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여성시대 사자는어흥
전시회 보는거 좋아해?
나는 엄청 좋아해!
나는 전시회를 보러가면 꼭 오디오가이드를 빌리거든
내가 지방러라 전시회 보러 다른 지역에 가면 차시간 등등 여러 일정때문에
도슨트 시간에 못맞춰서 가는 경우가 많아서
혼자 보기 어려운 전시회들은 오디오가이드를 들으면서 보면
좀 더 잘 이해가 되더라궁!
근데 요즘 많은 연예인들이 오디오가이드 목소리 재능기부를 하고있어서
이 전시회들을 좀 모아봄 (몇개없음)
관심있는 여시들이 있을것같아서!
1. 배우 조민기-내셔널지오그래픽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16.03.20

2. 배우 김규리-간송문화전 5부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DP) ~2016.03.27


3. 배우 이제훈-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2016. 04.03


4. 배우 지창욱-앤디워홀라이브(부산시립미술관) ~2016.03.20


부산여시들 여기안가고뭐함...
5. 뮤지컬배우 옥주현-루벤스와 세기의거장들(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2016.04.16


6. 배우 박시은, 가수 윤상-모네, 빛을그리다展(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2016.05.08



여시안에서만 보셈
오디오가이드는

이렇게 생긴거고 보통 3000원 내면 신분증 맡기고 대여해줘!
근데 수량이 한전되어있고 이어폰도 남들과 같이 써야해서 좀 찝찝하달카..
요즘은 스마트폰 어플로도 3000원 내면 오디오가이드 청취가 가능하니까
전시회 갈떄 스마트폰 배터리랑 이어폰 꼭 확인하고 가길...
나는 좀 잘 까먹어서 이어폰 안들고갔다가 한번은 오디오가이드 못빌리고 걍 전시회만 봄 ㅠ
방금 루벤스 다녀오는길..루벤스 옥주현도 좋더라. 나 옥주현 안좋아하는데 오디오가이드는 인정. 루벤스 담주까지니까 꼭 가여.. 여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