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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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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쥐띠방 ☆ 12월 22일 (금) 출석 ( 모르고 먹으면 약이 됩니다!!!)
성종1 추천 1 조회 173 23.12.22 06:0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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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2 06:18

    첫댓글 ㅎㅎ~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을 자주하는 행동들 ~

  • 작성자 23.12.22 08:50

    지존이 아프다는데,

    그 와중에 하나씩 챙겨 먹으려는 기발한 생각,

    백성들이나 평소에 챙겨주지..

  • 23.12.22 07:08

    이른아침
    활짝 웃게 해줬소 성종1
    바로 오늘 최고의 보약...

  • 작성자 23.12.22 08:53

    웃을 수 있어 좋구려,

    웃음으로 시작하면, 하루가 즐겁다오~~ㅎㅎ호

  • 23.12.22 08:54

    오래 전에 저희 할머니께서 죽어야지 죽어야지 입에 달고 살아서 아버지께서 박카스 종이을 뜯어내고 할머니을 드리면서 농약이니 드시고 죽으라 했지요
    아들이 에미 죽인다고 한바탕 집안 소동이 일어나긴 했지만
    그 후 죽어야지 소리가 쏙 들어갔다는 ㅡㅡ오늘 동짓날 밭죽드시고 건강하게 24년 맞이 하세요

  • 작성자 23.12.22 08:58

    막상 원하는대로 해주면,
    성질내지요.

    니가 나한테 그럴 수 있냐구.

    그러니 미안해도 마음에 없는 말은 삼가하고 살아야지요.

    오늘도 아침에 두눈 뜨고, 걸을 수 있슴에 감사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거죠.

    이왕이면 즐겁게.~~

  • 23.12.22 07:35

    ㅎㅎㅎ😀😀😀
    성종님 덕분에
    아침부터 웃었네요
    무엇이든 모르고 먹으면
    보약이지요

  • 작성자 23.12.22 09:07

    병이라는것이 몸의 허함에도 있지만, 마음에도 있는것.

    산해진미 음식이 약이거늘, 임금님 유사품에 한방
    잘 맞으셨네~~



  • 23.12.22 08:11

    요즈음
    개 거시기도 모르는
    것들이 공천맛 받으면
    여의도 가니 오야봉에게
    충성만하고 국민을 섬기지 아니하니 이것들
    개 거시기나 먹여볼까!

  • 작성자 23.12.22 09:10

    개들이 욕해요.

    내 거시기 함부로 아무한테나 준다고.~~

  • 23.12.22 08:51

    그래서 정치판이. 개판 인가봐ㆍㅎ

  • 작성자 23.12.22 09:32

    댕댕이들이 보면, 왜 우리를 거기다가 비교하냐고 욕하겠지만,

    딱히 비교할만한 것이 없고, 물로 따지면 3급수 정도...



  • 23.12.22 08:57

    몸에 좋다면 다 먹어치우는~.

    동짓날이니 팥죽이나 드시라요.

  • 작성자 23.12.22 09:22

    만옥님, 주는 팥죽이니 잘 먹겠구요,

    어부는 좋은 친구 둿네요.

    해구신 못구해,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친구의
    기지로,

    일 잘 해결하고, 임금님 한테 치하받고, 하사품도 받고, 화가 도리어 복이 되어 돌아왔으니.~


    오늘이 동짓날.
    뷹은 팥죽으로 한해의 액땜, 액운 모두 떨쳐버리는 좋은날 되소서~~

  • 작성자 23.12.22 13:11

    만옥님이 준 그림의 팥죽이 현실화되다.

    절에가서 진짜 시원한 동치미에 구수하고 따끈한 팥죽먹고, 한해의
    액운 떨치고 갑니다~~ㅎㅎ

  • 23.12.22 09:47

    푸~하하하
    아침부터
    힘차게 웃어봅니당~

  • 작성자 23.12.22 10:00

    해구신인지,
    개거시긴지도 구분이 안가는 양반들이 정치를 하니, 자~알 될 턱이 있냐고 할 수도 있고,

    우리는 어부처럼 한바탕
    웃고 가면 됩니당~~ㅎㅎㅎㅎㅎㅎㅎ

  • 23.12.22 10:21

    모르는것이 약일 수 있는 경우가
    살다보면 있더라고요
    아는것이 병이 되구...
    미소짓게 되는 이야기
    커피와 함께 읽고 갑니당~~

  • 작성자 23.12.22 11:41

    추운 날씨에 웃으면, 굳은 얼굴 근육도 풀리고 하루를 즐겁게 지낼 수 있고,

    별거 아닌것도 귀한 약이라하면, 귀한 보약이 되고, 맘 먹기에 따라, 행복과 불만의 갈림길이 되나 봅니다 ~~ㅎ

  • 23.12.22 12:07

    참 재밌는 이야기 웃고 갑니다~~

  • 작성자 23.12.22 13:05

    하나가 다섯이되고,
    다섯이 하나가되고,

    옛날 이야기지요.


    임금님이 알았다면 다들, 곤장에 유배감인데...
    하는 생각은 접고,

    그냥 웃으시면 됩니다~ㅎㅎㅎㅎㅎㅎ

  • 23.12.22 12:54

    ㅎㅎㅎㅎㅎ~

    우리 어릴때는 아는게 힘이다.
    공부하라~
    책 읽어라~
    근데 힘들더라고요...ㅋ

    어느정도 살다보면
    모르는게 약일수도....ㅎ

    알면서도 모른척
    그냥 지나치는것도 현명...

    안다는것이 병일수도 있으니
    경험으로
    대~~~충 넘어가는것도
    편안하겠죠~

    오늘 불금이네요~
    한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전 27일까지 휴가이니
    안보여도
    찾지마세요...ㅎ
    혹시나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실까봐~ㅋㅋㅋ

  • 작성자 23.12.22 13:01

    27일까지는 알아도 모르는척 할께요.

    가끔은 알아도, 눈감고 사는것이 좋을때도 있어요.

    한스짱님, 휴가 즐겁게 잘 보내시구요~~

  • 23.12.22 13:07

    옛날이나 지금이나 저윗분들
    자기 이속챙기느라 바쁩니다
    그런맘으로 베풀고살면 좋으련만~

  • 작성자 23.12.22 13:16

    줄줄이 사탕이죠.

    너도 나도 챙길것 있으면,

    슬쩍슬쩍 챙기는거죠.
    배탈나지않게...

    챙겨서 좋은데 쓰면 좋으련만...

  • 23.12.25 00:24

    ㅎㅎ 배달사고가 났군요.

  • 작성자 23.12.25 10:52

    중간중간에 개 거시기를 먹으신 나리님들도, 회춘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나리님들, 회춘했으면 손들어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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