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잎&가지나물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호박잎과 가지를 쪄서
쌈싸고 가지는 무쳐먹었어요

찜솥에 쪘어요

뜨거워서 못찟고 썰었어요

마늘.액젓.청양고추.참깨

참기름.들기름 넣고 무쳤네요

꾹~짜서 조물 조물 무쳤어요

보리 종류 3가지 푹 삶아 보리밥 했어요

호박잎 쪄진것

양념장 청양고추.간장.액젓
효소청.참기름.들기름 섞었네요

이렇게 쌈 싸서 먹었습니다

바가 계속 내리고
시원한 바람도 불고
잘 먹었습니다~

편한한 밤 되세요

[김진철(대구달서구)]

보리밥에 호박잎쌈 궁합이 멋집니다
저는 고추장을 첨가해서 먹습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고추장.쌈장 다
동원에서 쌈싸서
먹었네요~
기온이 내려가니
살만 하죠?.

[김진철(대구달서구)]

잘하셨습니다

[오유정(서울동작)]

저도 호박잎쌈에 양념장으로 먹어요
어릴때부터 양념장이 더 맛나더라고요
며칠전 다른카페에서 걷기 갔을때 호박이쌈과 양념장 도토리묵 쑤워 아직 귿지 않는걸 통채로 가져가서 큼직하게 잘라 여럿이 맛나게 먹었네요
엄청 많이 가져가서 우우 둘러 앉아 먹었어요 ㅎ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여렇이
재미있게 맛있었겠네요

[조숙재(시골부부)]

며칠전에 호박잎 쌈싸 먹었는데 역시 시골은 호박쌈이죠.
서리 내리기 전에 자주 해 먹어야 겠어요.
양념장으로 울 마당쇠는 싸 먹고,
저는 된장찌개로, 이번엔 강금옥님 쌈장으로 싸 먹어 보려고 주문해서 받아 놓았어요.
가지무침보고 침이 꿀꺽꿀꺽, 제가 가지무침을 좋아하거든요.
맛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