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를 아십니까1980년 11월13일 당시 중학생이었던 이윤상 군 유괴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1년동안의 수사 끝에 1981년 11월30일에 범인이 잡혔는데 범인은 바로 이윤상 군의 학교 체육교사라는 것이 밝혀져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안겨줬던 시간이었습니다.자신의 여제자 두 명을 끌여들여 범행을 저질렀던 이 사건은훗날 영화 '친절한 금자 씨'와'밀양'등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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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북한강 청평을 지날 때면 윤상군의 시신을 유기했던 곳이라는 기억이 늘 떠오르지요.
잊었었지요......참 그떄 무지 분개 했었는데.......ㅎ나쁜 놈들.....
교사 라는 사람이...윤상군의 부모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유괴한 이유가 머죠?범인은 항상 가까운곳에 있다는말이 실감나네요
그때 참 화가 났었는데 ᆢ
첫댓글 북한강 청평을 지날 때면 윤상군의 시신을 유기했던 곳이라는 기억이 늘 떠오르지요.
잊었었지요......
참 그떄 무지 분개 했었는데.......ㅎ
나쁜 놈들.....
교사 라는 사람이...
윤상군의 부모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유괴한 이유가 머죠?
범인은 항상 가까운곳에 있다는말이 실감나네요
그때 참 화가 났었는데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