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감상이 편리하다는 이유로 '스트리밍(OTT)+사운드 바' 중심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문제는 이들 'OTT 콘텐츠+사운드 바'에 대한 질(質)이 쳐지면서, 온전한 화질과 음질(음향)로 A/V를 감상하고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물론 변화되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화질과 음질(음향)을 제대로 제작된 콘텐츠와 제대로 갖추어진 AV장비(제대로 된 성치 환경)를 이용해 감상을 한다면, 같은 한편의 영화를 보더라도 다른 느낌이 들 것이다. 하지만, 막상 홈시어터(AV리시버+5.1ch~ 스피커)를 이용해 A/V를 감상하려면, 거실에 설치하는 것부터 쉽지 않고, 설사 설치를 한다고 해도, 층간 소음내지는 영화를 보지 않는 다른 가족에겐 홈시어터를 통해 들려오는 소리가 짜증이 될 수 있다. 결국 홈시어터를 이용한 AV 감상은 상당한 결심과 환경이 받쳐주어야만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홈시어터에 걸 맞는 콘텐츠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OTT와 같은 콘텐츠로 홈시어터를 사용하면 좋기는 하겠지만, Blu-Ray나 Ultra HD Blu-ray 타이틀을 재생기로 재생해서 홈시어터로 감상한다면 상당한 화질과 음질(음향)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이는 직접 체험해보지 않으면 실감을 못한다(제대로 구성한 환경). 그럼 홈시어터(AV리시버+5.1ch~ 스피커)는 어떤 형태로 구성하는 것이 좋을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전용 룸을 구축해서 감상하면 제일 좋겠지만, 이러한 환경을 갖추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최소한 거실에 5.1.2ch 내지는 7.1.2ch 정도라도 구축해서 A/V를 감상한다면, 나름 아쉬움은 있지만, 'OTT+사우드 바'로 청위하는 것보다는 한결 나은 화질과 음질(음향)로 A/V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