. ‘현무-II’
→ 북한 전역을 사정권에 두는 군의 핵심 타격 수단이다.
탄두에 들어 있는 자탄을 흩뿌려 한 발로 축구장 3~4개 면적을 초토화하는 대량 파괴 무기다.
사거리에 따라 A·B·C형(약 300~800㎞)으로 나뉘는데, 보안상 세부 제원을 공식 확인하지 않고 있다.(중앙선데이)
[서울=뉴시스]합동참모본부(합참)는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7일 서해상에서 현무-II 지대지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합참 제공) 2024.11.08. *재판매 및 DB 금지
5. 무비자 효과? 봇물 터진 中 여행
→ 중국이 한국 등 9개국에 대해 무비자를 시행한 후 국내 여행 플랫폼의 중국 숙소 예약 건수가 전달 대비 다섯 배 증가.(한경)
6. ‘대통령보다 자신이 더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기용하지 않겠다’
→ 트럼프 재집권 2기.
인사 개입 본격 나선 트럼프 장남이 밝힌 인사 원칙.(동아)
◇지난 주말 저녁 SNS 글 올려
◇2명 콕 집어 인사 배제 밝혀
◇美언론 "1기 인사 충성 부족"
◇사실상 참모 발탁 기준 제시
◇트럼프 1기때 유엔대사 헤일리...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서 경쟁
◇국방장관 거론됐던 폼페이오...우크라 지원 주장 등 불협화음
7. 한국의 산도 외국인 인기 방문지?
→ 서울관광재단이 북한산·북악산·관악산에서 2022년부터 운영 중인 도심 등산관광센터의 누적 방문객 4만여명 중 1만 7600여명이 외국인.
외국인 비율 43%.(경향)
8. '막말 논란' 임현택 의협회장 ‘탄핵’
→ 올 5월 취임, 임기 3년이지만 6개월 만에 불신임안을 가결돼.
전공의, 의대생 등 젊은 의사들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 원로 의료인들은 ‘막말 논란’으로 의료계 명예를 실추 지적.
향후 의료사태 향방은 미지수...(한경 외)
오는 13일 오후 8시 비상대책위원장 선거
9. 중국 ‘테무’(TEMU)
→ 공동구매 형식으로 가격을 낮추는 모델로 급성장한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핀둬둬(拼多多)의 해외 버전이다.
“함께 사면 더욱 싸다(Team Up, Price Down)”의 알파벳을 조합한 이름이다.
‘철의 장막’의 중국어 ‘톄’무(鐵幕)와 발음이 비슷하다.(중앙선데이)
10. 뚝배기(o)/뚝빼기(x)
→ ‘빼기’로 소리나지만 ‘배기’로 적는다.
그러나 ‘곱빼기, 얼룩빼기, 이마빼기, 코빼기’ 등은 소리 나는 대로 ‘빼기’로 적어 헷갈리기 쉽상...(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