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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인원:1명
여행기간:7박8일
여행주제:아날로그
숙식 방법: 비박과 야영
이동방법:기차/여객선/버스/도보/히치
이동경로:(1757km)
서울-(270km)-묵호-(116km)-울릉도-(90km)-독도-(90km)-울릉도(217lm)-
포항-(306km)-광주-(134km)-진도 -(134km)-광주-(400km)-서울
묵호항에 미명이 밝아 옵니다.
파도에 넘실거리는 불빛만이 조용히 저를 반기고
,이곳 묵호항의 고즈넉한 모습처럼 이번에 혼자 떠나온 여행도 고요한 여행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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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항 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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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항 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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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바로 올린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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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넘들이 4마리에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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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추암 촛대바위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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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추암 촛대바위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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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추암 촛대바위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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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도동항에 하선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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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남등대 가는 길목에서 정말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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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남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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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남등대 가는길목에서 저동항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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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남등대 가는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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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 해안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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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 해안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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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 해안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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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몽돌 해수욕장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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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일몰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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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에서 태하까지 도보중 인심좋은 섬아저씨 트럭을 얻어타고 가는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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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항의 아침,정면에서 공사하는 곳이 황토굴인데 매미때 유실되서 통행금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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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바위가 공암 코끼리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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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차량 타고 섬 일주중에 한컷.
인심좋은 아저씨랑 함께 섬구경도 하고 성인봉까지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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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m성인봉 정상.
배낭무게 3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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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봉 정상에서 나리분지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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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으로 하산후 굴속에 텐트를 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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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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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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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폭포 가는 길목 아름드리 삼나무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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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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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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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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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전 해수욕장 가는길 저동 방파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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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섬이 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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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전 해수욕장에서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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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전 해수욕장에서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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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전 해수욕장에서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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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파도 위에서 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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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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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는중 선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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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 보이는 것이 독도.
왜이리 피가 끓어 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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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앞두고 ...
독도에서 태극기를 보니 애국투가사 된 기분이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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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와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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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수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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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와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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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와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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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와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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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와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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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의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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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리운지 우리를 반기던 독도 수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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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다녀오던길에 바다위로 해가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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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가슴 뭉클한 하루 였습니다.
내 생애 잊지못할 소중한,깨달음을 얻은 하루 였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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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도동항의 새벽.
울릉도에서 마지막날 아침 망향봉에 올라 미명을 바라보노라니...
비장함이 밀려오네요.
울릉도에서 보낸 몇일간의 아날로그 여행에서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보고 깨닳은것 같아
울릉도에서 마지막날을 보내는 기분이 서운치만은 않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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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항의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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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는 도동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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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봉의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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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에서 바라본 도동항/저동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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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더덕 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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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맞이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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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봉 전망대에서 나리분지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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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에서 바라본 섬목 그리고 관음도.
7박8일간의 아날로그 여행.
생각보다 길었던 휴가 덕에 남한 반도를 한바퀴 돌고 그만큼 많이 즐겁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또 사진도 많이 찍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고 아직은 인정이 살아 있는 울릉도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임정숙님과 울릉도 관광개발 소장님 그리고 배낭 맞아주신 사장님 트럭 태워주신 태하리 아저씨,도로공사 아저씨 ,친절하게 여행 조언해주신 독도사랑님,통닭 사주신 미향님커플,성현아님과 동생님,그리고 승민형과 달땡이 누나 ,정우갑님 마지막으로 포항항에서 마중나와서 챙겨주시고 맛있는 저녁 사주신 낮달(은미)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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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릉도 성인봉에서 문자 보내 주던 날 지기님 표정을 짐작할 수 있었지요. 엄청 부럽네요, 난 울릉도 독도는 커녕 제주도도 못가봤으니... 낮달님이 부모님 뵈러 포항에 가시더니 지기님을 만났셨구랴..^^
와.. 제가 가보고 싶은 곳중 일순위가 겨울 울릉도인데.. ^^ 사진 넘 멋있어요. 눈요기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 즐거운 여행이었겠어요~
사진을 통해서 멋진 곳...구경 잘하고 갑니다..기회가 되면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여...갈수록 사진 실력이 향상되는 듯..첨 알았네여...지기님이 바다랑 저렇게 잘 어울리는지...휴가 참 멋있게 댕겨오셨네염...부러버여~~~
굿입니다. 좋은사진, 음악, 글...감사합니다. 직접다녀온듯 온몸으로 느껴지는군요.
