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계마인드스포츠대회]
제1회 세계마인드스포츠게임즈(World Mind Sports Games) 4일째 경기가 10월 7일 중국 베이징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계속됐다. 남자개인전 16강전 토너먼트에서 박영훈 9단, 박정상 9단, 강동윤 8단 등 3명이 8강에 올랐으며, 강동윤 8단은 중국랭킹 1위인 구리 9단과 상대로 금메달을 향한 최대고비를 맞을 예정이다.
특히 8강전에서 박영훈 9단 vs 박정상 9단이 형제대결을 펼치게 되었으며, 중국도 왕시 9단 vs 류싱 7단이 형제대국을 벌인다. 여자개인전 예선전에서는 박지은 9단이 루이 9단을 꺾으면서 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사진제공:한국기원)
▲만나미 가나 4단과 이슬아 초단의 대국 모습. 중국신문은 한일 미녀대결로 묘사했다.
▲이민진 5단이 대국하고 있는 모습.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박정상 9단이 16강전에서 대만의 왕리청 9단과 대국하고 있다.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백홍석 6단이 16강전에서 중국의 왕시 9단을 상대로 대국하고 있다.
▲여자 개인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루이나이웨이 9단(중국)과 박지은 9단(한국)의 대결
▲여자 개인전이 벌어지고 있는 대국실 전경
▲구리 9단이 대만의 장리요우 7단과 대국하면서 골똘히 생각하고 있다.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강동윤 8단이 일본 노장 야마시로히로시 9단을 상대로 대국중이다.
▲박영훈 9단이 남자 개인전 16강전에서 일본의 미무라토시야 9단과 대국하고 있다.
▲여자 개인전 예선전에서 만나미가나 4단이 이슬아 초단과 한일 미녀대결을 펼치고 있다.
▲남자 개인전 선수중 랭킹이 가장 높은 랭킹 3위 목진석 9단이 리저 6단을 상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