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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남자들 결혼적령기는 언제인가요?
SOLID SNAKE 추천 0 조회 1,916 11.12.20 11:16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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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0 11:21

    첫댓글 ㅎㄷㄷ가기 싫다고 군대도 안가도 되나요ㄷㄷ
    요즘 남자는 보통 31~34정도 아닐까요...

  • 11.12.20 11:22

    30~34 정도 아닌가요?

  • 11.12.20 11:25

    28이면 늦은 나이 아닌데요. 너무 조급하신 듯.. 저도 28에 지금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별로 늦은 것도 아니었지요. 내년이면 33 이지만 결혼은 엄두도 안나네요. 4-5천가지고 서울/경기도에서 집을 사요? 절대 불가능 합니다. 전 만약 한다면 34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 11.12.20 11:25

    일단 집얻을라면 전세라도 일억이상은 있어야하고.. 월수입이 약 사백정도 버는듯한데 일년에 2000만원 모으는 것도 힘드네요..

  • 11.12.20 11:26

    안간게 아니라 못간거겠죠.......
    결혼 적령기는 다들 30~34정도라고 합니다

  • 11.12.20 11:27

    결혼은 비추입니다.

  • 11.12.20 11:31

    취업시기가 늦으면 어쩔수 없이 결혼도 늦게되는거네요~~ㅜㅜ~~
    이러다 못할수도ㅜㅜ

  • 11.12.20 11:33

    이분 장난이 아니라면 진심으로 위험하다는 생각이...ㅡㅡ;

  • 11.12.20 12:33

    같은 생각입니다..

  • 11.12.20 11:34

    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 되는 진지한 글인데 전 왤케 웃기죠. 쿨럭 죄송합니다

  • 11.12.20 11:36

    33???

  • 11.12.20 11:36

    적령기는 여자친구가 생겼을때입니다.ㅠ.ㅠ

  • 11.12.20 11:37

    정답~~~띵똥

  • 11.12.20 11:46

    30대 초중반이 적기인듯 싶습니다요

  • 11.12.20 11:48

    32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졸업하고 몇년 이따가 결혼 할 생각이지만, 여자가 없네요 -_-;;

  • 11.12.20 11:52

    죽음과 결혼은 늦어질수록 좋다죠...ㅋㅋ

  • 11.12.20 12:00

    요즘은 딱히 결혼적령기란게 정해져 있지않은거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제 생각은 자기가 어느정도 준비됐다는 생각이들때 가면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1.12.20 12:00

    그래도 30에 하는게 늦지도 않고 빠르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 11.12.20 12:14

    34 넘어가면 못하는 사람들 많던데요. ㅎ

    근데 어떻게 가기 싫다고 안가신거죠? 궁금..

  • 11.12.20 17:55

    헉...

  • 11.12.20 12:21

    저랑 동갑이시군요. 27살에 서울 사시고.. 1년에 천만원 모은다고 가정하에. (달 83만원 적금) 5년은 모아야 5000만원인데. 과연 그거 가지고 장가 갈 수 있을지.. ㅎ

  • 11.12.20 12:22

    군대 해결 안하셨으니. 그냥 2년은 가겠고. 남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으시군요. 또한 여자들도 저희 또래의 남자를 볼때 능력을 많이 보기에 아무나 만날 수 있는 위치도 안되죠. ㅠ

  • 11.12.20 12:23

    답은 서울에서 멀어지면됩니다. 꼭 서울에서 살아야한다면 =ㅁ=

  • 11.12.20 12:31

    군대 면제란 이야기인건지 잘 모르겠네요..

  • 11.12.20 12:43

    군대 가기싫으면 안가도 되는거군요.. -_-;;

  • 11.12.20 13:13

    물론이죠. 대신 다른 곳을 가야 하겠지만..ㅎ

  • 11.12.20 13:01

    사오천에 집 살수 있으면 비결 좀 알려주세요. 절대 못사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매매는 커녕 전세도 안됩니다. 멀 알고 끄적거리세요

  • 11.12.20 13:23

    태클은 아니고..4-5천에 갖고 있고 나머진 대출 아닐까요?

  • 11.12.20 13:27

    수도권에서는 4~5천가지고 아무리 대출 낀다고 해도 힘들겁니다. 1금융권이 집값의 60%까지 대출해주는데 나머지 40%는 자기 돈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죠. 제2금융권이나 집값의 80%까지 해주는 제3금융권으로 가야하는데 그러기에는 금리가 너무 비싸죠. 아파트 담보 대출이 8%대이니 전형적인 하우스푸어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 11.12.20 13:05

    본문과 상관없는 댓글이지만 요즘 글쓴이님이 대세네요

  • 11.12.20 13:11

    35~40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2.20 13:19

    그나이때가 좋긴한데 친구들 보면 그나이때 결혼한 경우 전부 집안 보조가 있습니다. 솔직히 혼자서 그나이에 그정도는..;;

  • 11.12.20 13:18

    요즘 제 주위에서 장가가는 사람들 보면 대체적으로 34 근처서 많이 가고 여자는 서른 전후더군요.

  • 11.12.20 13:21

    ...... 뭐라 할 말이 없네요.

  • 11.12.20 13:24

    28에 군대를 안가셨다면 박사 학위라도 따실 생각이신가요...? 아니 공무원 준비를 하실려고 하는거 보니 그건 또 아닌것 같고... 그렇다면...;;

  • 11.12.20 13:26

    나쁜의미로 하는 말은 아니고 7급이든 뭐든 공무원은 하지마세요.. 민원인들 홧병으로 죽을듯..

  • 11.12.20 13:54

    진짜 이분 대세네요 ㅋㅋ 안좋은 쪽으로..

  • 11.12.20 14:04

    군필자지만 진짜 군대의 조직생활이나 위계질서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가끔 저도 흔들리게 하는 위력적인 글들이 있습니다.

  • 11.12.20 22:51

    이사람이라면 평생 나와 함께할수있겠다는 신뢰를 줄 수있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가 결혼 적령기입니다

  • 11.12.20 14:42

    멋있다...+_+ㅋㅋ

  • 11.12.20 16:22

    맞아요.

  • 11.12.20 15:34

    다 때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서른다섯 넘어가면서 결혼은 생각안하다가 37에 지금 와이프만나 두아이의 아빠가 된 지금 모습을 보니 그말이 맞구나 싶네요..

  • 11.12.20 15:55

    4~5천 가지고 집을 살 수 있다는 생각은 몇 십년전 얘기인가요///////

  • 11.12.20 16:14

    이 분 글 검색해보니....

  • 11.12.20 16:47

    ㅎㅎ 이제 보셨군요..^^;;;

  • 11.12.20 17:01

    사랑이 먼저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12.20 18:51

    이제 38살이 되어가네요. 그런데 별로 급한마음이 없습니다. 지금 상황이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아서 미루는것도 있지만 더 중요한건 10년을 살아도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불행하게 30~40년을 살고싶지는 않습니다. ㅎㅎ

  • 11.12.21 12:54

    음 30살에 취직해서 1년 바싹 모아서 31살에 결혼했습니다. 양가에서 500씩 받았나? 머 나머지는 다 대출했지만 이왕 할거면 빨리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없는 살림에 결혼하다보니 생활고에 시달리긴 하지만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테크니션님 설마 결혼생활이 불행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죠?^^ㅋ 물론 자유는 많이 제약받지만 전 혼자사는 것보다 결혼생활이 더 행복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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