몇년전에 친구와 갔다가 태풍땀시 1박을 더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다시 사진으로 보니 그때가 다시 추억되는군요. 정말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와~~~~ 내가 가고싶은곳 영(0)순위인데... 올해엔 꼭 가보자 했었는데..... 바위에 푹~빠져 가볼 기회가 없었네요.... 내년엔 꼭 가보고 싶다.... 아님 겨울에라도... 잘 봤습니다. 부러버요...
참 멋있다. 울릉도 아직 한번도 못가봤는데.. 낭중에 꼭 가봐야될듯.. 후후.. 덕분에 좋은구경하고 간다.. 고마워..^^
멋진곳 여행 잘 하고 왔네요. 부럽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 인데. 언제가 될련지....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멋지네요 ㅎㅎㅎㅎ 언제쯤 울릉도 가볼련지..^^ 잘 지내시는것 같아 보기 좋네요.. 다음에 산에서 한번 뵈요 *^^*
즐거워 보이는군.... 낼 만나서 좀더 자세한이야기 나누자꾸나.... 사진 잘보고 간다....
카메라다리를 잘 고쳤나보네..독사진이 많은걸보니..이제 울릉도 다녀온 사람빼구 안간사람만 함 울릉도벙개함 하져?? 메롱
울릉도와 독도..너무 멋지다. 내가 가야할곳, 가고싶은 곳 에 꼭 넣어야 할듯~건강하게 잘 다녀왔네..
수고 하셨음둥.....멋지셔요 ~~ 냐하하하하
부럽구만 난 내년에나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혼자 간 줄은 몰랐는데,, 언제봐두 사진은 멋지네.. 언젠가 가야쥐 하며 생각해 둔 곳이 울릉도란다.. 항상 한 발 앞서서 가는구나.. 오늘 출근하는데 힘들지는 않았는쥐.. ^^
멋집니다!!!
좋네요. 저두 간만에 동해 바다를 보고 왔는데...정말..바다와 잘 어울리네요. 다이빙하는 모습..멋졌어요.굿~
이런....열나네....부러워서....쓰~~~저혼자 좋은데 갔다오고...좋았겠다...담에는 같이가자...ㅋㅋㅋㅋㅋ..수고했다...뒷풀이 벙개쳐라!
아~~~흐..^^ 휴가 다녀왔더니 서울 무지 시원해 졌네요. 울릉도 가서 살빠진줄 알았더니 3kg이 불었답니다. 생각보다 멋진곳 이더라구요. 담에 기회 되면 꼭 가보세요...^^
우와~~~이번엔 너따라서..꼭 가려했는데..아쉽게두..휴가가 안 맞아서..못갔구나..담엔..꼭 같이가자..나두..울릉도 갈래................ 글구..나두..3일후면..떠난다..ㅋㅋㅋ 무사히..다녀오도록..니가 기도해라..아자!!!!
날도 잘잡았네 비도 안오구...사진 넘 멋있다
홧딩......넘잘봣어요
꿈에그리던 울릉도와 독도 정말 가보고싶었는데~~~~ 정말 멋집니다^^
전 남양에서 살았어요. 사진보니까...울릉도에 가고 싶어지네요. 정말 잘 다녀오셨어요~** ^^
물빛이 바로 환상이네요 청록의 투명함 뛰어 들고 싶어라
수방사 공식지정 찍사 지기님 사진실력이 하늘무서운줄 모르고...^^* 사진실력두 좋지만 정말 좋은데 다녀오셨네여... 굿입니다여!!!
형~ 너무 멋진거 아냐?
너무 좋은곳 같네요...^^ 부럽군요...잘 보고 갑니다.
흠야...........난 멋진 풍경두 풍경이지만..........오징어랑 멍개가 아주 인상적이군.........쩝!! 근데 왜 여기엔 멍개사진 읍냐.........? ㅋㅋ 넘 늦게 리플 다넹 뒷북인생이지모........ㅋㅋ ^.^
지난번에 사진 보고 너무 아름다워 다시 찾았습니다... 몇 장에 사진 가져가겠습니다^^