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보 겨울아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심술보 겨울아
影士 尹基明





깽판 부린 겨울
못 먹는 감
찔러서 놔두자가 아니지

그래서 꽃눈 좀 건딜면
세상이 바뀌냐고
따지고 싶지만

논물 댈 거시기 준비중
변명도 잘하네

부스럼 먹고
이제 오지 말거라
심술보 겨울아

[초록지안.]

영사 윤기명 시인님 안녕하세요
심술보 겨울아 /影士 尹基明
고운 시향, 시화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
행복한 기쁨의 하루 열어가세요..^^

[그림자 신사 윤 기명]

부지런 하십니다
이런 저런 일
잠자리가 부산해
뒷정리 못하고
미련 떠는 겨울과
마주 합니다

추한 남자
겨울의 잔상 같네

오늘도 행복하세요

[문창~]

윤기명님 안녕하십니까.
올려주신 심술보 겨울아/影士 尹基明님의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정말 감사합니다
창문을 열면
간밤눈이 반길까요

한참 설거지 하면 될까
창문 열기가 무섭군요

태백산이 평지가 되어서
동해는 눈길을 만들고
다닌다죠

우린 그래도 좀낳은 편
좋게좋게 생각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오늘도 발전을 이루고
즐겁게 지내세요

[문창~]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올려주신 심술보 겨울아/影士 尹基明님의 좋은글에 추천드립니다.

[그림자 신사 윤 기명]

건강 보다도
더 소중한것이 없네요

우린 명예와 건강
이것만 지키고 살아가요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요

[동트는아침]

좋은글 감사 합니다

[그림자 신사 윤 기명]

너무 늦었군요
감사 합니다
주무시는 시간입니다

[沃溝서길순]

겨울이가고 봄이오는 길목은 봄도 겨울도 아니게 날씨가 변화 무쌍하네요

[沃溝서길순]

좋은시 추천합니다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어제가 되었군요
밝은 날
차겁지만 좋왔어오

오늘은 할일이 많아요
동 창회 동 회일
많아서 나빠요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