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두동이를 한꺼번에 양념하여 팍팍 무쳤습니다
삶으면 맛이 없다고 무쇠솥에 살짝 쪘지요.
참기름 반병 통깨는 보시기로 한사발
담당 권사님 한번의 고추가루 간도척척 ㅋㅋ
아삭아삭 정말 맛있었습니다.
일년에 거의 한두번 구역별로 식사당번이 돌아옵니다.
그런데 하필 왜 그날이 그날인지
매월 첫날 새벽예배는 월삭예배로 하루만이라도 새벽예배를 드리자
1부 2부 새벽예배를 하는날이지요
찬양대별 새벽찬양을 하는날입니다.
집에와서 언능 아침밥을 해놓고
택시를 타고 강을건너 교회로와서 주방일을 합니다.
메뉴가 콩나물 무침 멸치고추조림 돼지고기 (열근) 김치찌개
주먹만한 깐 감자 찜1부. 알감자조림 2부.
(교회부지 권사님들이 농사지은감자)
인절미3말 (지난주간 결혼 감사한가정)
식탁이 항상 풍성합니다.
주일예배는 1부 8시30분부터 전교인 식사 가 시작되니
모든준비가 그 이전에 준비되어야 합니다.
저는 9시30분 본성가대 찬양연습 잠깐
대 예배끝나고 나머지 설겆이 까지
정말 바쁘고 즐거운 봉사였습니다.
7년전 30여명 분리 개척교회에서 첨시작할때
온 성도가 집에서 가져온 먹거리들로 시작한 나눔의 공동체는
지금은 콩나물 두동이가 기본양이랍니다.
콩나물 두동이 무쳐본사람 나와봐 한바탕 웃었습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듯 ㅎㅎㅎ
생명의 말씀으로 밥으로 충만한 우리초대교회
공주에있습니다.
장충카페 사랑합니다.
첫댓글제가 꿈꾸는 교회 입니다 콩나물 저도먹고 싶습니다 그교회가 무지 부럽습니다하나님의 교회 입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그 교회 그성도
에고~~ 편지지를 떠다 그냥 편지지방에 올리고 보니 스크랩 ㅋㅋㅋ
제가 좀 꼼꼼하지를 못해서요
오늘 고칠까 지울까 와서 보니! ...기냥 ~~~
정말 마음도 양식도 넉넉하고 풍성한 교회입니다.. 소리나눔님 풍성한 사랑 많이많이 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정말 풍성한 교회입니다...
자랑이있다면 왜이리 교회를 자랑하고 싶죠...
울교회도 콩나물 두동이는 무쳐야 됩니다
울교회가 콩나물두동이 저두 놀랬습니다...감사한 일이죠 ..
무침을 할때 가마솥에 찌세요 ㅎㅎ
우리는 한동이면 되는데 교인들이 많으신가봐요
감사합니다 콩나물 이야기로도 이렇게 은혜가 됩니다..샬롬
소리나눔님 오랫만에 뵙네요워요. 합니다..샬롬.
콩나물 팍팍 무쳐 꼬창에 챔지름치고 쓱싹 비벼뿌믄 맛나낄데 먹고 싶어여
님의 수고에 많은 성도님들께서 기뻐하실껍니다..고운님
둥근해님 저두 오랫만이신것 같네요 ..
성도들이 기쁨보다 제가 더 기쁘네요 구역식구 모두다 기쁨으로 봉사했음을 감사드림니다.
ㅋㅋ콩나물 무쳐놓고 제가 참 많이도 떠드네요 재밋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